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칠봉이가 치.. 할때마다 얼마나 좋은지
1. 오스터
'13.12.2 1:59 PM (175.223.xxx.1)칠봉이 애교 있어요 ㅋㅋ 도서관에서 나정이한테 애교부릴때 귀여웠어 ㅋㅋ
2. ㅋㅋㅋㅋ
'13.12.2 2:00 PM (14.47.xxx.97) - 삭제된댓글저도!저도! 치~할때 진짜 뭔가.. 막...사랑하고 싶음ㅋㅋㅋㅋㅋ
3. ‥
'13.12.2 2:01 PM (1.242.xxx.239)뭔지 알겠네요ㅋ 왠지 과거 사귀었던 남자가 그랬었나 싶게 친근하면서 실감나는데‥그건 걍 내 망상ㅜ
4. ㅇㅇ
'13.12.2 2:02 PM (116.37.xxx.149)캐릭터나 연기가 참 좋아요
5. 칠봉
'13.12.2 2:03 PM (211.234.xxx.93)치........
6. ...
'13.12.2 2:07 PM (112.144.xxx.231)..님 설명이 너무 제가 느끼던 기분과 완벽에 가까워서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망상까지ㅋㅋㅋㅋㅋㅋ ㅜㅜ
7. 칠봉이도
'13.12.2 2:19 PM (221.151.xxx.158)서울출생이긴 한데
어릴 때 아버지 따라 경남 진주에서 자랐다고 하네요.
고등학교 때 다시 서울로 왔다고..
고아라도 진주서 학교 다녔는데
신기한 우연이랄까...8. ㅋㅋ
'13.12.2 2:29 PM (124.48.xxx.196)ㅋㅋ 쓰레기빠로써도~
귀엽긴한데 ㅋㅋㅋ
그래도 남편은 쓰레기였음 싶네요^^;9. ..
'13.12.2 3:02 PM (180.71.xxx.53)저도 쓰레기가 좋은데
칠봉이가 점점 좋아져요
치~한번할때마다 칠봉이 점수가 마구마구 올라가요 ㅎㅎ
그 듬직한 덩치로 치~하며 웃으면 그냥...
나정이 대학시절은 칠봉이랑 알콩달콩 연애하고
결혼은 기다려준 쓰레기랑 하면 안될라나요???
어느 블로그에서 김성균이 나정이 남편은 쓰레기 + 칠봉이 해서
쓰봉이~~~
라고 했다고 웃자고 써놓은거 읽고 나서부터는
진짜 쓰봉이라는 존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ㅋㅋ10. 어느
'13.12.2 4:08 PM (125.152.xxx.187)ㅋㅋㅋㅋㅋㅋ 아~~~ 이 글 너무 귀여운데다 1.242. 점두개님 비유가 넘 절묘해서 빵 터졌어요
11. 앗
'13.12.2 4:17 PM (223.62.xxx.207)쓰봉이 따따봉이네요~~ㅋ
근데 칠봉이 한참 보다보니 송창의랑 닮은 듯해요. 특히 쌍꺼플 없이 담백하게 이쁜 눈이요...저만 이리 느끼는진 몰라도요.
전 박해일 이나 송창의 칠봉이 같은 눈에 꽂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