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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캐나다구스보면 웃음나와요

ㅣㅣㅣ 조회수 : 23,866
작성일 : 2013-12-04 18:11:02

 

요즘 홈쇼핑이나 백화점 옷가게에 나오는 스타일이 죄다 익스페디션이던데

팔뚝에 와펜까지 ㅎㅎ 좀 웃겨보인달까요

그게 진심 예쁘던가요?

정말 스탈 좋은 여자분이 입고 지나가시는거 봤는데 그런 분들은 뭘 입어도 예쁘겠지만

캐구 익스페디션 스타일이 허리조임도 허리선 아랫쪽에 있고 전체적으로 야상스탈이라 그런가

펑퍼짐하니 예쁜 몸매 다 가리던데요

흔녀가 입으신거 보니까 20대인데도 애기엄마로 보였어요

응사에서 삼천포집에 내려갔을때 칠봉이가 슈퍼아줌마랑 대화하던 장면에서

동네 시커먼 알콜중독자가 입고 있던 옷이요 기억나세요?

신랑이  응사보다가 그 장면 나오니까 저 인간 캐나다구스입었다고ㅎㅎㅎ

그리고 나너할거 없이 브랜드에서 그 디쟌 카피해서 열심히 내놔서 그런가

진짜 잠깐 반짝하고 사라질거 뻔한 옷이라 비싼 돈주고 반짝 입고 말기에는

너무 아깝지 않나요

암턴 개취니까 태클은 사양할께요ㅜㅜ

 

 

IP : 14.33.xxx.28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캐구나
    '13.12.4 6:17 PM (175.193.xxx.130)

    다른 브랜드 같은 디쟌입은사람도 어차피 개취에요.
    이 인간 저 인간 해가면서 무슨 옷 입었다고 굳이 지적할 필요가...

  • 2. ㅣㅣㅣ
    '13.12.4 6:20 PM (14.33.xxx.28)

    응사보시면 저인간이라고 말한게 욕이 아니예요ㅎㅎ 진짜 캐구입은것도 아니고 옛날 흔한 덮바였죠

  • 3. dd
    '13.12.4 6:23 PM (180.68.xxx.99)

    그러니까요
    캐나다구스도 웃긴게 그런디자인 벌써 20년전에도 있었어요
    군대간다고 선배가 그렇게 생긴 다운잠바 후배 주고 갔던게 아직도 생각 나거든요
    지금처럼 노랑 빨강보다는 카키 검정 이런거였지
    털만 거위로 바꾸고서 폭리 취하는 캐나다구스도 그닥..

  • 4. ㅣㅣㅣ
    '13.12.4 6:23 PM (14.33.xxx.28)

    돕바가 맞네요ㅎㅎ 왜 그렇게 부르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자요 딱 옛날사람들 입던 돕바스타일ㅋㅋ

  • 5. 꽃무늬
    '13.12.4 6:27 PM (175.193.xxx.130)

    냉장고밖에 안 나올때
    하는 수 없이 꽃무늬 냉장고 산 사람, 호불호없이 그냥 많이 나오니 산 사람,
    꽃무늬 정말 사랑해서 산 사람 다 각양각색이였겠죠.
    만두패딩은 딱히 어디껀가요?
    왜 유독 캐구 디자인만 앰블렘 캐구아니면 짝퉁입었다 웃기다 하는지.
    정말 똥가방 짝퉁처럼 베낀 옷 아닌 이상 다들 나름 브랜드 있는데서 나름 거금 주고 산거에요.
    트위드 자켓 입으면 다 샤넬 짝퉁이겠네요.

  • 6. ㅣㅣㅣ
    '13.12.4 6:30 PM (14.33.xxx.28)

    그니까 브랜드들이 창의적이지를 못하고 왜 카피를 남발해서 모르고 사입는 사람들 우습게 만드는건지

  • 7. ..
    '13.12.4 6:36 PM (178.59.xxx.25)

    디자인이야 워낙 흔한 디자인이고 주머니 위치 빼곤 예전거와 별 차이 없어서 그러려니 한데,
    그 엠블렘인가요? 동그란 패치까지 따라한거 보면 참 상도덕도 없다. 하는 생각은 들어요.

  • 8. ..
    '13.12.4 6:37 PM (175.114.xxx.39)

    별로 우습진 않아요.. 그걸 두고 웃음까지야.. 그냥 사입지 않음 되죠.

