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할때 찹쌀풀을 많이 넣는게 더 맛있나요?

요리초짜 조회수 : 5,061
작성일 : 2013-11-25 07:29:43

직장생활한다고 거의 요리를 하지 않다가 올해 알타리무우를 한번 담아보았는데 예상외로 너무 맛있는거예요.

그래서 용기를 내어 김장도 한번 해볼려고 합니다^^

도우미아줌마가 가끔 알타리무우김치를 담구어주셨는데 그것보다 제가 한것이 더 맛있었는데요

알타리무우를 담글때 찹쌀풀대신 감자를 갈아서 했는데 넉넉한 양을 넣었어요.

 

이번주에 도우미아줌마랑 같이  김장을 해볼까 하는데요 식구들이 새콤하게 잘 발효된 김치를 좋아하거든요.  

고추가루나 다른 양념양은 동일하다고 하구요 찹쌀풀을 상대적으로 많이 넣는게 더 발효가 잘되고 맛있는 김치가 되나요?

김장을 할 때도 찹쌀풀대신 감자를 갈아서 하면 더 맛있을까요?
IP : 118.45.xxx.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발표
    '13.11.25 7:54 AM (220.72.xxx.219)

    찹쌀풀이 유산균 발효의 기본영양소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새콤하게 발효된 맛을 좋아하면 좀 넣아될것 같아요. 대신 금방 먹는 김치에는 찹쌀풀을 많이 안 넣는데요

  • 2.
    '13.11.25 9:22 AM (59.17.xxx.30)

    김장에는 풀 안쑤고 해요. 시원한 맛으로요.김장아닐땐 풀 쒀서 담구구요.

  • 3. 저희는
    '13.11.25 11:25 AM (180.70.xxx.72)

    찹쌀풀 넣고요 대신 돼지파를 넣으면
    시원하고 쿰쿰한 냄새가 없어요
    생강은 씁쓸하니 조금만넣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209 고양이 새 식구와 친해지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6 코랄 2013/12/05 1,173
327208 1~2만원대 남자 선물 3 고민 2013/12/05 851
327207 압구정 현대아파트 길고양이 잡아 죽이는 사건.... 22 ㄹㄹㄹ 2013/12/05 2,685
327206 볼륨매직 머리에 로페 고데기 어떨까요? 1 보라빛향기 2013/12/05 2,373
327205 상속자들 음악 어떠세요? 24 상속 2013/12/05 1,840
327204 대학 우선선발 기도 2013/12/05 666
327203 학원강사에게 있어 학교와 학과 중 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세요? 2 수학 2013/12/05 820
327202 연기파 고양이 본적 있음?ㅋㅋㅋ 2 백구야놀자 2013/12/05 634
327201 카스에서 버전이 낮아 사진이 안보이는건 1 카스 2013/12/05 642
327200 요즘 드라마는 혼외자 없으면 안되는걸까요? 3 근데 2013/12/05 918
327199 제왕절개 하면서 난관수술하는거 어때요? 9 .... 2013/12/05 3,232
327198 '소통'이라는 말이요 1 새누리당인가.. 2013/12/05 339
327197 절임배추로 뭘 할 수 있을까요? 2 랄랄라 2013/12/05 687
327196 형제가 친하기 않아요 6 djqtja.. 2013/12/05 1,515
327195 겨울 한라산 어리목 영실코스 아이들과 갈수있나요? 2 하트무지개 2013/12/05 3,897
327194 인간의 탐욕 어디까지일까요? 2 추해 2013/12/05 668
327193 아들이 손자 똥기저귀 갈아주는거 싫을까요? 14 popo 2013/12/05 1,924
327192 보일러를 아직 한번도 안돌렸어요.. 9 haniha.. 2013/12/05 1,469
327191 외고추천서 써주신 (여자)선생님 선물 4 외고 2013/12/05 2,455
327190 대학교 과 선택 도와주세요. 7 도움 2013/12/05 954
327189 가전할인 하던데요. 노트북 싸게 사는 씨즌은 언제인가요? 1 해마다 이맘.. 2013/12/05 798
327188 어젯밤 응급실 다녀왔어요. 6 ... 2013/12/05 1,628
327187 중3 아들과 여행하고 싶어요 1 2013/12/05 1,544
327186 두달만에 고등어 먹었어요... 5 행복해요 2013/12/05 1,370
327185 바이든 칙사 만나고 난후 아베의 ‘벌레씹은 표정’ ㅋㅋ 호박덩쿨 2013/12/05 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