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민들도 정부의 발표에 대해 믿지 않는다고. 한국 사람들이 일본 수산물 거부하는 건
당연하다 생각하는군요..
일본 정부는 계속 방사능 농도가 옅어지고 있고, 거의 사라졌다 하니 말예요..
도쿄 시민들도 밖에 빨래 널기도 겁난다고..
참 걱정이네요, 세슘은 사라지는 게 아니라, 더 쌓이는 것이니..
200여킬로 떨어진 곳의 흙에서도 1000배크럴 넘는 방사능(100이어도 엄청난건데)이 검출되네요, 헐~
바다 뿐 아니라, 대기 오염과 비를 통해 지하수에 섞여 강으로 흘러든 물질이 태평양으로 퍼져가고 있다니..
세슘 농도는 수산물의 근육에 쌓이는 것이어서, 잘게 다져서 검사해야지
기기를 생선 위에 대고 측정하는 건 별 의미가 없구만, 맨날 슥슥 스쳐가는 게 먼 의미가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