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예비 중1입니다
꾸준히 학원은 다녔지만 솔직히 가방들고 왔다갔다 하는 그냥 학원내 중간 정도레벨의 여학생이예요
아이가 흠뻑 수업을 다 훕수하지 않는 그냥 자리 메우는 학생인감은 살짝 있지만 다른 대안이 없어
그냥 다녔습니다 제가 작장인입니다
근데 성적이 오르기는 커녕 자꾸 떨어져서 제가 일을 줄이고 같이 공부해보기로 했어요
저 나름 서울 괜찮은 대학 나오고 구준히 과외 아르바이트를 해서 학생들의 성적 올려본적도 있어요
그래서 학원은 과감히 끊고 영어는 과외로, 수학은 저랑 계획자서 저녁마다 공부하기로 했어요
수학은 대신 작은 동네 학원을 다닐거예요
여기서 질문은 영어는 과외로 할 경우 일주일에 두번 검증된 선생님을 고르려고 합니다
이럴 경우 적정 과외비는 어떻게 되면 적정한가요? 학원비는 35만원입니다
수학은 동네 학원은 20만원인데 이렇게 하고 저랑 교재 두개 택해서 꾸준히 하는거 효과 있을까요?
제 목표는 특목고 같은 것이 아니고 스스로 공부할수 있는 환경과 그냥 반에서 상중하에서 상에는 들고 싶은 정도입니다
제 방법을 달리하거나 조언 주실거 잇음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학원 다닐대보다 저랑 수학공부했을때 성적이 늘 더 좋았습니다
아이가 구멍이 많고 털털해서 반복이 많이 필요한 아이입니다 노출 시간도 많이 필요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