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미용쪽에는 관심이 없어요.
피부도 안 좋고, 외모도 좋질 못해서요.
그렇다보니, 오히려 체념상태로 살았네요;;
그래도, 이제 나이가 나이니 좀 신경이 쓰이는데
헤어스타일을 지금껏 긴생머리로만 살았어요
대학교 입학 했을 때 한 번, 세팅펌 해본 게 전부인데 기억도 가물가물하구요.
특별히 더 예뻤다거나, 잘했다 싶었거나 한 기억은 없어요. 그냥 관리 쉽다고 해서 추천받은 거 같아요
머리 길이는 긴머리를 유지하는 게 나을 것 같은데
변화를 줄 방법이 어떤 게 있을까요?
단순하게 파마밖에 생각이 안 나는데, 파마는 종류도 워낙 많고 해서 또 잘 모르겠네요.
관리하기 쉬운 긴머리 파마 좀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혹은 긴생머리로 좀 스타일 달리 하는 방법 있으시면 그것도 좋구요.
(사실, 파마해도 특별히 더 예뻐질 외모도 아닌 거 같은데 좀 아깝단 생각도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