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수하면서 세련?j

awkward 조회수 : 2,348
작성일 : 2013-12-04 20:10:44
이게 병렬 가능한 조합인가요?
댓글 중에 보고 의아해서 여쭈어 보는 건데요..
전 정말 옷입는 센스꽝이고
화장도 이상하게 화장해서 좋은 얘기 들어 본 적이 없어요
화장도 당연히 못하고
옷도 인터넷 쇼핑하거나 백화점 가도 이상한 것만 사서 그냥 흥미도 잃고
엄마가 준 옷 물려 입는데요 (엄마가 굉장히 세련되시고
미모도 상당하셔서 백화점 vvip였고 지금도 패션 디자이너들이 신상 나오면 전화와요)

그래봤자 엄마 연세 맞춘 색깔이고 디자인이니
입고 나가면 다들 이 난해한 옷 대체 어디서 샀냐고 난리인데요..

수수하고 세련된 40대 초의 스타일링을 지향하려면
어떤 브랜드의 옷을 입고
어떠한 머리스타일에 메이컵을 해야하나요?
아..총체적 난국이네요
IP : 94.8.xxx.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주 많이
    '13.12.4 8:20 PM (223.62.xxx.49)

    직접 사보고 입어보고
    느껴봐야 느는것 같아요.
    시간이나 돈을 투자하면
    점차 신중해지고 실력도 좋아지겠죠^^

  • 2. ...
    '13.12.4 8:21 PM (121.134.xxx.102)

    아무나 못할 것 같아요
    제 주변에 수수하면서 세련됬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다들 화장 거의 안하는데 타고난 외모가 세련되고 피부가 뽀얀 사람들이네요
    저로서는 부러울뿐;;

  • 3. 자기 취향
    '13.12.4 11:02 PM (99.226.xxx.84)

    이 있어서 남 따라하지 않는 사람들이 그렇죠. 물론 기본적으로 돈은 좀 써야 합니다.
    패션관련에도 연구를 많이 하셔야 해요.

  • 4. ....
    '13.12.5 12:19 PM (122.35.xxx.141)

    님이 얘기하신 이미지는 수수하다는 형용사가 안 어울리는 거 같아요. 단정하고 베이직하면서 세련된 느낌?일단 몸매가 슬림해야 스타일이 살고 머리하는데 돈을 많이 쓰더만요 내 보기엔 파마 풀린거 같은데 강남에서 얼마 줬다고..ㅎㅎ 화장도 요란한 색조를 안햇을 뿐 할거 다 했던데요? 평소에도 엄청 관리하고.. 옷은 직접 쇼핑을 해보시는 방법 외에는 없을 거 같아요옷도 많이 입어본 사람이 옷태가 산대요 자신 없으면 숍 마스터에게 골라 달라 하세요쓰고 보니 저에게 이러 말 할 자격이 있는지 부끄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797 헐..82쿡에도 김하영(국정원직원) 왔었네요...~~~~ 9 엠팍링크 2013/12/04 1,694
327796 뮤지컬 영화 [마이 페어 레이디] 비화 4 The ra.. 2013/12/04 1,219
327795 전도연은 시술이나 수술 거의 안받나봐요.. 14 음음 2013/12/04 9,059
327794 몸조리중 치질관련 6 잔잔한 행복.. 2013/12/04 1,005
327793 김희애 성격도 좋은것 같아요 9 ... 2013/12/04 4,969
327792 “수도 이전만이 살길이다” 6 세우실 2013/12/04 1,466
327791 수시 합격자들에겐 미리 문자로 연락이 오나요? 1 궁금 2013/12/04 2,273
327790 지금 리코타치즈만드는데 뚜껑 덮고 끓이나요? 5 2013/12/04 981
327789 손님초대 갈비찜 양을 얼마나 해야할지.... 3 한상차림 2013/12/04 1,214
327788 나이먹으면서 느낀점 저질체력 2013/12/04 1,010
327787 기분이 씁쓸해요. 1 ... 2013/12/04 869
327786 37주 태아 몸무게 2.2kg인데 어떻게 하면 클까요? 18 초보맘 2013/12/04 13,627
327785 스케일링 3 치석 제거 2013/12/04 1,157
327784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10 집사 2013/12/04 1,289
327783 도루묵 쪄먹으니 너무 맛있어요 12 도루묵 2013/12/04 2,007
327782 후기 올려봐요 2 코수술 2013/12/04 611
327781 저는 캐나다구스보면 웃음나와요 51 ㅣㅣㅣ 2013/12/04 23,979
327780 오랜만에 지하철을 탔는데요~검정옷 검정옷 10 hihi 2013/12/04 3,348
327779 김지수씨 2 새옹화복 2013/12/04 2,185
327778 본차이나 재질은 오븐에 넣으면 안되는 거였네요 1 그릇 2013/12/04 4,526
327777 공기 청정기 추천 부탁드려요 1 먼지 시러 2013/12/04 1,039
327776 따뜻한 말한마디의 범인은 김지수가 아니라! 2 범인 2013/12/04 2,437
327775 프란치스코 교황의 밤 외출? 11 모범 2013/12/04 1,899
327774 드디어 냄비 사망 ㅋㅋ 3 냄비 2013/12/04 1,132
327773 벙커 최고메뉴가.. 4 우와 2013/12/04 1,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