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50만 원 삼성 TV, 美 '직구'는 215만 원..한국은 봉?

우리는 조회수 : 2,303
작성일 : 2013-12-02 00:00:24
해외쇼핑몰에서 물건을 직접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의류부터, 주방식기, 심지어 대형 TV까지 주문하는데, 교환, 환불은 어렵고, 배송도 오래 걸리지만, 가격이 놀랄만큼 싸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국산 제품인데도 해외 구매가 훨씬 저렴한 경우도 있습니다.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31201203604957
IP : 175.197.xxx.6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는
    '13.12.2 12:00 AM (175.197.xxx.63)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31201203604957

  • 2. ....
    '13.12.2 12:10 AM (180.228.xxx.117)

    차도 그래요. 국산차는 아니고 독일 3대 메이져 차인데 몇년전에 독일 현지 구매가와 국내 판매가격
    비교표가 나왔는데.. 독일 현지 판매가는 1800만원, 우리나라 판매가는 9000만원...
    한국에서는 독일인들이 자기 나라에서 사는 가격의 5배를 주고 사야 돼니 말 다했죠.

  • 3. ㅎㄸ
    '13.12.2 12:14 AM (218.155.xxx.190)

    저위 점세개님은 뭔 뻘소릴 하시는거예요....
    삼성이 내수품을 더비싸게 파는게 국내소비자가 멍청한 소비를 하시때문이라는거예요?
    믹서기는 테팔 브라운보다 한일 신일 최고 마인드가진 사람인데
    이런글에 님덧글은 좀 안맞네요

  • 4. 원래
    '13.12.2 12:15 AM (58.235.xxx.242)

    내수는 봉이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욕하면서도 사는 현실..
    어쩌겠어요.. 호구인증받은 국민들인데..

  • 5. 이번에
    '13.12.2 12:15 AM (118.44.xxx.111)

    몰테일 1700대 티비 받고 배송이벤트 조기마감했대요.

    얼마전 캐나다에선
    원플원 행사로
    제네시스사면 액센트가 공짜 하더군요.

    진짜 자국민 어쩔ㅠ
    (이렇게 말하는 저도 현대차타요;;;)

  • 6. ...
    '13.12.2 12:21 AM (24.209.xxx.75)

    아...그런가요?
    내수시장 비싸게 받는다고 해도 삼성이 제일 잘 팔리는 브랜드 아닌가요?

    암튼 정신줄 챙기라고 하셔서 정신줄 챙기고 글은 지웠습니다.
    제가 소견이 짧았나 보네요.

  • 7. ??
    '13.12.2 12:22 AM (211.222.xxx.245)

    쩜셋님 댓글 일견 수긍 가는데, 댓글들 왜이리 까칠하죠?
    자진해서 호구 노릇하는 거는 정치쪽이든, 소비쪽이든 마찬가지 같은데요.
    사실 주체적으로 소비하는 사람들 얼마나 되나요?
    본인 소득 생각 못하고, 주위 비교질에 허영심에 말도 안되는 트렌드 동참하고 따라가는 사람들 많잖아요.

  • 8. :::
    '13.12.2 8:48 AM (59.86.xxx.94)

    그래서 똑똑한 소비가 필요한것 같아요.

  • 9. 꼬꼬댁
    '13.12.2 9:56 AM (210.117.xxx.10)

    현기차 그 이벤트, 제네시스가격이 다른데보다 엑센트 차값만큼 비쌌어요-_-;;;;
    그거 인터넷에 누가 분석해서 올려놨더라구요-_-;
    그리고, 현기차가 미국이라고 막 더 싸고 하진 않는다는 글도 봤어요.

    미국이라는 거대한 시장에서 재고 처리용 블프 가격이랑
    내수 시장의 통상적 가격하고 비교하면 안되죠-_-;
    유통의 스케일이나 과정이 틀린데..-_-;;

    외국기업이 그 나라에서 시장점유 하려면 여러가지 마케팅이 있는것이고,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 나라에서 그렇게 막 뭐라 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838 코레일 부채 17조’ 노트 1장 정리해보니 “정부관료들 때문 1 MB-오세훈.. 2013/12/30 650
336837 남편이 낯설게구네요. 9 ... 2013/12/30 2,648
336836 고민이 없어 보인다는 말 5 123 2013/12/30 1,180
336835 정치적 논란 때마다 ”그분이 선택하시겠지” ”그분이 지시 내리겠.. 1 세우실 2013/12/30 985
336834 댓글 잘 읽었어요. 121 집들이고민 2013/12/30 13,823
336833 알프람 신경안정제 뭔가요? 감기약 같이 복용 1 신경안정제 2013/12/30 7,561
336832 월스트리트저널 한국 정세 주목 light7.. 2013/12/30 817
336831 항상 상위권 유지하는 학생들은 방학때도 늦잠 안자죠? 19 방학 2013/12/30 3,418
336830 아침 드라마들.. 대단 하네요 3 -- 2013/12/30 2,083
336829 내가 힘들때나 아플때나 나를 외롭게 하는 가족들.. 5 외로운맘 2013/12/30 2,043
336828 새해인사는 신정,구정 언제 하는게 맞나요? 2 1월1일 2013/12/30 4,958
336827 할머니가 할아버지보다 가난, 어불성설 6 한궄 2013/12/30 1,307
336826 절절 끓는 연탄방에서 등 지지고 싶어요~~ 7 연탄 2013/12/30 1,975
336825 [19]속궁합 혹은 육체적 관계란게 꽤 중요한 것 같단 생각이 .. 18 2013/12/30 22,976
336824 레이건식 '직권면직' 카드 7 마리앙통하네.. 2013/12/30 1,058
336823 길 미끄럽나요? 1 길.. 2013/12/30 552
336822 12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12/30 605
336821 파마를 했는데 아무도 파마한 줄 모르면 다시 해야겠죠? 2 파마 2013/12/30 1,282
336820 처음으로자유여햏 1 잘살자 2013/12/30 631
336819 남편 한쪽 볼이 부어올라요.. 2 initia.. 2013/12/30 7,576
336818 토요일 민영화반대투쟁에 참여했던 대딩1년 딸의 말 11 아마 2013/12/30 2,275
336817 가스렌지를 교환하는데요~ 7 궁금 2013/12/30 1,405
336816 취중에 실언을 많이해서 몹시괴롭습니다 4 나무이야기 2013/12/30 2,171
336815 그녀의 선택, 2nd 결혼 dl 2013/12/30 1,290
336814 워킹 푸어(Working Poor), 근로 빈곤층 1 심난하네 2013/12/30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