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해보니 82에 같은 증상으로 글 올렸던게 보이는데 삭제되고 안보이네요.
저 혼자서만 계속 담배 냄새가 나요 ㅠㅠ
바로 옆에서 누가 담배피우는것처럼 숨이 막힐만큼 심할때도 있는데
옆사람에게 물어보면 전혀 안느껴진대요. 몰랐을 때에는 애꿎은 아랫집만 미워했네요.
입냄새 때문인가 싶기도 한데, 시원한 공기 마시면 싹 좋아질때도 있고 그러네요. 입냄새 난다는 말도 못들어봤구요.
혹시 저같은 증상인 분들 계신가요?
같은 경험 있으신분, 병원에 다녀오셨던 분들 계시면 이야기좀 부탁드릴게요.
이비인후과에 가야할지 아니면 정신적인 문제인건지 가늠도 안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