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영화 흥미 못 느끼는 분 계세요?

... 조회수 : 1,035
작성일 : 2013-11-28 15:36:28
여자들 대부분 드라마 좋아하는듯한데
전 당최 흥미가 없는데
이런 사람 이상한가요
그냥 같은 내용 연기자만 바꿔서 무한반복하는거같고
특히 아침드라마나 일일드라마는 전파낭비같아요



IP : 180.64.xxx.1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11.28 3:39 PM (202.30.xxx.226)

    요샌 별로 흥미 못 느껴요.

    여기서 소위 ㅇㅇ앓이.. 했던 걸 한번도 공유해본적이 없었죠.

    대신 아빠 어디가, 무한도전, 응사는 봅니다.

    그리고보니..응사도 드라마네요. ^^

  • 2. -_-
    '13.11.28 3:42 PM (211.114.xxx.169)

    저두 그래요.
    영화는 그래도 흥미있게 보는 편인데
    사람들이 하두 재밌다고 말하는 드라마
    10 분도 못봐요.

    끝까지 보았던 드라마는
    추적자
    뿌리깊은 나무
    요즘은 없네요.

  • 3. ㅋㅋ
    '13.11.28 3:56 PM (119.194.xxx.248)

    제가 그래요
    너무 건조한 성격인가싶고..
    그래도
    무도는 좋아해요..하지만 이것도 한편을 다 보는건 일년에 몇번 못보는듯

  • 4. 무도가
    '13.11.28 4:01 PM (202.30.xxx.226)

    한참 자막으로 촌철살인할 즈음..
    정말 거실바닥을 떼굴떼굴 굴렀더랬죠.

    지금은 사알짝..의리로 볼때도 있긴 해요..ㅎㅎㅎ

  • 5. ....
    '13.11.28 4:05 PM (175.197.xxx.186)

    저요!!! 최근에 본 드라마가 신품이거든요..
    아예 처음부터 드라마에 흥미가 없었던 것은 아닌데..
    뭔가에 빠지면 진이 빠질 정도로 집착하는 성격 탓에
    피곤함을 없애러 일부러 드라마를 멀리 했더니 자연스레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 패턴이 되었기에 더더욱 드라마를 안보게 되었습니다.
    대신, 프로야구 시즌에 케이블TV의 삼성야구 중계에 채널 고정이구요.
    동인지랑 좋아하는 아이돌팬 활동은 열심히 하고 있네요..

  • 6. 저도 그래요
    '13.11.28 4:06 PM (183.102.xxx.20)

    드라마나 영화 뿐만 아니라 소설도 지루해서 못읽겠어요.
    몰입이 안되요.
    그래도 가끔 티비는 보는데
    다큐나 예능은 그래도 볼 수 있고
    영화는 애들이 같이 보자고 해서 할 수 없이 봐야 해요 --
    책은 소설은 안보지만
    대신 예전에 읽은 소설 중에서 좋앗던 걸 반복해서 읽는 건 괜찮아요.
    나이가 많아지니까
    허구에 몰입이 안되네요.

  • 7. 맞네요
    '13.11.28 4:33 PM (202.30.xxx.226)

    허구에 몰입이 안된다.

    맞는 표현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0016 대기업까지..불량 초콜릿업체 무더기 적발 샬랄라 2014/02/12 802
350015 어제 하프파이프 경기 보셨어요? 7 션 화이트 2014/02/12 1,046
350014 뜸 뜨시는 분 계세요? 11 소치 2014/02/12 1,777
350013 '변호인' 미국서도 흥행열기~~~~ 9 세번본여자 2014/02/12 1,652
350012 어떤 게 더 이익일까요? 1 선택 2014/02/12 1,173
350011 왜 태어나게해서 서로 고생인가 싶습니다. 1 미안하네요 2014/02/12 1,711
350010 어제 비틀즈코드 가인 입고나온 의상정보 아시는분계실까요 1 ㅇㅇ 2014/02/12 730
350009 김무성 ”이상화-김연아 같은 딸 낳아야” 발언..왜? 5 세우실 2014/02/12 1,938
350008 이탈리아에 거주하고 계시는분 ? 14 이탈리아 2014/02/12 4,072
350007 英잡지 "한국, 인터넷 빠르나 '암흑시대'" .. 3 샬랄라 2014/02/12 1,363
350006 코트 좀 봐주세요.. 2 아이맘 2014/02/12 969
350005 경악할 부정선거..지역마다 도장이 똑같아~~~ 4 손전등 2014/02/12 1,421
350004 "가빗하다"가 무슨 뜻이에요? 눈사람 2014/02/12 2,250
350003 초2 여자아이 어떤 운동 시키세요?? 2 Turnin.. 2014/02/12 1,360
350002 밴여사님 채소스프 따라 했더니.. 신통방통 2014/02/12 2,010
350001 언어폭력을 쓰는 아빠때문에 새가슴된 저 독립만이 답일까요? 6 언어폭력 2014/02/12 2,185
350000 녹내장 11 2014/02/12 3,240
349999 취미로 테니스 어떤가요? 체력 소모가 많이 심한가요? 6 테니스 2014/02/12 4,343
349998 올봄에 도시가스가 처음으로 공급될 군지역 아파트인데,여러가지 교.. 1 궁금이 2014/02/12 690
349997 중학교 입학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1 궁금 2014/02/12 925
349996 나이 든다는 것에 슬퍼질 때 4 슬퍼 2014/02/12 2,441
349995 "<또 하나의 약속> 방해하는 롯데시네마, .. 5 샬랄라 2014/02/12 1,339
349994 희귀병에 난치병이 있는데 직장 상사는 저한테 건강 염려증에 있대.. 5 ... 2014/02/12 2,093
349993 LG U+ 네비 다시 질문.. 3 ᆢᆞ 2014/02/12 759
349992 서울 학생들은 100배크럴이하 방사능나와도 적합으로 먹어야합니.. 9 녹색 2014/02/12 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