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끼털 짧은코트.. 버릴까요?

하루 조회수 : 1,811
작성일 : 2013-11-25 12:39:50
왜 예전에 색색별로 유행한적도 있었잖아요
저는 몇년전에 인디언핑크 색으로 장만해서 한이년 실컷입고다녔는데요 이제 아무도 이런거안입는거같고 색도 바랜거같고..
걍 버려야하나 하고있어요
그때 사오십 줬던거같은데.. 옷이 너무 멀쩡해서 더 고민되네요
IP : 223.62.xxx.1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5 12:48 PM (211.33.xxx.63)

    색깔이 딱 유행했던 색이라 좀 그렇지만 멀쩡하다는데 버리기 아깝네요 아니면 조끼로 리폼은 어떠세요? 토끼털 조끼는 그래도 많이 입던데요

  • 2. 1111
    '13.11.25 12:48 PM (175.209.xxx.70)

    리폼해서 아이 입히세요

  • 3. 제가
    '13.11.25 12:51 PM (223.62.xxx.120)

    미혼이예요
    살때부터 이미 유행지났었는데 그래서 싸게샀거든요
    근데 이젠 구닥다리처럼 보이기도하고 미혼인데 넘 올드해보일까봐 손이 안가져요
    조끼라도 리폼하는 방법도 있군요
    넘 비싸지만 않음 생각해 보겠는데..

  • 4. ㅎㅎ
    '13.11.25 1:15 PM (118.128.xxx.51)

    팔 떼어내고 조끼로 입으세요~
    팔도 그냥 혼자 떼세요.
    두두둑 떼어져요.

  • 5. 나도
    '13.11.25 4:07 PM (222.233.xxx.184)

    저도 토끼털 있어요. 저는 금색 가까운 노란색 거기다 목은 차이나 칼라모양인데 목과 앞섬 소매는 여우털로 둘러져 있는거 갖고 있는데 12년전에 120만원 주고 산건데.... 요새 아무도 안입더라구요. 저도 조끼로 리폼해서 입어볼까봐요.... 버리긴 아깝고

  • 6. 큰맘먹고
    '13.11.25 4:22 PM (223.62.xxx.153)

    두둑 뜯어서 조끼로 리폼해야겠어요 ㅎㅎ
    스트레스도 같이 해소되겠는데요 ^^

  • 7. ㅋㅋ
    '13.11.25 4:36 PM (222.236.xxx.211)

    전 가끔 걍 입는데...
    두둑 뜯어서 조끼로 입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5735 독일서 시험관 잘하는 병원 1 저 한심하죠.. 2013/11/25 1,029
325734 7만원자리 패딩에 즐거워하는 딸아이를 보며.. 16 신나랑랑 2013/11/25 4,034
325733 불후의 명곡 3 ... 2013/11/25 1,305
325732 고등학교 학부모님,제 말이 맞나요? 8 불변하는 성.. 2013/11/25 2,313
325731 교회 설교시간에 목사님들 거의 정치얘기 하지 않나요? 3 목사님 2013/11/25 972
325730 오래된 깍두기 구제방법 있을까요? 7 아까워서.... 2013/11/25 4,384
325729 춥다고 건물안에서 흡연하는 사람들 진짜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2 .... 2013/11/25 571
325728 핸드 블랜더 ?믹서?결정을 못 내리겠어요 2 ... 2013/11/25 1,825
325727 아너스물걸레청소기 쓰시는분 진짜좋은가요? 20 ^^ 2013/11/25 7,857
325726 살얼음이 낀 열무 먹을수있나요? 열무 2013/11/25 1,012
325725 부모 직업별로 자녀들이 14 귀찮 2013/11/25 4,203
325724 졸지에 이단에 빠진 사람이 되버렸네요.ㅠ 6 gratia.. 2013/11/25 1,577
325723 무릎길이 두께감있는 니트나 겨울소재 원피스보신분? 3 추천부탁해요.. 2013/11/25 1,246
325722 노후 글 볼때마다 제가 다 화가 나는데 심성이 못되쳐먹은걸까요?.. 5 ㅇㅇ 2013/11/25 2,409
325721 정부 '헌법에 정한 노동권'마저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2 참맛 2013/11/25 616
325720 서울에서 질염 병원 다녀서 나으신 분 계세요? 6 괴로움 2013/11/25 2,277
325719 장터에서 있었던 일 17 고데기 산 .. 2013/11/25 3,763
325718 저기..대림역에서 구로 고려대학교병원 걸어서 갈만 한가요? 4 ?? 2013/11/25 1,255
325717 이제 등산 끝일까요 3 ㅊㅊㅊ 2013/11/25 2,043
325716 제가 가장감동받은뮤지컬은 안중근의사 [영웅] 4 푸른 2013/11/25 1,233
325715 박근혜, 탱크로 정구사 밀어버리려나.........! 손전등 2013/11/25 1,150
325714 초등저학년, 이것만은 꼭!!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교육은?선배.. 12 샤샤 2013/11/25 3,599
325713 모피 사고 싶은 분들은 보세요... 4 --- 2013/11/25 1,665
325712 만약 남자친구의 카톡을 해킹해서 보게된다면 후회하게 될까요? 19 익명 2013/11/25 6,952
325711 짧은패딩, 긴패딩? 5 패딩 2013/11/25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