  • 9. ..
    '13.12.4 6:38 PM (178.59.xxx.25)

    통칭해서 짭나다구스라고 하는 카피 중에 보면 오히려 캐나다구스보다 예쁜것도 있던데,
    차라리 그 패치 떼어버리면 살텐데 하는 아쉬움도 들고요.

  • 10. 정말
    '13.12.4 6:48 PM (175.193.xxx.130)

    불법거래되는 짝퉁가방 시계 이딴 거 아닌 이상
    모르고 사입어서 우습네 어쩌네 좀 말았음 해요.
    원글님 워커는 닥터마틴 신겠네요?
    그거 아님 우스울테니..

  • 11. .....
    '13.12.4 6:49 PM (221.152.xxx.84)

    예전에(7~8년 전) 빈폴에서 산 게 딱 요즘 캐나다구스 디자인이예요
    팔에 동그란 와펜까지 ㅎㅎ

  • 12. 아놩
    '13.12.4 7:55 PM (115.136.xxx.24)

    덮바 라는 말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 13. 아놩
    '13.12.4 7:56 PM (115.136.xxx.24)

    카피가 아니다 라고 하기에는 와펜까지 다 똑같이 붙여놓아서...... 아니라코 할수 없겠던데요~

  • 14. ㅋㅋ
    '13.12.4 8:06 PM (175.223.xxx.235)

    웃을일많아 좋~겠네요 22

    근데 캐나다구스 엄청 따뜻해요~
    작년에 샀는데 요샌 이것만 입어져요;;
    웃긴가요
    그래봐야 잠바인데 글까지 쓰시구. 이런거 이상해요

  • 15. ㅡㅡ
    '13.12.4 8:50 PM (222.233.xxx.184)

    아무리봐도 어렸을적 군밤장사들이 입던 돕바로 보이던데, 따뜻하기는 하겠죠

  • 16. 근데
    '13.12.4 8:53 PM (211.202.xxx.240)

    더 웃긴건 지난 주말인가 뉴스 보니
    캐나다 구스쪽에서 우리나라 제품 중 지들거 카피했다거 엄중하게 대처할거라나 뭐 그러더라는.
    지들은 안따라했고? 아주 오래 전 부터 있던 디자인인데

  • 17. ㅣㅣㅣㅣ
    '13.12.4 9:53 PM (223.62.xxx.147)

    개취라고 썼잖아요 제눈엔 정말 웃겨보여요 몸매 좋은 여자도 넙대대해보이구
    진퉁이던 짝퉁이던 둘다 옛날에 아저씨들 입던 디자인하고 똑같고
    응사에 나온 알콜중독자 입었던 돕바 딱 그 디쟈인

  • 18. 덮바..?
    '13.12.4 9:53 PM (122.32.xxx.129)

    갑자기 덮밥 먹고 싶잖아,나 덮밥 먹고 올께 기사 내조~

  • 19. 기억안나세요.?
    '13.12.4 10:07 PM (175.115.xxx.229)

    왜. 90년대를 강타하던 무스탕 여대생이고 사모님이건. 다 입고. 다녔어요. 넘 따뜻하다고
    진짜 촌스러웠던. 울과애들 기백만원. 했던것도. 입고. 다녔어요. 정말 그것보다는. 실용성 은. 있을 듯 해요...ㅋ ㅋ

  • 20. ..
    '13.12.4 10:17 PM (1.224.xxx.197)

    얼마나 따뜻하길래...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넘 별로라
    웃기진 않고
    잘 팔리는게 신기해요

  • 21. ....
    '13.12.4 10:18 PM (112.155.xxx.72)

    위댓글님
    원글님이 캐나다구스 안 입어서 웃음 나온다고 쓰신건가요?
    난독증도 상당히 심하시네요.
    원글님 글은 비싸다고 다 캐나다구스 사고 카피까지 나오는데
    정작 디자인은 옛날에 많이 입던 평범한 거다 라는 말이잖아요.

