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직장끝나서 집에와서 맥주한잔하면서 컴하는데 너무너무 너무너무 좋네요

너무 좋다 조회수 : 1,717
작성일 : 2013-12-03 23:27:21
쭉 전업으로 지내다가 최근에 취업해서 세달째에요...
집에서 놀때는 집이 싫어서 낮에 일만들어 나갔었는데
직장에다니다보니...
일끝나면 집에 무슨 떡을 붙여놨는지
바로집에 오고 싶네요.
집에와서 하루동안 일하면서 쌓였던 스트레쓰
맥주한잔하면서 컴켜서 고스톱도 치고 인터넷 서핑도 하고 그러는데
이시간이 그리도 달콤하고 좋네요...
맨날맨날 휴일만 기다려져요...
오랜전업으로 공백기가 길다가 재취업이라 
일이 육체노동이고 일하면서 너무 힘들어요.
정말 직장이란건 
구속이네요.
근무시간만큼은 자유가 박탈되고 메인몸이더라구요.
나를 속박당하고 억압받는시간...
그런데 근무시간 끝나고나면 
온전히 나만의 자유시간...
이시간이 너무나 황홀하리 만치 즐겁고 좋네요...
비록 내일은 다시 직장에 볼모가 될 몸이지만,
이시간만큼은 자유를 만끽하고 있어요.
모든 직장인들이 다 이러셨겠죠?
전업으로 있다보니 직장인들의 애환을 몰랐다가 뒤늦게 깨닫네요...
아..이시간 너무 좋네요...꿀맛 같아요...
IP : 180.182.xxx.17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3 11:45 PM (115.139.xxx.20)

    전 마흔까지 쉬어본 적이 없어서
    몸아파서 입원했을 때 아이러니하게도 아침에 출근안하고 맞는 조용한 아침이 넘넘 행복하더라구요.
    원글님 행복도 공감합니다. 행복하세요 ^^

  • 2. 좋네요^^
    '13.12.3 11:50 PM (115.143.xxx.210)

    열심히 일한 당신 휴식을 만끽하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2485 어깨가 너무너무 아파요. 3 ㅠㅜ 2013/12/11 1,788
332484 상속자들 이거 감정이입 왜이렇게 되죠 9 상속자.. 2013/12/11 2,738
332483 보온병이나 텀블러 세척이요 3 쏘럭키 2013/12/11 3,728
332482 텝스 문의합니다. 1 서하맘 2013/12/11 1,360
332481 심장이 쥐어짜든 몇일째 아픈데..왜이런걸까요? 11 날쟈 2013/12/11 3,256
332480 옷에 있는 세탁 라벨이 찢어진거 반품 가능하죠? 1 반품 2013/12/11 1,266
332479 대불련 총동문회장, 시국선언 비판 성명 책임지고 사퇴 2 참맛 2013/12/11 1,333
332478 50대 남자옷 어디서 사나요? 1 남편옷 2013/12/11 3,241
332477 혹시 허벌라이프제품 자세히 아는분요 1 2013/12/11 1,440
332476 친척이 하는 치과경우 어느 정도 할인받나요? 17 궁금 2013/12/11 2,646
332475 흔한 노린자 분리기 1 ououpo.. 2013/12/11 966
332474 휴대폰은요? 정보^^ 2013/12/11 925
332473 CGV에 개봉하는지 전화해봤어요 13 변호인 2013/12/11 2,857
332472 지나친 업무 강도…"내가 자리 비우면 남이 떠안.. 익명 2013/12/11 1,024
332471 김치양념 김냉에 보관해도 내년여름까지 괜찮을까요 9 쭈니 2013/12/11 3,154
332470 운암호근처 매운탕집 찾아요 3 전주분들께 2013/12/11 1,382
332469 "고양이가 사람을 보고 도망가는 나라는 한국뿐".. 8 ~ 2013/12/11 2,480
332468 머리속에 생각만 무지 많고 막상 실천은 안해요 1 ㅠㅠ 2013/12/11 1,120
332467 성당 새신자 과정 질문해요~~ 2 bloom 2013/12/11 1,543
332466 불곰국 위성이 촬영한 지구 1 우꼬살자 2013/12/11 1,073
332465 교학사 친일·독재 더욱 미화…교육부는 묵인 후 최종 승인 4 세우실 2013/12/11 1,039
332464 망사 커튼 하나로 1년 내내 버티는 분 안계신가요? 2 ㅁㅁ 2013/12/11 1,481
332463 오늘 서울역에서 민영화 촛불대회 있네요 1 푸르른v 2013/12/11 1,035
332462 김치 먹고 무청만 한가득 남았어요. 8 밥도둑이자냐.. 2013/12/11 2,337
332461 늘푸른영농조합에서 절인 배추 구입 후 황당함 2 2013/12/11 2,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