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으로 가는 길 광고를 보았는데요

홍보아님 조회수 : 1,010
작성일 : 2013-11-28 15:02:13

저 영화 관계자는 아니고요

네이버에 영화 광고가 있길래 엥? 고수와 전도연? 뭔가 안어울린다

하고 클릭하고 15초 짜리 정도 광고를 보니 마약운반하고 뭐 감옥가고 그런 이야기 같은데

문구중에 대한민국이 외면한 일 이라고 써 있네요

마약운반 하다가 감옥 간 사람이 있다고 (물론 모르고 했다고 들었음)몇년전에 기사를 본 거 같아요

그 분이 주부인 줄은 몰랐는데 저 영화가 실화라면

그 실제 주인공은 지금 어찌 되었나요?

그리고 대한민국(이라고 쓰고 엿같은 나라라고 읽음)이

그 당시 왜 외면 했나요?

 

광고나 관계자 아니고 진심으로 그거 보니 궁금해 졌습니다

아시는 분들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

IP : 112.165.xxx.10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28 3:06 PM (112.151.xxx.81)

    맞아요 저도 언뜻 기억나는것 같아요.. 그냥 평범한 애기 엄마였던것 같던데.. 어디 제 3국에 수감되어 있다고...
    저도 궁금하네요..

  • 2. 정말몰랐을까?
    '13.11.28 3:07 PM (14.52.xxx.192)

    트렁크 대신 들고 입국검사 맡으면 400인가 준다했다던데, 왜 돈을 줄까? 의심도 안해봤을까요?. . .그 아줌마가 이상해요. 영화에선 그부분은 쏙 빠지겠지만

  • 3. dd
    '13.11.28 3:18 PM (112.187.xxx.103)

    가방을 들어주라고 부탁했던 남편후배가 검거되어 재판과정에서 장모씨의 결백을 주장해서 2006 석방됨.
    그러나 마르티니크 교도소에서 2년여간 감옥생활을 했어야만 했음

  • 4. 오늘 보고 왔는데요
    '13.12.13 4:44 PM (183.102.xxx.10)

    전도연 연기 짱입니다. 영화도 볼 만했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145 법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시는분.. 부동산 매매계약서 1 ㄱㄴ 2013/12/12 634
330144 요즘같은 세상에 들어볼만한 의미심장한 노래 한곡... 1 다크하프 2013/12/12 606
330143 가스민영화는 일단 고비 넘기고... 3 ... 2013/12/12 1,343
330142 '하수상한 시절에 모두들 안녕드하십니까? 고려대 대자보 21 눈물 2013/12/12 2,894
330141 여기 청주입니다. 4 추운밤 2013/12/12 1,376
330140 엄폐음폐가 무슨 뜻인가요 5 ...저기... 2013/12/12 1,518
330139 아기가 미열이 있는데 곧 재워야 하거든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0 세우실 2013/12/12 4,905
330138 성매매 연예인, 검색어 1위 3 ... 2013/12/12 3,930
330137 게임개발 하려면 무슨 과를 가야하나요? 7 궁금 2013/12/12 1,508
330136 고무딱지는 클수록 좋은가요? 4 딱지 2013/12/12 706
330135 감기엔 왜 물을 많이 먹어야할까요? 4 개 감기 걸.. 2013/12/12 1,627
330134 위메프-기분 참 찝찝하네요 9 dki 2013/12/12 4,289
330133 전문대 결정 질문입니다. 3 자운영 2013/12/12 1,668
330132 생무청 엄청 많이 묶어놓고 팔던데.. 1 ,,, 2013/12/12 1,344
330131 다들 집들이 하시나요? 3 귀차나 2013/12/12 966
330130 초4 수학 -분수 3 수학 2013/12/12 1,290
330129 자동차 바퀴갈려하는데요 5 자동차 2013/12/12 732
330128 올레~ 성매매 여배우 ㅁㅇㅎ 네이버 검색어 1위 등극!!! 8 참맛 2013/12/12 10,482
330127 답 한번 추리해 보세요 9 봉주르 2013/12/12 619
330126 하다 하다 이젠 일본 구제까지 명품이라고... 3 어쩔 2013/12/12 1,574
330125 컴퓨터공학과 전망어떤가요? 7 수험생맘 2013/12/12 3,116
330124 이사가서 인테리어할경우 옆집의 양해 구해야하죠? 7 이사 2013/12/12 1,844
330123 어머니 김치 취향에 맞으시나요? 5 ㅇㅇ 2013/12/12 1,013
330122 착하게 살필요 없네요 42 심청 2013/12/12 17,621
330121 혹시 직업상담사 자격증 있는분 계실까요? 4 ... 2013/12/12 2,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