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다시보기로, 커피 프린스 1호점과 내이름은 김삼순 봤는데요,
거긴 여자 악역이 없어서 좋았어요. (파리의 연인에서 김정은 구박하는 여자같은..)
각자 입장 차이만 있을 뿐 주인공 모함하는 여자악역이 없고
서브여주가 마인드가 세련되서 참 좋았어요.
세련된 연적이 나오는 요런 드라마 또 없을까요 ?
최근에 다시보기로, 커피 프린스 1호점과 내이름은 김삼순 봤는데요,
거긴 여자 악역이 없어서 좋았어요. (파리의 연인에서 김정은 구박하는 여자같은..)
각자 입장 차이만 있을 뿐 주인공 모함하는 여자악역이 없고
서브여주가 마인드가 세련되서 참 좋았어요.
세련된 연적이 나오는 요런 드라마 또 없을까요 ?
악역있는 드라마는 못보겠더라구요
인정옥 작가님의 '네멋대로 해라'도 악역이 없었던 거 같고
김운경 작가님 작품엔 정신이 나간듯한 악역이 없습니다.
있어도 다 이유가 있는 미워할 수 없는 역..
여자 악역이 없는 작품이라... 딱히 떠오르는 게 없다니;
연애시대
거짓말
꽃 찾으러 왔단다
복희누나
너무 귀여운 연적으로 나오는 보스를 지켜라요
그대웃어요~
훈훈하고 재밌게봤어요..
저도 그대웃어요..스트레스 안받는 드라마라 기분좋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여자들의 우정?도 나오고 훈훈해요.
후반에 여주의 연적이 나오긴 하는데 몰상식한 악역이 아니라서 혈압 올릴 필요 없어요.
악역이 싫은게 아니라, 너무 개연성없는 악으로만 점철된 악역이 싫어요.
악역만을 위한 악역이랄까. 무뇌, 단세포 가끔 있잖아요.
골든타임.파스타
워낙 오래전 드라마라 가능한지 모르지만요.
감사합니다
이 드라마 넘 재밋었어요
악역 없이 감동을 주는 드라마 1위로 꼽고싶어요
연애시대. 그들이사는세상.
골든타임은 작가가 악역 ㅋ
홍자매 작품도 악역 없어요 김수현 작품도 괴팍한 인물을은 나오지만 악역은 없구요
저도 악역 나오는 드라마 증말증말 보기 싫어요
공효진이랑 장혁 나오는 [고맙습니다]
라는 드라마 저 완전 좋아해요.
꼭 보세요 ^^
사랑한다 말해줘, 악역으로 보이는 염정아 한마디 한마디에 울었어요
보스를 지켜라 ..환상의 커플..
포도밭 그 사나이,환상의 커플
요즘 보는 얼렁뚱땅르흥신소 ㅎㅎ
어설픈 악역들 신나요
사랑한다말해줘 기억하시는분이 계시네요.
저도 나이든 여자입장에서 염정아에게 빙의를 ㅋ
저도 기억해요~
첨엔 악역이라 생각했지만 극이 전개될수록 염정아가 이해되고 가장 맘아픈 역이었죠!
절절하게 봤는데 시청률은 저조했죠.
주옥같은 대사에 걸맞게 드라마 매니아들의 정말 주옥같은 시청소감을 올려
글솜씨에 감탄하며 게시판을 찾아봤던 기억이 나네요.
ost 및 배경음악도 훌륭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