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긴 길이의 토끼털 모자까지 달린 패딩을 사려고 하는데
검정은 원래 싫어하는 색상이라 찾다보니
아이보리 색이 있어서요
아이보리 색... 너무 밝거나 튈까요?
어떨지... 거리에서 아이보리색 패딩 보신분 계세요?
아주 긴 길이의 토끼털 모자까지 달린 패딩을 사려고 하는데
검정은 원래 싫어하는 색상이라 찾다보니
아이보리 색이 있어서요
아이보리 색... 너무 밝거나 튈까요?
어떨지... 거리에서 아이보리색 패딩 보신분 계세요?
대부분 어두운 색이지만..밝은색도 입고 다녀요.
이쁘면 사세요^^
아는 엄마는 한겨울에 베이직 입었는데..생각해보니 그엄마는 항상 베이지군요.
얼굴이 이쁘고 패션에 민감한 엄마라 어둡게 입은 내가 칙칙해 보이기도ㅋㅋㅋ 전 어두운 색이 좋지만..
베이지도 입으니깐 판매를 하겠죠?
때가 좀 탈까봐 걱정이지...예쁘긴 더 예쁘죠.
빨래만 신경쓰면 아이보리도 괜찮아요..
매일 입으실거 아니고 어두운 계열 패딩 있으시면 아이보리도 좋아요.
윗분들 말씀처럼 때가 잘 타서 잘 신경쓰셔야 하니까요.
제의지가 아니라 남편이 사와서...
소매부분 때는 잘 타더라구요
아이보리색 패딩 궁금해요.
그러고보니 밝은색 패딩 참 드물어요. 예쁠거같은데^^
서브용이면 좋지만 늘 입기는 좀 그래요
만두패딩 유행할때 검정 숏으로 하나 사고,
그 다음해 카키 색 허벅지 길이 하나 사고,
올해는 다시 검정으로 슬림 핏 롱으로 하나 사서,
자주 안 입을 것 같은 헤비다운은 라이트베이지로 샀어요.
내옷에 소매 때타는건..눈에 잘 띄지만..ㅎㅎ
사실 남의 옷 소매 때탔는지까지는 잘 안볼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