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엄마가 돌아가셔서 엄마 제상 부터 시작해서 제가 다 준비해야되거든요..
아직 미혼이라서요.. 근데 해보니까 나물이랑 전중에서.
제사음식도 이 두가지만 해결되면 그나마 좀 수월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전이 제일 굽기가 싫더라구요.
나물은 딱히 힘안드는데. 전 다 부치고 나면.. 일 다끝난 느낌요..ㅋㅋ
82쿡님들은 어때요..?? 나중에 동생도 결혼하며 진짜 엄마 제사날마다
하기 힘든건 제가 할려구요..ㅋㅋ
안그래도 나중에 제사상 올케한테 차리게 해서 미안한데..
사실 결혼하자마자 제사상 물러주기도 미안해요...ㅋㅋ
전 엄마니까. 좀 하기 싫어도 그날 되면 마음이 엄숙하니 엄마생각도 더 나고 하더라구요..
딸입장에서는 제사가 딱히 나쁘지는않는데. 올케는 제사가 부담되는날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