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화로 하는 보험 영업,,당해(?)보신분?

그날이 오면 조회수 : 1,114
작성일 : 2013-11-28 16:06:53

정말 몰라서 여기서 한번 여쭤봅니다

맞벌이라 친정엄마에게 아이 맡기면서 제 신용카드 하나 드렸어요

핸드폰도 제가 결혼전 개통해 드린거 계속 쓰셔서 제 명의로 되어 있구요

혹시나 마음 불편하실까 싶어 엄마 드린 신용카드는 사용시 엄마폰으로 문자가 가께끔 해 두었어요

저는 카드결제일에 결제만 하죠

가끔 인터넷 청구서로 쓰신걸 봐도 뻔한거구 다 살만하거 사신거라 전혀 얘기 안하구요

 

암튼 본론은 지금부터에요

폰도 카드도 다 제 것이다 보니 카드사며 보험 영업이며 엄마에게도 전화가 꽤 오나봐요

아! 물론 제 이름 대며 000씨 맞으십니까? 이런면서요

그냥 끊으라고 그렇게 말씀드려도 마음여린 저희 엄만 네,네 하고 다 받아주시죠

암튼, 어느날 보험료가 결제 되었다며 걱정스러운 얼굴로 말씀하시기에 물어보니

제 이름 맞냐며 확인하고 주민번호 뒷자리 말해보라하고 주소 말해보라하고 암튼, 다 말해 주셨대요

본인(=저인것 처럼요)인척 혹시라도 카드사에서 뭘 확인하는가 싶어서 ㅜㅜ

 

결정적으로 보험 드실거죠?드실거죠?

해도 그건 남편과 상의해 보구요란 대답을 반복하셨다는데..

어쨌든 결제는 됐구요

 

그 얘기 듣자마자 카드사?보험사?에 전화해 다신 전화하지 말고

보험 영업 전화 거절 목록에 넣어달라하고

상황설명하고 본인확인 절차도 제대로 안하고 가입되었으니 철회하겠다

이렇게 얘기하고 끊었는데 분명 그쪽에서도 당황하면서 알았다고 했어요

 

그런데 잠시뒤 팀장이란 사람이 전화해서 하는말,,

우리쪽에서도 잘못이 있다는 겁니다

엄마가 저를 사칭하셨으니...

그러면서 철회 요청은 넣겠지만 그건 위에서 심사를 해봐야 결정 난다며

확실치 않다는 말을 했어니

암튼 그렇다해도 가입한지 이틀째이니 철회할 수 있지 않느냐는게 제 주장이구요

 

저희엄마가 실수했다는건 저도 잘 알구요

앞으로 무조건 끊으시라도 단단히 말씀 잘 드렸어요

이렇게 하면 돈 나간다는거 아셨으니 많이 놀라셨거든요

 

이런경우 보험든거 철회가 안되나요?

IP : 118.221.xxx.2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8 4:09 PM (118.221.xxx.224)

    참! 혹시 몰라서 전화통화한거 녹음파일 보내라고 얘긴 해 두었어요
    엄마는 진짜로 보험 든다고는 안했다고 해서요
    드실거죠? 물을때 마다 그냥 상의해 본다고만 했다는데...

  • 2. 든다고 했다고 해도 철회 가능
    '13.11.28 4:18 PM (211.236.xxx.31)

    어머니께서 실수로라도 가입의사를 표명하셨어도

    청약철회 가능한 기간입니다. 녹취 확인조차 필요없습니다.

    영업 대리점에서 안 해 주려는 꼼수 쓰는 것 같으면 본사에 직접 전화하세요.

  • 3. ..
    '13.11.28 4:19 PM (121.139.xxx.161)

    전화로 보험영업은 한달이내에 철회가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 팀장 이상하게 대응하는듯해요.

    한달이 넘어가서 재결제가 되면 어쩔수 없는것이고요..

  • 4. ....
    '13.11.28 6:02 PM (39.119.xxx.119)

    우리 남편 보험도 원글님어머님처럼 여자영업사원의 휴대폰 통화 권유로 가입된 겁니다,ㅋ .10년만기 10년 불입같은 것도 있더군요ㅋ,

  • 5. ,,,
    '13.11.28 8:46 PM (203.229.xxx.62)

    안되면 금융 감독원에 민원 넣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614 귀 기울여야 할 교황의 언명, 그리고 사제와 신도의 정치참여 참맛 2013/11/29 851
327613 베이비수리알파카 캐시미어 혼방코트 70만원대 중반이면 적당한가요.. 1 패딩보다 코.. 2013/11/29 1,779
327612 중딩 과외비가 3 rr 2013/11/29 1,940
327611 SUV 의 장점을 알려주세요. 3 아으아 2013/11/29 1,627
327610 손석희 뉴스 중징계를 어떻게 한다는건가요 5 . 2013/11/29 2,066
327609 82게시판 운영자들도 정권의 탄압을 받고 있습니다. 어찌해야할까.. 42 아마 2013/11/29 2,635
327608 남경필.. 어제 안철수 송호창..투표햇는데..무슨 날치기? 34 .. 2013/11/29 1,676
327607 홍시에 완전 꽂혔어요 5 홍시 2013/11/29 1,704
327606 ? 승리한 부정선거에는 책임을 물을 수 없다? -김유정신부님 .. 6 샤인비 2013/11/29 839
327605 따뜻한 오리털 아우터 있을까요? 2013/11/29 578
327604 '방공구역' 갈등고조..韓美日 ”무시” vs 中”기정사실”(종합.. 세우실 2013/11/29 551
327603 계란의 흰자가 병아리가 되는거야..노른자가 병아리가 되는거야 13 무식한엄마 2013/11/29 8,089
327602 예쁘다는 소리 들었다고 늘 얘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20 대답 2013/11/29 3,606
327601 하루만에 500그람 뺄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5 2013/11/29 1,336
327600 해외여행갈때 식구들에게 알리시나요? 10 스트레스 2013/11/29 1,872
327599 특검하면 소상히 밝혀지냐는 제 글이 왜 삭제됐죠?? 16 헉.. 오마.. 2013/11/29 1,339
327598 컴퓨터 키보드의 엔터키를 누를때마다 광고창이 뜨네요.. 1 광고창 2013/11/29 796
327597 오늘 멋부렸다가..무안당했어요 26 ㅋㄷ츄ㅠ 2013/11/29 14,920
327596 세탁 가루비누가 잘 안녹는데 어떻게할까요? 5 가루야 2013/11/29 1,042
327595 4살딸아이양육비 1 초보엄마 2013/11/29 996
327594 벤타 쓰는 분들 만족하시나요?? 8 고민 2013/11/29 2,123
327593 요새 유행하는 어깨 오버핏 코트 어떠세요? 11 유행이네 2013/11/29 9,495
327592 밀양 할매가 고마운 희망버스 승객들에게 보내는 편지(레디앙) 1 밀양 2013/11/29 953
327591 [생방송] 노정렬의 노발대발 - 손병휘의 나란히 가지 않아도 1 lowsim.. 2013/11/29 1,405
327590 카톡 친구 추가가 갑자기 되어버렸는데 삭제 방법좀 ㅜㅜ 2 ... 2013/11/29 6,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