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통법규위반 단속 관련

조회수 : 987
작성일 : 2013-11-27 10:31:07

교통법규 위반 차량 단속하는게

사고도 줄이고 흐름도 원활하게 하니

좋다고, 찬성한다고 하는 분들도 많은데

그럼 경찰관이 교차로에 서서

수신호로 꼬리 물기 못하게 진입 막아줘야지

카메라로 몰래 그거 찍어서

위반한 차량 과태료만 삥뜯나 싶어요.

주객이 전도된걸로 보입니다.

제가 보기엔 법규 위반 줄인다거나 흐름 원활하게 한다는건 핑계고

관심은 삥뜯기에 있는 것같습니다.

IP : 222.107.xxx.1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7 10:36 AM (223.62.xxx.82)

    왜 수신호를 해야하나요?
    공간확보 안될때 운전자가 정지선 안넘어가면되요
    교통법규에 나오는대로 하면 단속 안걸려요

  • 2.
    '13.11.27 10:37 AM (115.136.xxx.7)

    저는 운전경력 15년됐는데요. 처음 운전할때부터 안전벨트는 안매면 뭔가 불편하고 앞으로 튀어나갈 것 같아서 제 스스로 알아서 매는게 습관이됐어요.
    근데 언제부터 나라에서 내 안전과 생명에 관심가져줬다고 안전벨트 단속하는지 참 어이없어요.
    그게 무슨...당연히 자기 목숨 아까우면 스스로 매는거 아닌가요? 그걸 왜 돈받으려고 단속하는지원
    정말 국민의 안전이 아니라 범칙금 걷으려는 수작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 3. 나루터
    '13.11.27 10:48 AM (121.149.xxx.120)

    왜 단속이 늘어나는지 이거 듣고 생각해 보세요
    물론 교통질서 잘 지켜야죠 그러나 교통 법규의의 목적은 교통의 원할한 흐름에 목적이 있는거 아닌가요?
    법규 위반 단속의 목적은 원할한 교통의 흐름과 국민의 재산과 인명 보호에 목적이 되여야 하고 또 그러기 위해선 단속도 단속 이지만 계도도 무시할 순 없죠
    그러나 그런거 보단 다른 목적이 있는걸로 의심 됩니다
    당신이 법을 안지켰으니 당연히 처벌 받아야 한다면서 .......
    입은 삐뚤어져 있어도 바로 말합시다
    법은 누가 안지키고 있나요 ? 민주주의 근간이 왜 무너 지고 있나요?

    http://www.ddanzi.com/index.php?mid=broadcast&category=1176709&document_srl=1...

  • 4. 근데
    '13.11.27 10:51 AM (222.107.xxx.181)

    텅빈 국고를 채우기 위해
    일정 규모 이상 기업체에 대한 세무조사 강화해라,
    일정 금액 이상 과태료(구청, 경찰서) 부과해라,
    이런 지시가 떨어졌다는거 이거 해당자들 입에서 직접 나온 말입니다.
    이러나 저러나 당연히 교통법규는 지켜야 하고
    안지키는 사람들 과태료 물리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할말이 없죠.
    하지만 법을 어기지 않도록 도와서 법을 지키도록 하는 것과
    법을 어기는 사람을 적발해서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법으로
    지키도록 하는 것과 어느 것이 더 나을까요.

    기업 세금 깎아주고 부자 감세 정책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국고를 채우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다수 국민의 주머니를 터는건
    분명 잘못된겁니다.

  • 5. ...
    '13.11.27 10:56 AM (112.173.xxx.108)

    오늘 아침에도...노상강도 나와서 몇 건 하더군요.
    2008년도 쥐박이에게 연간 매출액 얼마이상 대상자라고...세무조사 당했습니다.
    이류를 물어보니....세무직원 왈...매출액 때문이라고..
    직원 결혼축의금 백마원 준것도 잡아내서 세금 물리더군요..
    그 꼼수를 수첩할매도 쓰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688 "출출한 여자" 영화 보셨나요? 5 재밌는 영화.. 2013/12/11 1,435
329687 저는 82쿡 들어오고 나서야 우리나라에 도우미 아주머니들 20 ㅇㅇ 2013/12/11 7,585
329686 제주도 갈때 초딩들 등본 있어야 하나요? 6 .. 2013/12/11 2,074
329685 잔금 받기전에 세입자 집에 들이면 안되죠? 15 .... 2013/12/11 5,223
329684 82님들 현명한 답변 부탁드려요 3 고민녀 2013/12/11 391
329683 음식하고 집에 밴 냄새어떻게 하세요? ? 8 스트레스 2013/12/11 2,653
329682 남편용돈 얼마나 주시나요? 8 40대 2013/12/11 1,427
329681 EUR36, USA04, MEX26 한국사이즈로 어떻게? 3 질문 2013/12/11 10,930
329680 미국에서 립 밤 좋은거 있나요?어디서 파나요? 7 립 밤 추천.. 2013/12/11 932
329679 촛불시위 관련 사실이겠죠. 20 팩트 2013/12/11 1,900
329678 오전에 남편 뇌출혈로 힘들다 글쓴이입니다. 62 마님 2013/12/11 16,462
329677 Google은 어떻게 해서 세계적인 기업이 될 수 있었나요? -.. 20 ..... 2013/12/11 1,310
329676 32개월 쌍둥이 육아가 너무힘들어요.. 11 둥이맘 2013/12/11 3,261
329675 일본 원산지의 디아이씨 지구 스피루리나 1 naraki.. 2013/12/11 3,316
329674 잘키운 딸하나에서 종손 장라공은 8 잘키운 딸하.. 2013/12/11 4,714
329673 살이꼈데요. 뱀과 돼지띠 17 ㅠㅠ 2013/12/11 6,387
329672 알뜰폰 어떤가요?? 1 .... 2013/12/11 1,073
329671 헝거게임 보신분들 2 sksk 2013/12/11 1,103
329670 미국 계시는 분들~궁금해요 9 happy 2013/12/11 1,351
329669 설희 갑자기 어떻게 걷게 된건지...넘 궁금해욤~ 8 오로라 2013/12/11 2,171
329668 히트레서피 따라하면 맛나오나요? 3 요리좋아 2013/12/11 866
329667 요새 양재 코스트코 사람 많나요? 3 방문 2013/12/11 1,554
329666 칭찬에 인색하고 부정적인 사람들 8 2013/12/11 3,416
329665 못난이주의보 후속드라마 ... 2013/12/11 890
329664 생중계 - 철도 민영화 반대 노조 총파업 촛불집회 7 lowsim.. 2013/12/11 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