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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블텐트라는게 다 있네요~

낭만 조회수 : 1,336
작성일 : 2013-11-26 21:12:24

http://cafe.naver.com/nadocamp/337

 

원조는 프랑스라는데...완전투명이라 다 들여다보이기는 하지만ㅋ

비나 눈 오거나 밤하늘에 별 총총할 때 정말 낭만적이기는 하겠어요.

 

6~7세 꼬꼬마때 비 오는 날에는  항상 저런 투명돔을 상상 하고 마냥

행복했던 기억이 나서 우연히 사진 보고 깜짝 놀랐네요ㅋㅋ

자리배치만 잘 한다면 꽤 멋질거 같아요.우리나라 캠핑장에서도 대여 하긴 한다는데..

좀 비닐하우스같은 짝퉁느낌이라 ㅋㅋ 원조느낌과는 달라보이더군요.

IP : 1.238.xxx.7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6 10:33 PM (211.36.xxx.40)

    간단한 구조인데 천만 원이 넘는다니 ㅎㅎ
    살짝 반투명으로도 자유자재로 전환할 수 있게 아이디어 보강하고
    가격 면에서도 대중화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눈 내린 후의 사진이 스노우볼 같아서 동화의 한 페이지가 되었네요~ 어쩐지 뭔가가 그리워져요.

  • 2. 원글
    '13.11.26 10:42 PM (1.238.xxx.75)

    대여 방식으로도 한다나봐요.보니까 중간쯤까지 불투명 흰색으로 처리 해서 웬만큼
    시선차단 효과 준 것도 보이더라구요.요즘 웬지 스노우오르골워터볼같은거 검색 해보고 막연히
    아련해지고 뭐 그랬는데..저거 보니 어릴때 시도때도 없이 상상하던 장면이라 반갑더라구요ㅎㅎ
    이번 겨울에는 워터볼이나 하나 장만 해서 눈발 날리는거 보면서 오르골 멜로디 들어보려구요.
    40대에 웬 감성충만인지..퇴행현상인지;; 그냥 요즘 그렇네요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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