  • 22. ...
    '13.12.4 10:46 PM (121.141.xxx.74)

    님 말씀대로 개취가 아닐까 싶네요....전 그런 스타일의 옷을 좋아해서 그런지 익스페디션 파카 이뻐보이던데요..모자에 털만 부드러우면 이뻐보이고 좋아요..그런 종류의 옷이 몸매 돋보이게 하려고 입는옷도 아니고....디자인이 그런데 몸매는 당연히 가려질수밖에 없죠...님 취향이 그렇듯 익스페디션 파카 스타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입는것도 그들 맘일진데....전혀 우스워보이는 일은 아닌것 같네요,,

  • 23. 00
    '13.12.4 10:57 PM (211.234.xxx.226)

    우스워 보여 좋겠수. 추위 많이 타는 본인에겐
    제격입디다.

  • 24. ...
    '13.12.4 11:17 PM (1.241.xxx.158)

    캐나다 구스가 유행인덕분에 싸고 좋은 비슷한 디자인의 옷이 많이 나와서 전 오히려 좋아요.
    하지만 옷자체는 예쁜거 모르겠고 아이들도 유행은 잘 모르지만 비슷한 디자인의 국내 짝퉁스러운 의류를 따뜻하다며 몹시 좋아해요. 패딩이 엉덩이를 덮는 디자인으로 나오면 왠지 예쁘지가 않은데 그건 엉덩이를 덮어도 나쁘지 않은 듯하더군요.
    올해는 그런게 유행인가보죠.
    겨울은 늘 춥지만 추위타는 사람도 많고 조금이라도 따뜻하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잖아요.
    카피인줄 알고 국내디자인 샀는데 전 결코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어짜피 우리나라 스케쳐스니 프로스펙스니 이런데서 나오는것이고요.

  • 25. 트리플이다
    '13.12.4 11:42 PM (42.82.xxx.29)

    저도 캐나다 구스가 뭔 그리 대단한 디자인이라고 카피까지 하고 그럴까 생각을 잠깐 했었는데요
    오늘 지하철에서 20대 츠자가 엠폴햄 짝퉁 구스다운입고 탔거든요
    안에는 흰색후드티고 겉에는 짝퉁 엠폴헴..와팬지도는 독도까지 다 있는 우리나라 제품.
    근데 이쁘더라구요.
    네이비색상 입고 있던데요 밑에 청바지 입고 그러고 탔는데 이뻐서 보니깐 구스 짝퉁 디자인으로 말 많던 제품이였거든요.
    근데 실제 보면 이뻐요.
    캐나다구스는 비싸니깐 그걸 입은거지만 그 가격도 그리 아주 싼 가격은 아니거든요.
    겨울에 그정도만 입어도 사실 비용을 많이 지불한거기도 하고
    굳이 정품살 필요가 있겠나 싶기도 했어요.
    소송한다 어쩐다 하긴하더만서도.
    차라리 엠폴햄이 나아보이기까지.
    그 아가씨가 코디를 잘해서 입어서 더 좋게 봐졌는지 몰겠지만 이게 웃음 나올 옷은 아니다 싶던데요..

  • 26. 트리플이다
    '13.12.4 11:45 PM (42.82.xxx.29)

    그리고 개취라고 하시니 말씀드리자면 울엄마는 대부분의 패딩이 볼록볼록하잖아요.특히 스포츠 브랜드껀 다 그렇잖아요
    그게 남녀노소 다 입다보니 너무 많이봐서 그런가 너무 보기 싫다고 그래요.
    안볼록한건 없냐고 저에게 물어보시면서 그러더라구요.
    그러고 일부러 유심히 보니 참 패딩이 다들 볼록볼록 선을 그어놨구나 싶더군요.
    여전히 아직도 그렇게 볼록볼록 줄박음이 되어 있는게 많긴해요
    캐구가 유행이라도 말이죠.
    사람눈이 너무 많이 눈에 띄이면 지겨워지거든요
    그 틈새를 밋밋한 디자인인 캐구디자인이 들어왔다 싶던데요.
    울 엄마는 그게 캐구인지도 모르고 요새 덜 볼록한걸 입고 다닌사람이 있더라 그건 어디꺼냐 그러시더라구요.ㅋㅋㅋ

  • 27. ......
    '13.12.5 12:34 AM (117.111.xxx.127)

    웃기니 뭐니 왜 남을 함부로 판단하는지.,,.
    남이야 뭘 입든 신경끄시구
    비웃지마세요

  • 28. 00000
    '13.12.5 1:09 AM (211.58.xxx.184)

    남이사 멀입든말든 뒷말하고 비웃지좀마쇼. 님은 얼마나 센스가 뛰어나시길래? 님옷차림도 개취라는 명목하게 남들의 비웃음당하길 바라오

  • 29. ;;;;;;
    '13.12.5 6:16 AM (24.179.xxx.212)

    캐나다구스가 비싼 이유는 살아있는 거위나 오리한테 털을 뽑는 게 아니라 이미 죽은 거위나 오리에서 털을 채취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윤리적이라는 거예요... 단순히 디자인이나 그런 것 때문에 비싼 게 아니라 단가 자체가 비쌀 수 밖에 없어요.

