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엘리베이터에서 뒷사람들을 위해 내렸다가 다시 타는것.

냥미 조회수 : 2,403
작성일 : 2013-11-30 23:49:38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올려과요.
백화점이나 쇼핑몰 엘리베이터에서 낮은 층에 내리는 사람을 위해 앞에 있는 사람들이 내렸다가 다시 타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건 내리는 사람이 고마워 해야 하는 일인걸까요
아니면 당연한 일인걸까요
만원이 아니라 조금 부딪혀서 나간다면 내리는것이 가능한 상황에서요.
IP : 121.163.xxx.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30 11:51 PM (203.226.xxx.176)

    서로좋은것아닐까요?
    저는 문앞에서있다 서로부딪히는거 내가 싫어서
    내렸다 다시타는 사람 입니다.

  • 2. ㅁㅁㅁ
    '13.11.30 11:54 PM (175.209.xxx.70)

    앞사람이 당연히 내렸다 타야죠
    버티고있는 인간들 짜증

  • 3.
    '13.11.30 11:55 PM (14.45.xxx.33)

    해주면 고맙고 안해줘도 그냥지나가긴하지만
    좀 짜증나죠

  • 4. 사악한고양이
    '13.11.30 11:56 PM (211.36.xxx.115)

    작은 배려죠. 이런 배려나 예의가 당연하고 자연스러워
    졌음 좋겠어요. 가끔 백화점이나 쇼핑몰에서 내가 문을 밀거나
    당겨서 열었을때 맞은편에서 오는 사람이 잽싸게 먼저 빠져나가면
    정말 당황스럽거든요 ㅡㅡ

  • 5. ...
    '13.11.30 11:56 PM (112.155.xxx.92)

    애매하긴한데 기본적으로 승객이 내리고 타는데 통행에 불편을 주면 안되는 건 당연한거잖아요.

  • 6. 음...
    '13.12.1 12:11 AM (118.130.xxx.34)

    내렸다 타는 사람은 당연하게 생각해야 하는 거고
    뒤에서 내리는 사람들은 고마워해야하는 거고....

  • 7. ...
    '13.12.1 12:13 AM (125.185.xxx.17)

    당연한 매너인 거 같아요.
    저는 사람이 많아서 서로 부딪힐거 같으면 내렸다가 다시 타는데..
    내가 아는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다 그렇게 해요.

  • 8. 당연하더라도
    '13.12.1 1:34 AM (86.25.xxx.69)

    고마운게 맞죠. (여긴 외국이긴 하지만) 내릴때 고맙다고 합니다.
    서로 기분 좋으면 좋은 거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0092 한달반여간의 미국생활을 마치고 왔어요.. 14 2014/02/13 3,938
350091 마흔다섯 여자가 할 수 있는 일 24 에너지 2014/02/13 13,328
350090 석지영씨는 대체 13 woman 2014/02/13 5,538
350089 예비 초3 남아 책가방 바꿔줘야 할까요? 1 궁금 2014/02/13 2,035
350088 보름날 오곡밥 뭐 넣고 하세요? 4 별들에게.... 2014/02/13 1,186
350087 주방에 있는 시간 줄이기 2 집밥 2014/02/13 1,342
350086 겨울왕국,예매안해도 볼 수 있을까요? 2 날개 2014/02/13 556
350085 월스트리트 저널, 미국 교과서 전쟁 한국 승리 light7.. 2014/02/13 470
350084 바나나 껍질은 일반 쓰레기 아니죠? 9 바나나 2014/02/13 25,137
350083 [JTBC] 벌금 낼 돈 없다는 전두환 일가…안내면 1000일 .. 2 세우실 2014/02/13 848
350082 존재감 없는 아이, 자라면서 변할까요? 37 고민 2014/02/13 5,593
350081 취업자 70만 명의 허와 실 손전등 2014/02/13 719
350080 지금 윗층에서... 4 .. 2014/02/13 1,597
350079 인상이 쌀살해 보여서 언제나 손해 7 k 2014/02/13 1,310
350078 어젯밤 김밥 두줄에 어묵2개 국물 김치까지.. 6 내가미쳤지 2014/02/13 1,730
350077 급질. 졸업식꽃살려하는요. 어디로 8 바보보봅 2014/02/13 1,342
350076 교복신상인줄 알았는데 이월이었어요ㅠ 7 샐숙 2014/02/13 1,604
350075 눈썹이나 속눈썹도 희끗해지신 분 계세요? 2 혹시 2014/02/13 993
350074 또래가 없으니 재미가 없어요 3 종교활동 2014/02/13 1,481
350073 과자이름. 3 커피와함께... 2014/02/13 1,037
350072 신천역에 유명한 이비인후과 있나요? 알려주세요. 1 별달꽃 2014/02/13 3,560
350071 살림팁 한 가지 10 .... 2014/02/13 4,215
350070 은행 파트타임 면접보게되었어요~ 9 예비초딩맘 2014/02/13 3,410
350069 발렌타인이 아니라 안중근을 생각헐 때. 11 2.14 2014/02/13 921
350068 2014년 2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4/02/13 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