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딸 피아노를 많이 좋아하고 연습량도 많은 편(지금은 디지털이고 저녁 8시부터 이어폰 낌)인데, 곧 진짜 피아노로 바꾸려 해요..
맘 놓고 피아노 치려고 하니 이웃에 피해가 너무 많이 가는 것 같아서요,,
피아노 방음 장치 하는데 얼마나 드는지 혹시 아세요?
피아노 소음은 아파트 동 전체가 울리는 소음이고, 바이올린은 그나마 피아노에 비해서는 미미한 수준이라고 관리 소장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또 윗집도 피아노를 자주 치는데, 도대체 아파트 관리 규정에 피아노를 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싶네요.
피아노를 치는 사람이 모두 주택에 거주할 수도 없고, 외국처럼 연습실을 따로 구해 나가야 하나..
집에서 하루 1-2시간 치는 정도에 적절한 소음 방지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피아노에 방음 장치해서 효과보신 분들 지혜좀 나누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