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싱글이 조회수 : 878
작성일 : 2013-12-04 16:05:08

반말글

 

 

 

 

 

이번주는 날씨가 그래도 따땃하다

미세먼지가 대신 있지만;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겠다

크리스마스 계획은 뭔가?

연말은 어떻게들 보낼건지?

난 연말까지는 열심히 일하고 내년초에 좀 여유있게 하려 한다

크리스마스때도 일할거다

늦게 끝나고 놀던지 할 예정인데 이것도 그때 가서 볼거다

결혼한 분들은 가족과 그리고 애가 있는 집은 애위주로 크리스마스를 보내겠지만

다른 싱글들은 여러 약속으로 바쁘게 보내겠지?

 

다이소 물건 하나 또 추천하겠다

테이프가 안묻는 티타늄 코팅가위다

이런 비슷한 이름으로 적혀져있다 티타늄 코팅가위는 내가 봤을때 이거 한가지였으니

찾기 어렵지 않을 듯

문구용 가위 코너가면 있다 2천원

테이프 많이 쓰는데 이거 너무 좋다 테이프 끈적거리는게 안묻어난다

절삭력이야 처음이라 좋은데 절삭력이 얼마나 갈 지 모르지만 암튼

신세계다 청테잎도 마구 마구 잘라도 안묻어난다 강추다 강추

 

벌써 12월 4일이다

얼마 안남은 한달 마무리 잘하자

IP : 125.146.xxx.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
    '13.12.4 4:29 PM (59.6.xxx.174) - 삭제된댓글

    반갑다 싱글이. ^^
    나 저번에 공연 보느라 허리 휜다던 백수 DKNY이다.
    난 연말까지 빡시게 놀고 1월부터 일하려고 한다. ^^;;
    잘 될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놀기로 마음 먹어서.. 뒤도 안보고 앞도 안보고 그냥 놀거다. ㅎㅎ
    언제 또 이런 호사 다시 누려보나 싶어 마음 독하게 먹고 일주일에 2~3회, 연극, 뮤지컬, 발레 등으로 빽빽히 채워가고 있는 중이다..
    크리스마스는.. 친하게 지내는 DKNY들과 홈파티(말이 홈파티지.. 그냥 친구네 집에서 음식 해먹고 와인먹으며 수다떨기)할거다. 서른 후반에 아직도 싱글로 지내주는 철안든 주위 친구들이 이렇게 고맙고 든든할 수가 없다. ㅎㅎ
    싱글이도 일도 열심히, 놀기도 열심히 해서 남은 2013년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
    ps: 티타늄가위? 완전 고맙다. 당장 다이소에서 찾아보겠다. ^^

  • 2. 유끼노하나
    '13.12.4 4:53 PM (211.36.xxx.11)

    다이소 잇아이템 하나더 추가요..
    다들 존일만 생기길 바래^^

  • 3. 싱글이
    '13.12.4 5:08 PM (125.146.xxx.15)

    T //
    공연잘보고 있구나!!! 그때 쉬지만 공연 그렇게 보려면
    정성 시간 체력 물론 자금도 그렇고 기타등등 에너지가 소모되는데
    잘해내고 있구나 ㅎㅎㅎㅎ
    부럽다 앞도 뒤도 안보고 그렇게 풍덩 빠져서 쉴 수 있는게
    정말 호사다 연말도 얼마 안남았으니 더더더 즐기길
    든든한 친구들과 즐거운 파티하길 제대로 연말분위기나겠다
    테이프가 묻어나지 않는 티타늄 코팅가위였던 것 같다
    제목이 포장지 상단에 하단에 분리되어 써진 걸 내가 합쳐서 쓴거다
    손잡이에 고무 코팅이 되어있다 강추다
    남은 기간 연말이라 공연도 엄청 많을텐데 즐거운 관람하고 정말 푹 쉬길!!!!즐겁게!!!

    유끼노하나//
    하나 써보고 좋아서 얼마전에 하나 또 샀다 ㅎㅎㅎㅎ
    좋은 일만 생기자
    제발 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814 고3아들때문에사리가 500만개나오려고해요 11 고3엄마 2014/01/02 4,210
337813 전기밥솥에 솥을안넣고 물을 부었어요 10 흑흑 2014/01/02 4,342
337812 부산에서 통영 과 진주 가요 맛집도 궁금하고 교통편도 5 조언 부탁 2014/01/02 1,329
337811 두바이 공항에 네스프레소 캡슐 살 만한 곳이? 3 ^^ 2014/01/02 1,237
337810 펌)민영화의 추억 3 ㅇㅇㅇ 2014/01/02 1,097
337809 정신적 깊이 vs. 화려한 스펙 16 궁금 2014/01/02 3,984
337808 변호인 어제만 67만명이 봤군요. 7 그네코 2014/01/02 1,991
337807 동치미를 담그려고 하는데 지고추를 지금 만들어도 될까요? 3 2014/01/02 1,328
337806 드라마 은희에서 석구... 4 dd 2014/01/02 1,913
337805 냉장고 선택 도와주세요. 2 냉장고 2014/01/02 1,329
337804 긴머리 투블럭컷 해보시거나 하신분 보신적 있으세요?? 10 투블럭컷 2014/01/02 15,686
337803 용인외고 ..영어는어떻게준비해야할까요 18 복된새해맞으.. 2014/01/02 7,043
337802 2014년을 조망하다(1) 정치분야 - 윤평중·조국 교수 // 2014/01/02 1,059
337801 친정엄마와 끊고 살까요 10 손님 2014/01/02 4,545
337800 변호인보러 갑니다.(두번째) 9 2014/01/02 1,259
337799 대학 신입생 딸.. 기숙사/ 자취/ 하숙 고민입니다 26 고민 2014/01/02 5,402
337798 코뼈부러진사람은 대형병원으로 일단가는게 나을까요?병원선택을 못.. 5 미치겠어요 2014/01/02 9,991
337797 위안부 문제에 일본이 뻔뻔한 이유가 있죠. 1 박정희가 나.. 2014/01/02 1,051
337796 지금 응사보는데 왜 해태가 3 지금 2014/01/02 2,387
337795 육영수 미화시킨 영화 퍼스트레디... 이 년 째 크랭크인도 못하.. 16 허 참 2014/01/02 3,978
337794 시댁에 들어갈 건데 이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3 이사고민 2014/01/02 1,200
337793 가슴이 터질듯.. 심신안정을 위한 작은 방법라도.. 8 2014/01/02 1,647
337792 ‘분신’ 40대男에 시민들 조문 쇄도…“언론 외면‧왜곡에 분노”.. 9 /// 2014/01/02 2,135
337791 핵심업무 코레일에 위탁.. 수서발 KTX '경쟁'은 허울 2 무명씨 2014/01/02 833
337790 정적인 아이들에게 어울리는 운동은 뭐가 있을까요? 4 운동 2014/01/02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