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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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지셨다고 글을썼었느데요
1. 그랬군요
'13.12.2 1:04 AM (116.32.xxx.51)저도 님의 글 읽은 기억이나요
아버님이 좋아지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가족분들이 얼마나 마음 졸이고 정성을 다하셨을지~ 시간이 좀 걸리긴해도 분명 더 좋아지실거예요2. ..
'13.12.2 1:05 AM (219.241.xxx.209)아버지께서 얼른 건강을 되찾고 완쾌되시기를 바랍니다.
정말 좋은 소식이네요.3. 너무
'13.12.2 1:09 A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다행이네요.
계속 더 좋아지시겠지요.
얼른 완쾌하시길 바랍니다.4. ㅇ ㅇ
'13.12.2 1:09 AM (223.62.xxx.84)울 엄니도 완전히 돌아오셨어요. 사람도 못 알아 봤었는데. 완쾌되실거에요.
5. ///
'13.12.2 1:17 AM (122.36.xxx.111)몸상태가 수술전보다 좋아졌을 때 그때가 정말 조심해야 할 때에요.
저희 아버지는 침대에서 생활하셨는데..
오밤중에 잠이 잘 깨시거든요. 가족들은 다 자고.. 몸이 가뿐하다 싶었나봐요;
편마비시고 혼자 절대 못다니는 상태신데 침대에서 일어나다 앞으로 고꾸라져서 고관절이 부러져
두달이 넘게 입원해계셨습니다.
아픈환자는 수술을 하고 마취를 할수록.. 입원이 길어질수록 몸이 더 안좋아져요.
과신하지 말게 하시고 조심하시길 바래요.6. 쾌차를 기원합니다.
'13.12.2 2:25 AM (220.85.xxx.232)정말 다행입니다.
완쾌를 기원합니다~7. ㅡㅡ
'13.12.2 8:13 AM (221.151.xxx.52)이걸 두고 인간승리라고 하겠네요.
정말 수고 많으셨읍니다.
그간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앞으로 더 좋아져서 일상생활로 돌아가시겠네요.8. ...
'13.12.2 8:24 AM (211.47.xxx.66)저도 위의 ///님과 같은 당부 드려요. 침대 오르내리실 때랑 옷 갈아입으실 때등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셔야 합니다.
9. 비슷한
'13.12.2 8:27 AM (211.194.xxx.248)상황에 계신 분들에게 많은 격려를 주는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