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5일후 숙려기간끝나고법원한번만가면끝인데
오늘연락와서 진짜도장찍을거야길래 찍는다하니전화를하길래 받았죠 전 경주여행중이엇고 버스였는데 버스에서 이번정류장이 천미총입니다 라고나와서 그걸듣더니 이와중애 어떤새끼랑여행이냐며 소리를지르네요
사람들한테 제얘기다햇는데 집나가고 집어던지고욕하는건 따로남자가있어서라고 다바람났다고햇다네요 휴
전님편이첫남자고다른남자손도안잡아봤는데이런누명도쓰네요 그인간은꼭 제가어디놀러갈때만전화걸어서 지금놀라가는게말이되냐고 소리를지르는데
친구랑같이잇어서전화끊으니 문자 전화 몇십번씩하네요
너랑너희집이니혼하라고해서치가떨린다네요
왜 이혼얘기가나왓는지는생각안하나봐요 ㅜㅜ
욕하고싶운데 칼로찌를수도잇는인간이라반박못하고잇어요 조용히이혼하는게현명한것같아서요
저렇게사람괴롭히고들들볶는거때매이혼한거거든요
피를말릴정도로괴롭힙니다
돈도내놓으라고하구요 신행비랑 저희엄마께준용돚이요
안주려고햇는데 안주면 칼로찌를기세라 주려구요
정말 너무너무두렵고무서워요 제발 오일뒤무사히이혼하고죽응때까지안보고싳네요
사람은 살아보지않고늠모르네요 ㅜ
결혼직후이혼이지만 후회는안합니다
저도잘못은했지만 찍소리도못하고기죽어편생살수는없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할남편이 두렵습니다
울고싶다 조회수 : 3,875
작성일 : 2013-12-01 14:55:38
IP : 175.223.xxx.2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2.1 2:59 PM (114.30.xxx.124)그런 증거 다 모아 두셨다가 접근금지 신청하세요.
그리고 신혼 이혼이신것 같은데
신혼이혼 하신 분들 금방 제자리 찾아 가더라구요.
지금이라도 발 빼서 다행이네요2. 고띠에르
'13.12.1 3:06 PM (122.34.xxx.31) - 삭제된댓글이혼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3. 손바닦도 마주쳐야
'13.12.1 3:16 PM (58.143.xxx.196)소리가 나고 부부는 유유상종이라는 말
진짜 아닌거죠.
쓰레기를 만난 댓가가 혹독하셨네요.
정말 이혼 축하드립니다. 진심.
말 한마디에 충격받고 흔들림 전혀없다는 걸
보이세요. 그냥 자기 길 각자 걸어가는 남 아닌가요?
접근금지도 신청하시구요.4. 여유되심
'13.12.1 3:18 PM (58.143.xxx.196)여자 보디가드 붙이세요. 이혼 후 해외라도 나가
계시던가요.5. shuna
'13.12.1 3:54 PM (175.223.xxx.89)성질 건드리지 마시고 조용히 이혼 잘 하셔요.
그리고 자유롭게 사세요.6. 3687
'13.12.1 4:05 PM (125.181.xxx.208)접근금지 신청하시고
이혼후에는 전화번호 주소 다 바꾸고 절대로 상종의 기회조차 주지 말고 사세요.7. ,,,,
'13.12.1 4:49 PM (211.49.xxx.137)이혼하러갈때 혼자가지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5691 | 그냥저냥 또 화장품 이야기 11 | 아라리 | 2013/12/01 | 3,454 |
325690 | 그것이 알고싶다 지금 봤는데..보면서 울었어요 2 | ㅜㅜ | 2013/12/01 | 1,742 |
325689 | 하얀묵을 김가루넣고 무치는거 어떻게하나요? 11 | ... | 2013/12/01 | 2,452 |
325688 | 도와주세요~~ 석유 젖은(?) 쌀 10 | 안알랴줌 | 2013/12/01 | 1,695 |
325687 | 제주도 못난이 유기농귤이 배송비포함 2만5천원이면? 12 | 아는사람 통.. | 2013/12/01 | 3,627 |
325686 | 과거에 받았던 상처떠오르면 어찌 다스리세요? 8 | 편안하고싶다.. | 2013/12/01 | 2,437 |
325685 | 쌀눈 어디 사용하면 좋나요? 2 | 친정엄마 | 2013/12/01 | 1,157 |
325684 | 어제 응사 키스신 멋지지도 설레이지도 않았네요 46 | 칠봉해태 | 2013/12/01 | 5,681 |
325683 | 지하철에서 스마트폰 도난 조심하세요. | 스마트폰 | 2013/12/01 | 1,273 |
325682 | 호주 문화 환상적이네요. 7 | 호주 | 2013/12/01 | 3,052 |
325681 | 아파트반장이라고 불우이웃돕기돈걷으러 다니시는데 22 | 민폐 | 2013/12/01 | 3,576 |
325680 | 민영화의 본질 4 | 참맛 | 2013/12/01 | 641 |
325679 | 팔 경련땜에 여쭤봐요... 2 | 일요일 | 2013/12/01 | 4,527 |
325678 | 재수한다는 제자 밥한끼 사주고 2 | 밥 한끼 | 2013/12/01 | 1,873 |
325677 | 아이허브 귤젤리 어린이들 잘 먹나요? 2 | ooo | 2013/12/01 | 1,799 |
325676 | 자기자신에 대해서 일관되게 심드렁하게 말하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 15 | ..... .. | 2013/12/01 | 3,449 |
325675 | 박근혜가 치가 떨리게 싫은 이유... 4 | ㅠㅠ | 2013/12/01 | 1,954 |
325674 | 신기한 가죽 물세탁 세제 "레더클린" 세탁 후.. 4 | 준혁채현 | 2013/12/01 | 8,036 |
325673 | 이혼할남편이 두렵습니다 6 | 울고싶다 | 2013/12/01 | 3,875 |
325672 | 맞벌이 부부 월 500이면, 저축 얼마나 하면 알뜰하다 하시겠어.. 5 | 음 | 2013/12/01 | 8,502 |
325671 | 폴 워커 사망 3 | 비극 | 2013/12/01 | 1,964 |
325670 | 무우짠지 어떻게 만드나요 2 | 궁금 | 2013/12/01 | 1,049 |
325669 | 10대 딸들에 수년간 성폭력 자행... 8 | 킹콩과곰돌이.. | 2013/12/01 | 3,535 |
325668 | 살림이 마냥하기싫고 가족이귀찮을때. 3 | 주부의 직분.. | 2013/12/01 | 1,527 |
325667 | 김우빈 생김이.. 28 | ㅇㅇ | 2013/12/01 | 5,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