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라는 분....
일본 역사 교과서가 조선 침략을 진출로 기술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교과서에 진출이라는 용어가 등장합니다. 자본 침탈, 자본 침략 아닙니까?
총리는 진출이라는 용어가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침탈이라는 용어가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정 총리는 “용어 문제가 있다면 그런 부분은 지금 검증위원회와
또 심사위원회를 구성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맡겨 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식민지 근대를 경험하기 전에는 우리 민족이 전근대적인 민족이었고
무지한 민족이었고 미개한 민족이었던 것처럼 생각하게 돼 있습니다.
총리 이게 누구를 위한 역사, 누구를 위한 역사 교과서라고 생각하십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정 총리는 “지금 말씀하시는 내용을 미리 줬으면 저도 좀 검토를 해보고
생각을 얘기할 수 있지만은 지금 이 자리에서
그런 식으로 하니까 판단할 시간을 못 갖겠습니다”라고 답변했습니다.
이게 진짜 현실인지..
만화 속에 나오는 코믹 사이버 공간인지...
살다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