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그룹도 안을 들여다 보면

dlf 조회수 : 1,039
작성일 : 2013-11-30 14:49:18

보통 여자들은 노는 그룹들이 정해져 있고

다소 배타적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저때 복학한 여자 선배들이 잘 뭉쳐 다녔는데

나중에 들으니 서로 서로 많이 힘든 관계였다네요..

그게 서로 피해 안받으려는 마음과 도와주려는 마음이

늘 서로 상충해서 서로 힘들었다고..

상당히 이기적인 면들이 서로 부각되어서

100프로 그렇다고 나쁜사람도 아니고...

 

은근 안은 곪은 부분도 있고

보기와는 다르더군요..

겉으론 엄청 친해 보였는데..

 

IP : 211.212.xxx.1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희
    '13.11.30 3:55 PM (211.234.xxx.196)

    사람마다 달라요. 희생적인 사람은 그 누구와도 잘어울리는데 호구되기싶지만, 또 비슷한 부류와 끈끈한 애정을 누리고, 저런류의 개인주의자는 실제 어려울때 헌신적으로 도와주는 친구는 없어요. 결론은 희생적이고 헌신적이고 끝까지 날 놓지않는 몇몇만 내 진짜 친구고 나머지는 적당히 기교섞어서 들러리로 빼먹을고 빼먹으며 피해오면 버리고 하는게 맞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5568 그것이알고싶다..아동학대에 대해 방송해요 1 제발 2013/11/30 1,842
325567 껄끄러운 대화 주제를 꺼내면 요즘 들어서 부쩍 하루 연락 안하고.. 2 어렵다 어려.. 2013/11/30 1,015
325566 층간소음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3 질문 2013/11/30 860
325565 청계광장 촛불집회, 레볼루션 뉴스 통해 전세계 실시간 생중계 2 현장 2013/11/30 1,423
325564 여배우들도 커피나눠먹네요 13 밍아밍아 2013/11/30 15,620
325563 고소영 찬양 글 한심하네요 10 --- 2013/11/30 2,531
325562 예비대학생 옷 쇼핑은 어디가 좋은가요? 1 어디서 2013/11/30 1,035
325561 em샴푸 쓰시는분들... 3 피오나 2013/11/30 1,828
325560 덴비 샀어요^^ 3 ᆞᆞ 2013/11/30 1,394
325559 외갓집 혈통으로 대머리 3 대머리 2013/11/30 1,226
325558 김장김치가 좀 싱거운데 좋은 방법없을까요? 6 간조절이안되.. 2013/11/30 1,688
325557 김장양념으로 맛김치도 가능하지요? 2 맛김치 2013/11/30 1,255
325556 나이드니까 조금이라도 정신줄 놓았다간 큰일 나겠어요. 5 ........ 2013/11/30 2,364
325555 마마도는 왜 안뜨는 걸까요.?? 12 ㅇㄷ 2013/11/30 3,572
325554 귀에서 바스락거리기도 하고 갑자기 먹먹하기도 하고... 6 귀소리. 2013/11/30 2,157
325553 남편이 왜 이리 아들같이 느껴질까 8 ..... 2013/11/30 1,768
325552 성추행 12 2013/11/30 2,576
325551 지금 무도를 보다보니 새삼 제취향이 12 2013/11/30 4,317
325550 나도 동서얘기 2 앙앙 2013/11/30 1,857
325549 고소영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을까요? 17 .... 2013/11/30 4,759
325548 이거 병일까요? 1 ㅜㅜ 2013/11/30 807
325547 저번에 쿠팡에서 융레깅스사셨다는분 1 닐리 2013/11/30 1,463
325546 자기전 책읽어주는거..1년넘게 울리며 재우게되네요.. 16 샤르르 2013/11/30 2,933
325545 류시원 사건의 쟁점이 뭐죠? 8 dough 2013/11/30 5,251
325544 소시오패스 체험기 7 조심하세요 2013/11/30 5,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