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등학생 두 딸들 대학교육자금 목적으로 목돈을
모으고 싶은데요.
큰 딸이 초등5학년인데 1학년 때부터 적립식 펀드를
매월 10만원씩 납입 해줬는데 이 번에 수익률6%정도에
환매했어요. 그래서 이 환매한 돈이랑 해서 20살 될 때까지
계속 납입하려고 해요.
둘 째 딸은 아직 수익률이 저조해서 계속 납입할꺼고요.
그런데 적립식 펀드라도 몇 년이 지나니깐 목돈이 되어서
거치식으로 움직이더라고요.
주가 폭락하면 수익률이 그냥 쑥~ 내려가고~
적립식의 의미가 없어지는 듯 싶더군요.
그래서 그냥 20살될 때까지 주택청약종합저축에 매 월 10만원씩
납입해줄까 하는데 적립식 펀드랑 비교해서 어떨까요?
사실 두 딸들이 대학을 못가고 다른 일을 하고 싶다고 하더라도
20살이 되면 교육자금으로 모은 돈을 줄꺼에요.
학원을 다니든 대학을 가든 이 돈을 보태서 하라고요.
다른 분들은 아이들 교육자금 어떻게 준비하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