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일 중에 쓰레기 분리수거가 제일 귀찮아요

조회수 : 1,052
작성일 : 2013-12-01 19:11:07
보통은 남편이랑 같이 하는데 오늘은 남편이 없는지라 쓸쓸히 홀로..
음식물쓰레기랑 일반쓰레기 이렇게 한번에
상자가 많아 20층에서 분리수거장까지 왔다갔다 네번 했네요 ㅋㅋㅋ
이제 남은건 남편 와이셔츠 열장 다리기예요
메가톤바 하나 먹고 해야겠네요
메가톤바 좋아하세요?
IP : 211.234.xxx.1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js
    '13.12.1 7:26 PM (1.241.xxx.158)

    전 1층 살아서 쓰레기 버리기가 제일 쉬운거 같네요. 편하게 들락날락거려요. 아주 조금 생겨도 뛰어나가 버리고 오고..
    메가톤바 맛있죠. 저도 그거 좋아해요. ^^

  • 2. ...
    '13.12.1 7:29 PM (175.195.xxx.42)

    일층이면 넘 좋으시겠어요 저도 버리는것 자체는 괜찮은데 엘리베이터 앞에서 죽치고 있을때가 젤 괴롭답니다 음식물쓰레기 버릴때 누군가 동승하면 어쩐지 눈치보이고 말이지요 메가톤바 좋아하는분 잘 못봐서 느무느무 반가워요 ^^ 지금 집에 열개 있답니다 ㅎㅎㅎ

  • 3. 용돈
    '13.12.1 8:03 PM (119.64.xxx.242)

    아이가 초4부터 분리수거 시키고 일주일 용돈 2000원 정도 더 얹어서 줬어요. 지금은 중1이구요.
    큰 박스 같은건 어른이 하구요. 예전엔 한곳에 몰아서 넣었는데 이젠 요령이 생겨서 처음부터 플라스틱-캔/병-스트로플-비닐용 따로 구분해서 모으고 분리수거할땐 들고가서 쏟아붓는 식으로 해요.

  • 4. ...
    '13.12.1 8:08 PM (175.195.xxx.42)

    와우 좋은 방법이네요 저도 미리 분리수거 해 두었다가 해야 겠어요 분리수거지가 어두운데 시간마저 늦은시간부터 할수있어서 더 힘들었답니다

  • 5. 분리수거는
    '13.12.1 9:32 PM (39.118.xxx.11)

    유일하게 집안일 중에서 남편몫이예요.
    그래서 나머지 집안일 중 젤 싫은건,, 빨래 널기.
    젤 쉬운건 설겆이.. 매직블럭과 온수로 한방에 세제없이.
    물론 기름기 많은 건 물에 희석한 세제를 같이쓰면 아주 쉽고. 아,, 세제를 희석하니 환경 오염도 덜하고 아주아주 오래써요.

    음,, 메가톤바 참 좋아하는데요.
    시원한 캬라멜이라고 생각하면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367 연회비문의 1 코스트코 2014/01/06 656
338366 공부잘하는것은 재능중 하나 대부분은 공부 못할 수밖에 없어요.. 6 ........ 2014/01/06 2,515
338365 후쿠시마 강연, 이런 취지로 준비했습니다. 28 쐐기벌레 2014/01/06 2,690
338364 불륜이 집안 식구 모두를 위기로 몰아넣을 것이 예고 경악 2014/01/06 2,563
338363 쿠첸 이모델 밥솥 어떤가요? 3 고민 2014/01/06 1,454
338362 디지털 피아노 수명? 4 고민 2014/01/06 6,278
338361 공부못하고 돈 못 모으고 살 못빼는 것, 정신적으로 나약한것 아.. 24 .... 2014/01/06 4,717
338360 글짓기 일기 잘쓰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7 문제집? 2014/01/06 1,251
338359 평안도 만두 만드는법 알려주세요.. 2 레시피 어디.. 2014/01/06 1,310
338358 꽃누나 보고 개인적인 인물평. 44 2014/01/06 15,273
338357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하는거 질문있어요 8 날짜가 ? 2014/01/06 1,595
338356 [서명운동] NLL 대화록도 공개되는 데, 이것은 왜 안대. U.. 5 탱자 2014/01/06 1,168
338355 부모vs학부모 이거 정말 ㅜㅜ 1 ........ 2014/01/06 1,746
338354 강아지 산책 봄때까지 이젠 절대 안되나요? 3 강아지 2014/01/06 1,480
338353 웰 컴 투드 지옥 1 민영화 2014/01/06 1,134
338352 밴드 모임 많이들 하세요? 5 .... 2014/01/06 5,327
338351 보문동에 대해... 4 이사 2014/01/06 1,465
338350 양 볼 안쪽이 늘 씹혀서 줄이 생겨 있어요 10 조조 2014/01/06 7,717
338349 행복중심에 전화했습니다-후쿠시마제품 판매에 관한건 14 dma123.. 2014/01/06 1,726
338348 제 경우, 명절 때 친정은 언제 가야 할까요? 11 명절고민 2014/01/06 1,721
338347 키가 크면 좋겠어요. 8 저도 2014/01/06 1,986
338346 코팅안된 삼나무 책장은 어떻게 청소하시나요. 물걸레질 했더니 그.. 4 ,, 2014/01/06 2,838
338345 뵨ㅈ 스타일 동치미 레시피가 팔이에 있었던거 같은데... 찾아주.. 동치미 2014/01/06 633
338344 두피 관리 처음 받아봤어요.. 2 두피 2014/01/06 1,272
338343 어머니는 당시 남편과 별거하며 결혼생활의 실패에서 1 /// 2014/01/06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