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이라면 중1 남자애 놓고 친구들하고 놀러가세여?

????? 조회수 : 1,324
작성일 : 2013-11-28 01:50:20
친구들은 자녀들이 대학생애들이고 저만 중1이에요
자꾸 같이 여행 가야한다고 하는데
자기들도 애 건사하느라 매여있다가 이제 처음
놀러가면서 저한테는 애만 끼고있냐고 뭐라하네요
IP : 116.46.xxx.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8 1:57 AM (116.39.xxx.32)

    안가죠.
    니들도 니자식들 그맘때를 생각해봐라. 한마디하고 ㅋㅋ
    친구들이 그맘때 나돌아다녔다고해도 전 안가요.
    내자식이 친구보다 더 중요하니까요

  • 2. ,,
    '13.11.28 5:34 AM (211.44.xxx.51)

    며칠 여행가는것도 마음이 안놓일 정도로 아들이 믿음직스럽지 않나요
    아들이 그정도도 혼자 못지낼만큼 자립심이 없게끔 키우시는건가요
    중1정도면 부모님 없이도 며칠쯤은 혼자 지낼수 있는게 아들에게도 필요한 일인것 같은데요

  • 3. ㅡㅡㅡㅡ
    '13.11.28 7:40 A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엄마가 여행을하면 아이혼자만남나요?
    그게아니라면 여행며칠이 큰일날일은 아니지않나요?

    ,,님말씀에 한표

  • 4. 집에 다른 식구 있나요?
    '13.11.28 8:28 AM (121.135.xxx.167)

    아들과 둘이 사는 분이면 가시면 안될거 같구요..
    다른 가족이 있으면 괜찮을거 같은데요..
    저는 아직 더 어린아이 키우지만 중1이라면 갈거 같아요..
    하지만 요즘은 기말고사 기간이니 요거 지나구요..

  • 5. 00
    '13.11.28 9:31 AM (221.162.xxx.130)

    엄마만 여행가고 아빠가 있다든가..주위에 이모나 할머니가 봐줄수있는 상황이면 가겠어요..

    지금 친구들 유치,초등저학년,고학년 각각인데 친구아이들중 막내가 초등 3-4학년만 되도 여행가자고 다들 벼르고있어요.
    님 친구분들도 진작에 여행갈수있는데 지금 중1 기다리는라 이제야 갈수있겠다 말꺼낸지도 몰라요..
    친척이나 아빠가 없음 어쩔수 없구요...아빠 있음 아빠랑 아이랑 밤에 영화도 보고 사우나도 가고 오붓이 지내라 하세요.

  • 6. ..
    '13.11.28 12:33 PM (211.182.xxx.130)

    위 ,,님 댓글 격하게 공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963 미국 네비게이션 질문좀 할게요,,garmin 2 미국 2013/12/12 535
329962 린나이 가스 건조기 설치했는데요 건조기 2013/12/12 1,633
329961 혼전순결 개념은 여자들 스스로 더 가지고 있는듯해요. 15 ........ 2013/12/12 3,605
329960 티벳 여행 다녀오신분들.. 2 파리 2013/12/12 1,365
329959 운전 오래 하신 분들~ 눈오는 날 운전 궁금합니다. 32 궁금 2013/12/12 9,708
329958 집수리한 영수증 보관해달라 했는데 버렸다 하는 세입자.. 월세 .. 3 ... 2013/12/12 1,430
329957 오로라 , 누가 요약본 좀 올려주세요 ? 6 어른으로살기.. 2013/12/12 1,273
329956 5~6살 5천원에서 만원 이내의 선물 뭐가 좋을까요? 5 유치원생 선.. 2013/12/12 724
329955 이 노래 아시는 회원님들, 나이가... 4 쐬주반병 2013/12/12 853
329954 미샤랑 더얼굴샵...15일까지 세일인데요 6 추천 2013/12/12 1,886
329953 겨울 부츠, 뭐 사셨어요? 9 .. 2013/12/12 3,038
329952 진상친구 어떻게 떼어내세요? 이젠 정말 질려서 말도 안 나와요... 9 진상친구 2013/12/12 3,681
329951 숭례문이 불탄건 부정선거를 예언한것 12 촉이 2013/12/12 1,315
329950 여주 천서리 막국수 맛있나요? ㅎㅎㅎ 7 Cantab.. 2013/12/12 1,419
329949 우리나라에서는 왜 만델라 장례식에 안 갔나요? 6 .... 2013/12/12 1,491
329948 새김치냉장고 고장으로 김장김치 훼손에 대한 보상 김장김치 2013/12/12 647
329947 코스트코환불 질문 4 Golden.. 2013/12/12 900
329946 피부에 백옥주사 촉촉 2013/12/12 1,423
329945 82가 제 글을 삭제했네요 7 ... 2013/12/12 1,233
329944 중학생아이가 선풍기 틀고 자요 13 미치 2013/12/12 2,458
329943 애들끼리 문제로 사이가 나빠졌는데.. 1 눈사람 2013/12/12 775
329942 대체 중학교까지 의무교육인데 홈스쿨링은 어떻게 하는거죠? 4 궁금이 2013/12/12 3,671
329941 융합과학 내신반영 되나요? ** 2013/12/12 713
329940 제가 느끼는 감정이 뭘까요? 12 .. 2013/12/12 2,469
329939 인생은 선택이네요 5 -0 2013/12/12 1,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