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도 휘닉스 아일랜드 리조트 괜찮은가요 ?

제주여행 조회수 : 3,439
작성일 : 2013-11-25 19:01:26

 

 얼마전 2박 3일 제주도로 언니와 초등 조카 2명과 1월초로 여행을 갈거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자동차 운전을 못해 대중 교통을 이용할거고 관광보다는 휴양을 목적으로 갈 예정이라서

경치 좋은 쪽으로 추천 부탁드렸습니다.

 댓글로 제주도 휘닉스 아일랜드 쪽을 추천해 주셨는데요,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호불호가 좀 갈려서요. 섭지코지를 끼고 있어 경치는 좋은데

휘닉스 아일랜드 숙소는 시설 괜찮다는 분도 있고 별로다는 분도 있고...

돈 더 주고 해비치가 낫다는 분들도 계시고...

 

휘닉스 아일랜드 숙소로 괜찮을까요?

아니면 해비치 쪽이 나을가요?

그리고 제주도는 지역별로 날씨 편차가 크다는데 휘닉스 아일랜드 쪽 지역은

 1월초 제주도 날씨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추울까요?

IP : 175.200.xxx.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5 7:15 PM (220.72.xxx.168)

    휘닉스 아일랜드는 택시 이외의 대중교통으로 다니기 엄청 힘든 곳입니다.
    휴양으로 안움직이시면 모를까, 매번 택시 불러다니셔야 합니다.
    바람은 제주도 안에서도 엄청 많이 부는 동네 맞습니다.

  • 2. 아무래도
    '13.11.25 7:27 PM (124.50.xxx.60)

    숙소에 있는시간이 많을텐데 거기보다는 해비치가 호텔 르조트같이있어 할만한게 여러가지있어요 또가고싶네요 수영도 반나절 잡고 저녁엔칵테일도 마시고 사진찍기도 좋고 근처 트릭아트도가까운거 같고 김영갑갤러리도

  • 3. 아야어여오요
    '13.11.25 7:33 PM (223.62.xxx.51)

    렌트필수요
    전 좋았어요

  • 4. ㅇㅋ
    '13.11.25 7:42 PM (115.136.xxx.181)

    휘닉스 바람만 쏴~불고 갈데가없어요.
    해비치 좋습니다.
    조식도 좋습니다.
    어린이용 호텔 프로그램 있지만 돈 따로 냅니다.

    롯데 중문에 있어 좋지만 특별하게 즐길수 있는 거 ㅇ닚습니다 밤에 용이 내뿜는 불트름

    신라 짱 입니다.
    아이들 키즈아일랜드 공짜입니다
    어린이 돌봄선생님들 친절해서 무척좋아라 하더군요.
    어른용 쿠폰도많이줍니다
    낮에는 다과와독서를위한 쿠폰 밤엔 와인무한리필^^
    제주도 좋아해서 다 이용해봤지만 얼마전 신라 이용하고 백점주기로했네요
    수영복 준비하시구요^^밤12시까지 합니다.

  • 5. 숙소는 좋은데
    '13.11.25 7:46 PM (122.32.xxx.129)

    지난달에 피닉스 아일랜드 처음 다녀왔어요.
    여러번 기본 사람들과 함께 간 거라,대중교통으로 가고 싶은 데 시간되는 대로 자유롭게 다닐거라고 해서 믿고 갔는데 막상 가보니 하루 4번 있는 피닉스 아일랜드 셔틀버스 타고 제주공항 나가서 제주시외버스 터미널에 가서 아무 버스나 타고 다니다가 역시 하루 4번 있는 셔틀의 공항막차시간인 6시에 공항에 가서 셔틀 타고 들어온 단 거였어요.도착날 반나절을 숙소에서 멍하니 보내고 그날밤으로 렌트카 예약해서 다음날 아침 첫 셔틀로 공항 가서 렌트카 픽업했어요;;
    제주도 뻔질 다니신다던 그분들-그 중 한분은 피닉스 회원-,제 덕에 동문시장 첨 가봤다고 어찌나 좋아하시던지;;;;

  • 6. 다녀왔어요
    '13.11.25 7:59 PM (110.8.xxx.199)

    일단 리조트 자체는 참 좋아요. 새거라 깨끗하고 넓고 조경도 잘 해 놓았고.. 그런데 위치가 제주시나 서귀포 아니라 동쪽 섭지코지..대중교통은 불편하고..렌트해서 다니시면 상관없구요.

  • 7. 졸린달마
    '13.11.25 10:45 PM (110.15.xxx.160)

    재작년 여름 동생회사 휴양지예약으로 다녀왔는데 렌트했는데도 불구하고 교통 힘들었어요, 성산일출봉이랑
    우도쪽 빼고는 어디나 먼 거리라...가능하면 중문가까운쪽으로 잡으셔야 여러군데 다니시기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1515 가족 다같이 공부하는 시간 ... 12:55:52 98
1611514 남편이 말이너무많아요 3 괴롭다 12:54:39 232
1611513 mbn 뉴스 자막에...붙볕더위 3 ... 12:50:47 470
1611512 배란통이 점점 심해지는 느낌~ 0011 12:50:15 72
1611511 공화당 전당대회 경비가엄청 삼엄한가봐요 ㅁㅁ 12:50:02 80
1611510 시누네 육아법 따라해야 되나요? 8 12:47:38 364
1611509 일반쓰레기 봉투 7 봄이오면 12:47:17 186
1611508 트럼프, 푸틴 80다되가는 노인들이 이렇게 섹시할수도 있네요 14 @@ 12:45:09 627
1611507 하이에나가 먹이를 잡았는데 1 아하 12:44:44 186
1611506 세탁비 비싸서 이불 집에서 빨려구요. 4 ... 12:42:22 373
1611505 복날 삼계탕 하고 있네요 1 111 12:39:39 240
1611504 버럭 화가 났어요 3 그때 12:36:54 497
1611503 후무사 자두 샀는데 엄~~~청 달아요ㅎ 5 ... 12:35:50 470
1611502 81년생인데 유치원을 안 다녔어요 14 주부 12:31:31 550
1611501 이런 사람은 상처가 많은 사람인가요? 이런 12:30:59 239
1611500 치과, 이빨을 씌우고 왔는데 불편해요 4 .... 12:30:38 331
1611499 온몸이 욱신욱신 123 12:28:21 126
1611498 옷에 묻은 바세린은 뭘로 지우나요? 3 ... 12:27:56 303
1611497 퍼준 게 얼마인데 악수 패싱을 하다니.. 4 oo 12:25:10 1,083
1611496 저희 아버지가 다른 사람 이름으로 진료를 보셨네요. 1 황당 12:22:44 877
1611495 나이 40초 에트로 토트백 어떤가요?? 11 숨겨진세상 12:21:12 527
1611494 나이가 들수록 외적인 특징중 자세요... 14 자세 12:16:46 1,716
1611493 밥따로 물따로 3 ... 12:11:34 395
1611492 드디어 쇄골이 드러나네요 5 12:09:58 886
1611491 부모는 잘했는데 애가 공부 못하는 경우. 24 에고 12:05:57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