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숙어 단어 외우듯 따로 외워야 하나요?

주부10년 조회수 : 1,647
작성일 : 2013-11-28 12:35:30
우선순위 영단어 책 고이 모셔두고 있는데 말이죠

책을 읽다가도 매끄럽지 않고

회화로 영작을 할때도 섬세하게 표현이 안되고

영숙어 어느정도 알고 있어야할까요?

어떤식으로 외우시나요?
IP : 32.152.xxx.1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나틱
    '13.11.28 12:38 PM (58.140.xxx.241)

    숙어 말고 문장을 외우세요.. 문장을 외우면 숙어는 이해가가고 단어만 바꾸면 말이 됩니다..

  • 2. 루나틱
    '13.11.28 12:38 PM (58.140.xxx.241)

    뭐.. 물론 숙어도 동시에 외우면 좋긴하지만.... 우선순위는 문장으로 봅니다 저는.

  • 3. .....
    '13.11.28 12:55 PM (125.184.xxx.151)

    애로우 잉글리쉬 전치사라고 있는데, 시리즈로 한번 읽어보세요. 흔히 말하는 숙어, 요즘은 구동사이라는 것을 원어민들은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알 수 있어요. up, to, with, away 개념 이해하고, 기본 단어 이해할 때 원어민스럽게 표현하는 걸 알게 되어요. 구동사 설명하는 책은 엄청 많는데, 필 오는 책 보시면 됩니다. 개별적으로 외우고 문장으로 용례 외워요.

  • 4. ..
    '13.11.28 12:56 PM (211.36.xxx.75)

    윗분들 말씀대로 영어는 단어를 외우기에 앞서 문장을 외우도록 해주세요
    우리가 우리말을 잘 하는 이유는 많은 시간 국어를 듣고 연습했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하지만
    단어를 외우기에 앞서 문장을 통해 단어들을 습득했기 때문에 어떤 말을 듣고 이야기할때 나름 다음 말이 뭐라고 상상을 하며 듣게 됩니다
    그래서 상대방의 발음이 부정확하더라도 대화에 불편함이 없는 것입니다.
    단어 위주로 영어 공부를 하다 보면 영어 단어의 수 많은 뜻을 찾아 맞추느라 다음 말을 놓치게 되고 결국은
    영어가 쌀레쌀레가 되어 버리는 겁니다

  • 5. 사실
    '13.11.28 1:22 PM (121.88.xxx.139)

    숙어는 없습니다. 단어 각각이 그만큼 다양한 의미로 쓰이는 걸 묶어놓은 거지요. 그 표현에서 동사나 전치사의 의미와 역할을 하나하나 새겨서 익히다 보면 숙어라고 따로 묶어 외울 것 없이 뜻이 들어와요. 살짝 변형된 경우에도 막힘없이 풀어낼 수 있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618 이곳에서 모교와 후배,아들,딸,조카, 이웃 학생을 찾아보세요. 2 안녕들하십니.. 2013/12/13 1,364
330617 똥안쌌다고 거짓말해요.. 12 ㅜㅜ 2013/12/13 5,492
330616 제2중부고속도로 쫀마리 2013/12/13 460
330615 오메기떡이 팥소들은 쑥찹쌀떡이랑 대충 맛 비슷한가요? 11 .. 2013/12/13 2,126
330614 고등 남학생..기차여행에 대해 조언 좀 주세요 2 고등맘 2013/12/13 703
330613 오로라공주, 임성한 본인이 원하는 바?! 6 Mia 2013/12/13 2,922
330612 숭실대도 안녕하십니까? 4 안녕 2013/12/13 1,822
330611 고1아이 과외선생님께 아이학습진도 안내문자 부탁해도될까요? 2 고1엄마 2013/12/13 949
330610 컵라면 사러 못갈정도로 춥나요? 6 ,,, 2013/12/13 1,435
330609 꽃보다 누나 44 ... 2013/12/13 13,572
330608 오늘처럼 추운 날은 난방온도 더 올려야죠? 난방온도 2013/12/13 1,006
330607 파업에 시민들 지지 20년만에 처음 본다 39 눈뜨고 코 .. 2013/12/13 2,922
330606 82쿡 스크랩 옮기는방법 자세히 알려주세요 2 쌍캉 2013/12/13 624
330605 성장판검사는 어디서 받아야 될까요? 7 걱정맘 2013/12/13 1,765
330604 부모의 품성 9 82제언 2013/12/13 1,837
330603 [고민] 잠이 든 후 3시간만 있으면 방광이 빵빵해집니다. 7 유린 2013/12/13 2,046
330602 다른분들도 배란기때 먹을게 땡기세요? 4 ㅗㅗ 2013/12/13 1,536
330601 유햑간 아들이 곧 입국합니다 3 클라라 2013/12/13 2,167
330600 1994 시원이 역시 개딸 역엔 딱~이네요 8 성동일의 딸.. 2013/12/13 2,899
330599 김무성 어쩌나.. 빼도 박도 못할 거짓말, 증거 나왔다.jpg .. 14 참맛 2013/12/13 3,594
330598 특이한 생김새의 해파리 .. 2013/12/13 388
330597 엠비씨 곤충다큐 정말 예술이네요 3 곤충다큐 2013/12/13 1,418
330596 요즘 볼만한 예능 추천좀 해주세요~~ 4 우울해요 2013/12/13 809
330595 아산병원 면회 그리고 전립선암 입원준비물 뭐가 있을까요? 6 아버님 2013/12/13 4,507
330594 미드 강추 --- 굿 와이프 6 oo 2013/12/13 2,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