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패딩을 하나 사가지고 남편하고 옥신 각신 하고 있네요.
제가 대학생들 가르치는데 학생들 Eider인가 그거 입은거 괜찮길래
가격 사적으로 살짝 물어봤는데 10만원대 후반에서 샀다고 해서
그걸로 마음 기울고 있었는데 남편이 시간 내서 데리고 갔다가
네파 이야기를 해서요.
요즘 그냥 중산층에서 남아 패딩 어느 정도면 적당한건가요?
10~20만원 선이면 적당한건가요?
비싼거 사줄 의향은 없긴 한데....
나가보니 비싼 것들은 엄청 비싸고 빨리 사야겠는데
애 파카 사준지 오래되서 그런지 대략 어느 정도에 맞춰야 하나 감이 안잡히네요.
제가 일을 하다보니 엄마들과의 교류도 없고 해서 인터넷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