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말이나 말줄이는거 너무 싫어요

조회수 : 1,736
작성일 : 2013-12-03 19:39:40
물론 너무 길거나 발음이 어렵거나 하다면 줄일 수 있겠죠
근데 요즘은 무조건 다 줄이는거같아요
제일 듣기 싫은게 어린이집을 얼집이라고 하는거요
얼집 얼집 너무 싫어요
블로그들 보면 얼집 문센 특히 많이 쓰던데 그리 긴 단어들도 아닌데 왜 이렇게 쓰는지 모르겠어요
IP : 39.7.xxx.9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3 7:54 PM (112.148.xxx.40)

    대겹은 뭐에요? 대패삼겹살이요?

  • 2. 오트밀
    '13.12.3 8:00 PM (125.132.xxx.56) - 삭제된댓글

    샾지는 뭔가요?
    대겹은.. ㅠ.ㅠ 그냥 글자 하나 더 쓰는게 힘든가요?

  • 3. ..
    '13.12.3 8:01 PM (218.238.xxx.159)

    샾지는 시아버지

  • 4.  
    '13.12.3 8:17 PM (211.37.xxx.229)

    예신........ 뭔가 했더니 예비신랑..ㅋㅋ
    애유엄브.... 뭔가 했더니 애는 유치원 엄마는 브런치....

    근데 그거 아세요?
    저런 말줄이기 습관되면 자기소개서에도 말 줄이고,
    회사 면접에서도 말줄인 거 쓰더군요. ㅋㅋ...
    당연 탈락이죠.

  • 5. oo
    '13.12.3 8:19 PM (175.195.xxx.187)

    샾지 귀엽다 생쥐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 저도 싫어요
    '13.12.3 8:38 PM (218.236.xxx.152)

    예비신랑 예신이 아니라 예랑이라던데요
    저도 여기 와서 처음 들었어요

  • 7. ㅡㅡㅡ
    '13.12.3 8:45 PM (220.72.xxx.69)

    얼집이 제일 없어보여요 애영유엄브는 부러 줄임말 비꼬려고만든말같아서 웃기기라도하던데

  • 8. 코막힘
    '13.12.3 8:56 PM (123.99.xxx.227)

    저두 얼집,문센,예신, 예랑이라고 쓰는거 너무 오글거리고 듣기 싫어요..
    어캐하죠? 이 말도...
    간혹 질문글에 어캐하죠? 있으면 얼릉 다음장으로 넘겨요;;
    제발 좀 안써주셨음 좋겠어요..

  • 9. 저는
    '13.12.3 8:59 PM (14.63.xxx.187)

    선생님을 쌤으로 부르는거..
    애들만 그러는게 아니고 학부형들도 그리 부르더군요.
    교권이 땅바닥으로 패대기쳐진것에 일조했다고 봐요.

  • 10. ㅡㅡㅡㅡ
    '13.12.3 9:00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싫고좋고따질겨를도없어요
    당췌 뭔말인지 모르니까요 ㅠㅠ

  • 11. ..
    '13.12.3 9:44 PM (175.115.xxx.163)

    샵지는 언제봐도 웃기네요.ㅋ

  • 12. 그러게요
    '13.12.3 10:05 PM (223.62.xxx.13)

    그 말 줄여서 뭘 얼마나 더 비쁘게 살려는지 원

  • 13. takeit78
    '13.12.3 11:16 PM (115.137.xxx.197)

    아파트 모델하우스 : 모하 라고 부르더군요. 나 참 어이가 없어요..
    현대 백화점을 현백 이라고 부르질 않나... 쯧쯧쯧

  • 14. ..
    '13.12.3 11:17 PM (58.122.xxx.233)

    여기서 다른 데선 듣도 보도 못한 말 다 알게 됐어요
    얼집 문센.. 오늘은 대겹도 배웠네요ㅎㅎ

  • 15. 오늘도
    '13.12.3 11:30 PM (58.122.xxx.233)

    모하 현백 ㅎㅎ 도 알고 가네요
    대구백화점은 대백이라고 줄인 걸 많이 봤는데..
    현백이라고도 많이 하나봐요?
    네이버에 현백 치니까 연관검색어에 어디 현대백화점 쭉 나오고
    블로그에도 현백이란 말이 많이 보이네요 쩝. 롯백이라고는 안 하나요?ㅎ
    근데 실제 대화에서 모하 현백, 이런 말 쓰는 사람은 없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828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이다. 1 ........ 2014/01/07 378
338827 도우미아주머니 평소보다 오래계셨는데 13 급질 2014/01/07 3,568
338826 영어공부 하나도 안한 예비중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2 Wiseㅇㅇ.. 2014/01/07 3,243
338825 캐리커쳐 말고 1 2014/01/07 1,016
338824 북미에서 변호인 개봉 확정되었네요... 9 /// 2014/01/07 1,295
338823 재판부 “댓글 공소사실 허물어지는 것 아니냐” 1 탱자 2014/01/07 670
338822 생오리 로스 양념 좀알려주세요. 2 오리오리 2014/01/07 2,871
338821 지하철에서 사용할 팟캐스트 애청용 헤드폰 추천해주세요 2 미중년 2014/01/07 905
338820 충남은 올해부터 중학생까지 무상급식이라니 4 부러워 2014/01/07 964
338819 알바 그때그때 사람을바꾸는 담당 사는게 2014/01/07 700
338818 폴라초이스 공식홈페이지 세일 언제하나요? .. 2014/01/07 653
338817 해녀대합실이 뭐예요? 7 엥? 2014/01/07 3,792
338816 SKY 대학의 현실 50 공부 못하는.. 2014/01/07 22,023
338815 유치원,초등 시절 넘긴 선배님들..이런 씁쓸한 순간..어떻게 생.. 10 벗어나고싶다.. 2014/01/07 1,645
338814 지하철 9호선으로 3조원 아꼈다 9 시장님화이팅.. 2014/01/07 1,101
338813 故 채홍덕 연출가 납치·살해 사건, 중대 연영동문 진상규명 나서.. 5 끔찍합니다 2014/01/07 8,152
338812 근데 82에서 해외 현지생활정보 묻거나 생중계하는 사람들은 뭔가.. 5 ... 2014/01/07 869
338811 영어 과외 학생 구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죠? 1 324252.. 2014/01/07 828
338810 흉몽을 자주꿔요 7 악몽 2014/01/07 1,402
338809 저도 장터 카페 문자 받았어요 34 장터카페 2014/01/07 3,657
338808 좋은 글 있어 퍼옵니다. gogoto.. 2014/01/07 632
338807 초5 외동아들 친구한테 너무 매달리는데 괜찮을까요? 2 맞벌이 2014/01/07 1,519
338806 학교 졸업앨범 정리는? 1 ,,, 2014/01/07 935
338805 가계 빚 1천조 시대..'한국경제 최대 뇌관' 4 열정과냉정 2014/01/07 1,192
338804 전입학 시 교복은.. 3 예비중1엄마.. 2014/01/07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