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회복지 석사 취득 해보려구요~

고구마감자 조회수 : 1,734
작성일 : 2013-11-25 17:00:25

올해 초 서울사이버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일반 대학원보다 사이버대학원이 비용도 저렴하고, 시간 제약도 받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저도 제 꿈에 다시 도전하기로 했답니다..ㅎㅎ

 

사정상 사이버대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사회복지학 석사과정이 있는 곳은

요기가 유일하다 네요~ 이제 아이 재워놓고 저는 온라인 강의 들으면 되니까

 매일 육아와 집안 일만 반복 해오던 저에게 새로운 희망이 찾아온 것 같아요

 

오프라인 공부는 한 명, 한 명한테 신경 써주지 못하잖아요

근데 온라인 교육이니까 개인별 수업을 해주고 좀 더 이해가 잘될 것 같네요

요런 이러닝 시스템으로 은상도 수상한 이유, 저도 이해가 가네요~

 

20살 신입생 마냥 설레네요.ㅎㅎ. 그리고 꿈에 다시 도전하는 저에게도

너무 잘했고 멋지다고, 할 수 있다고 응원해 주고 싶어요~ㅎㅎ

 

12/11까지 모집기간이니까 직장과 아이 때문에 포기 했던

분들이 계시다면 저처럼 꿈에 다시 도전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되셨길 바랄게요^^

http://grad.iscu.ac.kr/02_admissions/02_01_recruitment.asp

IP : 121.66.xxx.2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5 5:06 PM (39.7.xxx.85)

    아줌마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획득하시는것은
    시간낭비 돈지랄입니다.
    누가 생초보 아중마 사회복지사를 고용한답니까.
    젊은 남자 사회복지사도 넘치는 판국에.
    이런광고에 혹하지마셔요.

  • 2. ㅇㅇ
    '13.11.25 5:22 PM (218.38.xxx.235)

    ㄴ 윗님 찌찌뽕~

  • 3. 석사라면
    '13.11.25 6:06 PM (1.233.xxx.122)

    원글님은 자격증보다 공부쪽으로 관심있는 분 아닐까요? 좀 서울사이버 광고냄새가 나기는 하지만...

  • 4. 광고냄새풀풀
    '13.11.25 6:55 PM (223.62.xxx.31)

    후 ㅇ ㅏ~~~~~~

  • 5. -.-
    '13.11.25 8:07 PM (39.118.xxx.25)

    저 사회복지사에요...

    석사취득 사이버로 하면 아무짝에도 쓸모 없어요....

    제발 이런 광고로 물 흐리지 마세요..

  • 6. 고구마감자
    '13.11.26 9:39 AM (121.66.xxx.211)

    저는 좋은 정보와 제 이야기 나누려고 올린 글인데
    오해가 생겼다면 죄송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4671 분당주민분들 도와주세요. 2 정자동 2013/11/26 1,538
324670 박근혜 생각보다 더 많이 불안한가 보네요 24 --- 2013/11/26 5,585
324669 황금무지개에서 김상중 http 2013/11/26 1,017
324668 미주 희망연대, 정상추, 시위, 이 노인네들은 누구! 6 ㅗ랴ㅕㄹ 2013/11/26 1,329
324667 쫀쫀한 레깅스나 트레이닝복 추천 해주세요 1 운동복 2013/11/26 1,894
324666 지금 tvN 채널에 해태 나오네요 1 ,,, 2013/11/26 1,489
324665 친척들하고 친하게 지내세요? 3 fdhdhf.. 2013/11/26 1,928
324664 좋은 글 3 Chloe 2013/11/26 1,348
324663 소보라는 수제화 어떤가요? 6 ... 2013/11/26 2,414
324662 서울대학교 인액터스에서 82쿡 회원님들께 천일염 설문조사를 부탁.. 비밀이야 2013/11/26 1,495
324661 패딩 좀 봐주세요 래쉬 2013/11/26 819
324660 7세 아이 손톱 2개가 반이 들려 있어요. 2 ㅠㅠ 2013/11/26 1,177
324659 살빠지니 엉덩이가 5 어머나 2013/11/26 3,537
324658 천안함, 연평도 유가족들의 반응을 보고 10 28mm 2013/11/26 2,441
324657 다른 옷보다 코트는 좀 비싸고 소재좋은 걸 사야 좋더군요. 코트 2013/11/26 1,446
324656 이 시간...라면, 캔맥주..ㅜㅜ 6 이를 어쩌나.. 2013/11/26 1,090
324655 영단어 100개 정도 아는 어린아이 혼자서 한다면 뭘해야 할까요.. 9 뭘해야할지 2013/11/26 1,291
324654 원글이 저질이라며 이때다 싶어 악플 다는 사람들요. 32 ... 2013/11/26 1,768
324653 인간성이 좋다는 기준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20 마로니에 2013/11/26 4,542
324652 노인 학대 - [안방의 비명] 내 새끼라 참고.. 돈이 없어 참.. 참맛 2013/11/26 1,313
324651 통신사는 kt고 기계는 lg껀데 서비스센터 어디로 가야되나요? 4 폰바보 2013/11/26 1,225
324650 66세 엄마 72세 아빠께 선물드릴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겨울용 .. 2013/11/26 878
324649 30대 후반 실미도 처자..패딩 골라주세요 18 머리야;;;.. 2013/11/26 3,056
324648 이밤중에 갑자기 물이 안나오는데.. 1 2013/11/26 599
324647 집을 깔끔히 유지하고 싶은 애엄마예요 그런데... 10 이상과현실 2013/11/26 3,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