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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명 물어봤던 사람입니다

서장금 조회수 : 2,322
작성일 : 2013-12-04 10:20:34
제가 일이 고되서 개인적인 시간이 전혀 없었어요 교리수업도 겨우겨우 없는형편에 택시왕복으로 타고 다니며 직장에 눈치보면서 겨우 받았답니다...82도 겨우 폰으로. 가끔 들여다보는 형편이예요 ..그래서 세례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지도 못했답니다 일도 생산직이라 컴퓨터랑 가깝지도 않아요..사설이 긴 이유는 ..출근하며 늘 졸기바쁜데 오늘은 글을 올리고 검색을 해봤어요..소피아라는 성녀님은 자녀셋을 미리 하늘로 보내신 분이라 나오는데..휴..사실 저 애아빠 먼저보내고 딸하나 애지중지 키우고 있어요..왠지 기분이 썩 좋지않아요 세례받을 천주교인이 이런 이유로 꺼려진다니..스스로한테 낙담이 되네요..도움말씀 부탁드릴께요 폰으로 급하게 작성해서...이해바랍니다
IP : 211.234.xxx.24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소피아예요.
    '13.12.4 10:32 AM (210.97.xxx.79)

    제 경우는 생일과 맞아서 선택한 것이고.. 또 잠깐 세례 기간동안 다른 세례명을 써보기도 했어요.
    (그런데 다른 세례명은 왠지 내옷을 입은 것 같은 느낌이 안들어서 결국 소피아를 선택했습니다)

    원하는 세례명을 한두개 선택해보시고 주변 신자분들께 한번씩 불러달라고 해보세요.
    전 그렇게 다른 세례명으로 일주일정도 지내봤다가 결국 소피아로 정착했어요^^

    소피아라는 세례명이 꺼려지면 다른 세례명을 찾아보시고 성인 성녀에 대해 고민하셔도 좋아요.

    그리고 견진때 다시한번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만.. 보통은 첫 영성체때의 세례명을 가져갑니다^^

  • 2. anab
    '13.12.4 10:34 AM (39.7.xxx.181)

    헤레나는 어떠세요?
    성인성녀중에 고되지 않은 분 없어요. 하느님께서 어려움중에 잘 인도하실겁니다
    기도할게요

  • 3. ..
    '13.12.4 10:41 AM (211.177.xxx.114)

    원래 세례명은 본인 생일을 기준으로 고르는데요... 꼭 그렇게 안해도 되고..본받고 싶은 성인의 이름을 따서 세례명을 짓는게 좋은거 같아요. 무엇보다 '이름대로 살게 된다'는 말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일일히 가톨릭성인전(두꺼운책 2권)을 일일히 다 읽어보고 신중히 결정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저는 수녀님 추천으로 생일 비슷한 세례명했는데요.. 견진때는 세례명을 바꿀수 있다고 해서 견진을 받고 싶어요... 꼭 신중히 맘에 드는 세례명으로 하세요...대부분 성녀들은 과부,순교가 많아요.... 그래서 성녀가 된거니까요.. 어떤사람은 그걸 피해서 지었는데..정말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 세례명이라 너무 어려워서 기억도 안나고 부르기 힘들더라구요..부르기 쉬운것도 중요해요... 간다하게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im0202337&logNo=120115349015 참고하세요....

  • 4. ..
    '13.12.4 10:53 AM (210.210.xxx.220)

    생일을 기준으로 하신다면 '레지나'는 어떠세요.

  • 5. 해리
    '13.12.4 10:56 AM (116.34.xxx.21)

    그레센시아(크레센시아)는 동정 성녀네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21세에 수녀원에 들어가 가난하지만 지혜와 겸손으로 칭송을 받게 된 인물이래요.
    축일은 4월 5일이구요.
    고등학교 때 친구의 세례명인데 이름이 늘 예쁘다 생각했어요.
    지금 찾아보니 가난해서 지참금없이 수녀원 들어갔다는 것 빼고는 꺼려질 부분이 없는것 같아서 하나 보태요.

  • 6. ㅇㅇ
    '13.12.4 11:40 AM (116.127.xxx.168)

    마들렌 어때요?? ^^ 마리아막달레나 프랑스말이래요..

  • 7.
    '13.12.4 12:28 PM (110.14.xxx.185)

    세례명의 성인 성녀를 따라간다는건
    그분들의 고결한 뜻을 닮아가자는거지,
    팔자? 기구한 운명이 닮아간다는것은 아닙니다.
    본인 상황과 맞물려
    혹 성녀처럼 그런상황이 될까 따님에게 해가갈까 걱정하시는 듯한데,
    걱정마셔요ᆢ
    팔자가 기구하기로는 예수님만한분 있을라구요.
    다 주님께서 마련해주시는 복이 있을터이니
    걱정마시고
    소피아성녀의 하느님을 향한ㅇ고귀

  • 8.
    '13.12.4 12:29 PM (110.14.xxx.185)

    한 마음만 본받으려 하세요.
    그래도 정 본인 맘이 꺼림직하다면
    견진때 세례명바꾸실수있어요.

  • 9. 세누
    '13.12.4 12:37 PM (14.35.xxx.194)

    제가 크렌센시아입니다
    고3영세 받으면서 제가 고른 세레명인데
    그때는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다시 선택하라고하면
    짧으면서 단순한 이름 하고 싶어요
    예를 들면 글라라 ,사라......

  • 10. ......
    '13.12.4 1:35 PM (110.70.xxx.88)

    견진때 세례명을 바꿀수 있는게 아닙니다.
    윈세례명 뒤에 견진세례명을 얹습니다.
    원세례명이 소피아 견진때 레지나 했으면
    소피아레지나 가 되는 거랍니다.
    잘생각하셔서 정하세요.
    부르기 쉽고 어렵지 않은 세례명으로요.

    제가 어려운 세례명 정했다가
    견진때 더길게 바뀐 사람이거든요.ㅡ.ㅡ

  • 11. 저도 소피아
    '13.12.4 2:20 PM (175.209.xxx.86)

    냉담 나이롱신자지만 이름은 아버지가, 세례명은 어머니가 주셔서 나름 집안의 평화가 생겼지요(제이름때문에 부부싸움을 하셨고 아버지가 이기셨다고 하시거든요). 요즘 유행하는 세례명은 좀 낯설은지라 간단하고 기억하기좋은 소피아 좋아요.

  • 12. 메이
    '13.12.4 2:22 PM (61.85.xxx.176)

    제 생각에 그런 이유에서라면 소피아가 좋을 듯 합니다. 남편분 보내시고 자식에게 의지하고 혹여 자식마저 잃을까 걱정되는 마음 이해하나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에는 자식마저 내려놔야 하기 때문에 자식으로 하여금 중심을 잃을땐 세례명으로 도움이 될 듯 합니다.

  • 13. 전 클라라
    '13.12.4 10:41 PM (223.62.xxx.55)

    세례명을 유행따라서 예쁜이름으로 짓거나 하는경향이 있는데요,본받고싶은 성인성녀의 이름을 따서 짓는것이구요, 생일에 가까운 성인성녀의 축일을 정하는것은 아니예요.
    옛날에는 쉽게 그렇게 생일따라짓곤 한거죠.
    성인성녀의 생애가 모두 고난의 삶이었고 세속적으로 해석하시면 안됩니다.
    주님은총 가득하시길 빌어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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