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된 딸 키우는 엄마에요.
돌 전후까지는 선물받은 옷과 친척언니로부터 물려받은 옷으로 잘 입혔어요.
그런데 애기가 점점 커가면서는 옷을 좀 제가 사주고 있는데
옷 종류는 많은거 같은데 막상 입히려고 보면 마땅히 입힐 게 없고 그러네요.
비율로 보자면 내복 종류가 60%, 상하복(외출가능) 20%, 가디건이나 원피스 종류 20% 정도 됩니다.
패딩 종류가 없어서 한 벌 주문해 놓은 상태구요.
남편은 뭘 자꾸 애기 옷을 사냐고 하는데 보통 몇 벌 정도 가지고 아이 키우시나요?
그리고 꼭 구비해놓아야 할 아이템 있으면 지혜 좀 나눠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