  • 30. ;;;;;;
    '13.12.5 6:19 AM (24.179.xxx.212)

    "캐나다 구스와 Feather Industries Canada는 오랫동안 윤리적인 입장을 함께 공유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구스가 사용하는 모든 다운은 가금류 산업의 부산물로 절대 살아있는 새의 털을 뽑지 않습니다. 식용으로 쓰이는 거위의 양은 오리보다 적기 때문에 캐나다 구스가 사용할 수 있는 다운의 보급도 이와 다르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극한의 추위에서 가장 동상에 걸리기 쉬운 얼굴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는 코요테 퍼는 인공퍼가 제공하지 못하는 기능을 제공해줍니다. 코요테 퍼는 얼지 않기 때문에 숨을 내쉴 때 생성되는 수분을 얼지 않게 해 줍니다. 이런 이유로 과거 수 세기 동안 극한의 추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코요테 퍼를 사용해 온 것입니다. 캐나다 구스가 사용하는 퍼는 인도적인 덫과 캐나다 모피 기관의 가이드라인을 엄격하게 준수해 사냥, 포획, 수확 할당량, 교육 등의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더 중요한 부분은 캐나다 구스는 캐나다 원주민 공동체가 사냥하는 야생 코요테를 사용해 그들의 지속 가능한 산업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공동체와 함께 윤리적인 방법으로 지속적인 산업을 이어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31. 00000님
    '13.12.5 8:17 AM (124.50.xxx.35)

    동감이요~!!

  • 32. 망고
    '13.12.5 9:55 AM (121.133.xxx.115)

    님에겐 비싼옷인지모르지만.. 그냥 겨울코트 하나가격이라 큰부담없이 유행가더라도 살수있는 사람이 많고요.
    (님한텐 너무 비싼옷인가봐요.^^)
    그담엔
    따뜻하니까 좀 안이뻐도 춥게는 못살겠다싶어서 사는 사람도많고요.
    체형에 안이뻐서 웃끼다고 하기엔
    겨울에 따뜻한 코트중에 몸매 살려주는거 없고 ..몸매 안살아도 좋으니 따뜻한옷입고 살란다하는 사람도 많아요.
    웃고있는 님을..비웃는 더 많은 사람들이 보이네요.^^ 하하하하하하

  • 33. ..
    '13.12.5 10:02 AM (121.129.xxx.87)

    그냥 그렇다는 글에 죽자고 비아냥 대는 사람들...ㅎㅎ
    저는 이런 댓글은 유난히 82에서만 보네요.

  • 34. 흠...
    '13.12.5 10:43 AM (115.20.xxx.238)

    딸래미 163인데 입혔다 내려놨네요 .... 170 이상은 되어야 입어도 괜찮을것 같아요

  • 35. ....
    '13.12.5 11:01 AM (27.1.xxx.95)

    원글님은 어떤 옷 입고 다니시면서 다른 이들을 그리 비웃으시는지 궁금해지네요~^^

  • 36. 솔직히
    '13.12.5 11:27 AM (175.118.xxx.88)

    원글님 완죤 동감이예요~

    하지만 입는 사람들은 이쁘니까 샀겠죠

  • 37. 롯뽄기 스타일
    '13.12.5 11:45 AM (223.62.xxx.22)

    원글이의 패션을 진심으로 한번 보고싶다.

  • 38. ..
    '13.12.5 12:27 PM (220.86.xxx.252)

    희안하네ㅡㅡ
    개취잖아요.
    나는 개취니까 태클 노노 이러시면서
    왜 남들 개취에는 태클이세요?

  • 39. 브랜드값
    '13.12.5 12:36 PM (113.61.xxx.14)

    그게 한가인이 입지 않았다면...과연...
    스타일에 비해 비싼듯해요.
    몽클은 라인도 이쁜데...캐나다구스 정말 캐나다에선 얼마래요??그게 궁금해요.

