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서른에 사람 귀한걸 이제 알았어요.
작성일 : 2013-11-28 14:27:44
1707163
참 바보같죠.
학창시절엔 늘 사람들이 있어서 몰랐고
대학생땐 공부하느라 몰랐고..
친구들이 참 고마운거 이제라도 알았으니 잘해야지 싶지만, 참 제가 한심해요.
IP : 223.62.xxx.8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예
'13.11.28 3:33 PM
(175.193.xxx.144)
맞아요
내가 잘나도 샘, 질투없는 친구들 정말 잘하셔야해요
시간 지나니 정말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2. 시옷
'13.11.28 4:16 PM
(112.161.xxx.224)
빨리 아셨네요.
늦은거 아니에요. 지금부터 친구에게 소중히..
일하면서 만난 인맥들도 중요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30681 |
아래 '완장질'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던 협박글 펑 11 |
쯧 |
2013/12/14 |
991 |
330680 |
오늘같은날 놀러가고 싶은데요 |
눈꽃 |
2013/12/14 |
684 |
330679 |
저번에 시아버지 화나셨다고 쓴 며느리예요!!!! 29 |
아오~ |
2013/12/14 |
9,524 |
330678 |
이 패딩 좀 봐주세요.. 어디껀지.. 3 |
궁금해서요... |
2013/12/14 |
1,339 |
330677 |
82에서 완장질하는 사람들. 생업입니다. 21 |
변화불가능 |
2013/12/14 |
2,611 |
330676 |
도서관 사서 때문에 진짜 열받았어요. 9 |
칼퇴근집착 |
2013/12/14 |
1,988 |
330675 |
갑자기 발바닥이 퉁퉁부었어요 한의원?정형외과? 1 |
너무아파 |
2013/12/14 |
1,994 |
330674 |
임신 20주 살 하나도 안쪄도 걱정할일 아니겠죠? 2 |
... |
2013/12/14 |
2,437 |
330673 |
이 부츠 눈,비엔 안 좋을까요? 1 |
부츠 |
2013/12/14 |
764 |
330672 |
가난해서 좋은점 9 |
땅 |
2013/12/14 |
3,359 |
330671 |
의대지망생 수리논술 준비할필요있을까요? 5 |
고삼엄마 |
2013/12/14 |
2,595 |
330670 |
(((꺅~예뻐요))) 아기가넷(Gannet) 사랑하는 엄마가넷(.. 1 |
((동물사랑.. |
2013/12/14 |
812 |
330669 |
형광색+검정색 벌레가 득실대는꿈...흉몽인가요? 2 |
... |
2013/12/14 |
1,552 |
330668 |
전세 연장할 때 7 |
전세 |
2013/12/14 |
771 |
330667 |
나이들면 식욕이 없어지기도 하나요? 7 |
.... |
2013/12/14 |
1,836 |
330666 |
익명게시판에서는 명예훼손 성립 안 됩니다 18 |
쯧 |
2013/12/14 |
3,200 |
330665 |
선택지 두개 중에서 고민이 될때...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시나요.. 2 |
dd1 |
2013/12/14 |
677 |
330664 |
[기사] 서울대 경영 위협하는 경찰대...수능만점자 6명 몰려 3 |
ㅇㅇ |
2013/12/14 |
3,317 |
330663 |
어제 방송한 꽃보다누나 29 |
눈사람 |
2013/12/14 |
12,052 |
330662 |
막말하는 친구 6 |
어휴... |
2013/12/14 |
2,209 |
330661 |
왜그런걸까요? 4 |
흠 |
2013/12/14 |
1,093 |
330660 |
머리 귀뒤로 안넘기기 11 |
00 |
2013/12/14 |
6,007 |
330659 |
과외는 공부하는 날이 공휴일일때 다 보충해주나요? 14 |
공휴일 |
2013/12/14 |
2,943 |
330658 |
로마에 사시는 분 정보좀 부탁드려요. 4 |
로마마트 |
2013/12/14 |
1,192 |
330657 |
(내용삭제)직장 상사 부인한테 전화가 왔어요 ㅠ ㅠ 40 |
에에 |
2013/12/14 |
17,6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