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먹고 종일 토하면 어떻게 해야해요?

헬프 조회수 : 5,624
작성일 : 2013-11-30 14:52:18
남편이 과음했는지 꿀물 타줘도 다 게워내네요. 물마셔고 다 토하고 겔포스도 그렇고 종일 토하는데 안먹는 게 맞아요? 토해도 죽같은 거 먹이는 게 맞나요?
IP : 125.187.xxx.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30 2:56 PM (180.228.xxx.51)

    시간이 약이에요
    빈속으로 있어야지 뭘 먹는다고해서 나아지지 않아요

  • 2. 근처
    '13.11.30 2:56 PM (112.159.xxx.36)

    병원 문연데 있음 얼른 가세요!
    수액에 진정제 처방 해줄겁니다.
    바로 괜찮아 질거예요!

  • 3. ..
    '13.11.30 2:57 PM (223.33.xxx.83)

    병이 아닌 다음에야..
    토하는건 빈속과 시간이 답이네요

  • 4. 내츄럴아이즈
    '13.11.30 2:59 PM (182.219.xxx.89)

    물만 먹어도 토하고 그랬는데 여명808 먹으니 속이 차분해 지더군요.

  • 5. ㅇㅇ
    '13.11.30 3:00 PM (218.238.xxx.159)

    안먹어야해요. 토하는건 몸에서 나쁜걸 게워내는거에요
    뜨신보리차만 먹게하고 자라하세요

  • 6. 햇볕쬐자.
    '13.11.30 3:04 PM (211.216.xxx.163)

    제가 얼마전에 부부동반 모임갔다가 흥에 겨워 좀 과하게 마셨더니...토하고 속이 울렁거려서
    아무것도 못 먹겠더라구요...남편이 약국에서 증상 얘기하고 약 사다줘서 먹었더니...가라
    앉더군요...오늘도 모임인데...오늘은 아예 안 마시려고 하는데...분위기에 휩쓸리면...ㅠㅠ

  • 7. 증세가
    '13.11.30 4:20 PM (14.52.xxx.59)

    보통때보다 심하면 응급실이라도 가세요
    질 안 좋은 알콜 먹으면 의료진의 도움이 필요하기도 해요(가짜양주 같은거요)
    링겔이라도 맞아야 정신 들던데요
    계속 토하면 식도 기관지 상할수도 있어요

  • 8.
    '13.11.30 4:38 PM (183.103.xxx.5)

    응급실 가서 링겔 맞으시거나 약국에서 증상 말씀하시면 약 줘요 그걸 드시거나 하세요

  • 9. ...
    '13.11.30 4:41 PM (121.135.xxx.167)

    저 예전에 술마시고 병원가서 수액맞을 때 보니..
    포도당에 비타민 섞고 우루사 비슷한거 섞은 간보호제 넣어준다 그랬어요..
    수액맞을 병원 있으면 가서 맞으시고 없으면 약국에서 약 사다 주세요..

  • 10. ,,,
    '13.11.30 10:10 PM (203.229.xxx.62)

    병원 가세요.
    얼마전에 밤새서 먹고 들어와 하루 종일 토하고 머리 아파서
    일어 나지도 못해서 저녁때 병원 가서 링거 맞고 약 먹고 가라 앉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0755 직원 채용시에도 역시나 외모가...... 2 ㅇㅇ 2014/02/15 2,000
350754 밥 잘 안 먹는 유아.. 꾸역꾸역 먹여도 되나요?(더러움 주의).. 4 ㅇㅇ 2014/02/15 1,290
350753 컴앞대기)편의점 택배비 얼마인가요? 8 포장해서 나.. 2014/02/15 1,699
350752 아파트인데 새벽6시부터 공사를해요 13 ㅠㅠ 2014/02/15 2,310
350751 시어머니 카톡 차단해 본 분들 계세요? 8 카톡 2014/02/15 6,644
350750 체험상품 결제취소후 재결제시는 1달러적용안되나요?? 아이허브 2014/02/15 590
350749 통돌이 세탁기는 건조기능 없나요? 2 22 2014/02/15 2,943
350748 한유 유즈루, 완전 김연아 스타일의 스케이팅이네요. 20 남싱글 금 2014/02/15 4,756
350747 시어머니 친정엄마에게(사돈)에게 내 흉을 보십니다 -_- 5 2014/02/15 2,060
350746 강남 논현동에서 서남향이면 어느 쪽인가요? 5 이사 방향 2014/02/15 882
350745 오서 코치 실력없다더니 제자들 다 잘하네요 56 피겨 2014/02/15 13,784
350744 아들이 간수치가 높게 나오면... 5 ㅜㅜ 2014/02/15 2,372
350743 피겨스케이팅 남자들은 왜 노출 안하는 건가요? -.- 6 이건 2014/02/15 2,090
350742 잠이 안와서.. 서운했던 일 몇개 털고 갈께요. 2 그냥 2014/02/15 1,533
350741 냄새나는 액젓 구제법 아시는 분~~ 미크 2014/02/15 577
350740 군인은 개인 정치색 가지면 안되나요? 6 ^^ 2014/02/15 1,283
350739 여자피겨 최종심판이 러시아사람이래요~ 3 연아 화이팅.. 2014/02/15 3,147
350738 컬링에 중독된 동생이래요 넘 웃겨요... 2014/02/15 1,589
350737 치매환자에대해 아시는분 11 바보 2014/02/15 2,566
350736 자궁근종 통증 4 흐르는강물 2014/02/15 3,517
350735 전 양말을 이렇게 말려요 7 ㅎㅎ 2014/02/15 4,018
350734 아..생리통... 5 ㅠㅠ 2014/02/15 1,060
350733 존케리 미국무장관.. 독도질문에..독도가 뭐죠? 5 미국의태도 2014/02/15 1,127
350732 김태희 10년 전 4 저푸른초원위.. 2014/02/15 3,198
350731 북한 주민의 실상을 담은 영화 '신이 보낸 사람' 궁금해요. 2 궁금이 2014/02/15 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