  • 40.
    '13.12.5 1:53 PM (203.226.xxx.99)

    개취니까. 태클은 걸지말라??
    그럼 그 옷 입는 사람들도 개췬데 왠 태클??

  • 41. 배아파
    '13.12.5 2:16 PM (121.134.xxx.34)

    캐구에 엄청 관심 많은가봐요...못사입어 배 아프신가...??

  • 42.
    '13.12.5 2:44 PM (58.236.xxx.74)

    캐나다 구스가 유행인덕분에 싸고 좋은 비슷한 디자인의 옷이 많이 나와서 전 오히려 좋아요. 2222222222

  • 43. 똘똘이
    '13.12.5 3:14 PM (1.245.xxx.193)

    캐나다에서도 이 정도 가격이라고 들었어요. 조금 싸다고

  • 44. ..
    '13.12.5 3:21 PM (125.132.xxx.51)

    캐나다구스가 뭔지도 모르는 1인... 패션에 흥미도 재능도 없고...
    그래도 따뜻한건 입고 싶고...
    모피는 비싸고 윤리적으로 걸리고...
    그래서 오리털 입으려니 이것도 윤리적 문제가 크다고... 82서 알게되고....
    그냥 이것저것 껴입고 다닙니다 -.-;;

    위에;;;;;;;;;님께서 덕에 캐나나구스가 윤리적으로 한다니 아무리 비웃는 사람 있어도 함 알아보고 싶네요
    참..;;;;;;;님 감사해요 이런정보 좋아요

  • 45. 뭐여
    '13.12.5 3:34 PM (175.193.xxx.151)

    원글님은 캐구고 캐구짭입는사람이고 실컷 씹어서 우습게 만들어놓고 개취라고 본인 쉴드치는건 뭔가요?

  • 46. ain
    '13.12.5 5:23 PM (221.141.xxx.61)

    캐나다구스 거위가 자연사하길 기다렸다가 그털로만 제품을생산해서 수량도 얼마안나오죠 저도 돈만있음 이런기업의 옷사입고 싶네요^^

  • 47. ..
    '13.12.5 5:26 PM (115.136.xxx.126)

    촌스럽죠. 며칠전 결혼식장에서 아기엄마.신랑이 큰 맘먹고 사줬는지 결혼식장에 그걸 입고 왔더라구요. 심지어 한가인이 입어도 냉동창고에서 일하는 아줌마 같은 옷을. 솔직히 너무 촌스럽고 식상해보여요.

  • 48. DJKiller
    '13.12.5 6:23 PM (121.166.xxx.157)

    그럼 웃으세요.............

    그리고 개취라서 태클 거는 글 쓴거면 그런건 일기장에 쓰던지 홈페이지에 남기던지 하세요. 공개 게시판에 다보라고 써놓고 읽은 사람들 보고 조용히 하라고 하지말고..

  • 49. ㅣㅣㅣ
    '13.12.5 6:32 PM (14.33.xxx.28)

    헐 베스트까지 올라갈 정도의 글이였나요ㅜㅜ
    제가 뭘 입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 있으시네요 ㅎㅎ
    전 무난한거 좋아해서 요즘은 버버리브릿 입고다녀요 캐구보다 비싸지만 50대넘어서도 입을 수 있을거 같아서 장만했네요 캐구는 한두해 반짝 유행하다 쏙 들어간다에 500원 걸겠어요

  • 50.
    '13.12.5 6:46 PM (182.221.xxx.170)

    캐구 디잔 약간씩 변형되어도 계속 유지한다에 천원걸어봅니다 옷 판매가 주목적이 아닌 옷에 철학이나 윤리를 부여함으로 계속 그런 정책을 유지할것같아요 이윤이나 유행을 생각했다며 소재가 좀 달라지지 않았을까요 어쨌든 원글님의 취향도 존중합니다 백화점의 옷 브랜드가 층층이 있는 이유지요

  • 51. ....
    '13.12.5 6:49 PM (1.229.xxx.231)

    캐나다에서 사면 10~20만원 정도 싸요.
    근데 배송비랑 관세로 내면 남는거 없어요~
    관세청에서 캐나다 소포는 다 열어본다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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