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1회 디베이트 수업만 듣고 있는데..오랜만에 친 테스트에서 마스터점수가 나와서 정규수업을 권하네요
아이는 자율고나 외고를 생각하고 있어요
텝스는 720정도 나오구요 과외로 문법이랑 텝스 하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그만하자고 하시네요
더이상 선생님과 수업하는건 별 의미가 없을것 같다고
학원에서는 특목고 대비반이 있어서 자소서나 자기개발서도 지도해준다는데 ..
문제는 학원이 멀어서 차량이동시간이 너무 길어요
수학도 신경쓰이고..
지금 이시점에서 영어를 어떤 식으로 진행해야할지 갈팡질팡입니다
일선에 계시는 영어선생님이나 청담 과정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