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사에서 칠봉이가 쓰레기에게

...... 조회수 : 3,947
작성일 : 2013-11-24 13:12:48
보낸 사인이 뭐에요? 돌직구 날릴테면 날려라. 정면승부하겠다 이 뜻인가요? 그거랑 이어서 나온 박재홍과의 에피는 뭐에요?
IP : 180.69.xxx.11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13.11.24 1:19 PM (219.254.xxx.233)

    응사가 뭔지 안봐 모르겠지만..........싫어지려고해요.

    맨날 그 남편 타령...제목만봐도 지겨워요. ㅠ.ㅠ

  • 2. ....
    '13.11.24 1:20 PM (115.41.xxx.93)

    둘 다 '직구' 싸인인데요..
    쓰레기에게 보낸 직구 싸인은.'연적'으로써.결코 물러서지 않겠다는 스스로의 결심을 보여준 거구요..
    그 패기를 그대로 야구에 써먹었다가 박재홍에게 개피 당하는 에피를 보여준거네요..ㅎㅎ

  • 3. 남편 누군지 헷갈리게
    '13.11.24 1:22 PM (175.125.xxx.192)

    시청자들 갖고 노는거 정말 화가 나네요.
    그냥 신경 끊을랍니다.
    작가들, 싫어요.

  • 4. 하늘
    '13.11.24 1:26 PM (180.69.xxx.110)

    지겹다면서 꼭 말 보태는 사람들은 참 웃겨요. 질문에 답을 줄것도 아니면서.

  • 5. ㅁㅁㅁ
    '13.11.24 1:29 PM (112.152.xxx.2)

    전 박재홍 거르고 다음 타자한테 홈런 맞은줄 알았는데 박재홍 한테 맞은거예요?
    강한타자 거르고 만만히 보았던 다른타자한테 홈런 맞아서 만만히 본 다른친구가 나정이한테 확 다가온다는 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

  • 6.
    '13.11.24 1:30 PM (211.36.xxx.22)

    전 야구를 복선으로 봤어요
    점수차 없이 팽팽하게 진해하는 와중에
    정면 승부 시도했다가 홈런인가 맞고 망했잖아요
    연애도 정면승부 하다가 완패

  • 7. ..
    '13.11.24 1:31 PM (211.214.xxx.238)

    제목이 응사라고 떡하니 써 있는데 굳이 클릭해서 넘버링해서 댓글 다는 오지랖이라니..

  • 8. ㅇㅇ
    '13.11.24 1:31 PM (180.69.xxx.110)

    헐. ㅁㅁㅁ님 맞네요. 그런 해석이 가능하네요. 그럼 남편이 해태? 오옷

  • 9.
    '13.11.24 1:33 PM (211.36.xxx.22)

    다음타자한테 맞았었나요?
    그럼 남는 사람은 빙그레랑 해때뿐인데

  • 10. ㅁㅁㅁ
    '13.11.24 1:35 PM (112.152.xxx.2)

    잘 모르겠네요.. 제가 그때 잠깐 딴일한다고 왔다갔다해서 다음타자라고 생각했는데 다른님들 댓글보니 그 타자인가 싶고 그렇네요.. 재방을 봐야겠어요...

  • 11. ㅡㅡㅡ
    '13.11.24 1:44 PM (211.234.xxx.143)

    제목만 봐도 싫담서 글 남기자마자 들어와서 첫댓글로 쓸 정성은 있네요 글쓴님께 실례라는것 모르고 ㅡㅡ

  • 12. ...
    '13.11.24 1:49 PM (24.209.xxx.75)

    막상 위험한 타자 보내기 하고
    만만한(?) 다음 타자에게 직구 날렸다 홈런 맞죠.

    누가 홈런을 날릴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복선

  • 13. aa님 맞아요.
    '13.11.24 1:50 PM (175.223.xxx.172)

    솜런 맞고 나레이션에서 말해요. 결국 피하기만 해서 되는건 아니라고요.

  • 14. 프린
    '13.11.24 1:51 PM (112.161.xxx.78)

    박재홍한테 홈런 안맞고 다음사람한테 맞아요
    제가 용어는 모르는데 칠봉이가 공몇개 던지니까 박재홍선수가 배트 던지고 1루 나가요
    그러고 다음 사람이 만루홈런? 쳐서 점수가 4점나요

  • 15. 아아~
    '13.11.24 1:55 PM (115.126.xxx.100)

    어제 못봤는데 이 글 보고 그 장면 찬찬히 의미심장하게 봐야겠어요!!!

    해가떠도 칠봉 달이 떠도 칠봉인데..ㅠㅠㅠㅠ 예감이 좋지 않아요. 칠봉아아아아아아!

  • 16. 커피
    '13.11.24 1:58 PM (122.36.xxx.73)

    저도 어제 해태의 급부상...가능성 있어뵈더라구요

  • 17. 크음
    '13.11.24 2:08 PM (121.167.xxx.103)

    지금 강력한 라이벌 피해봤자 숨은 강자는 또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야구로 보여준 것이고 거기에 해태를 떠올리면 좋고 아님 말고 식으로 낚은 것 같아요. 해태를 엮으려고 했으면 여자 선배 집에서 바지까지 벗겨지는 수모를 주진 않았을 것 같네요. 스포보니 칠봉이 팬들 좀 희망을 가져도 될 듯 싶은데 희망이 될지 희망고문일 뿐일지...

  • 18. ㅎㅎㅎ
    '13.11.24 2:12 PM (211.234.xxx.143)

    저 어제 칠봉이 머리에.날계란 뭍어서 엉망된것 보고 칠봉이 응원하게 됐어요 내 아들 같고(아들도 없음서 ㅋㅋ) 짠하더라구요

  • 19. 저는요
    '13.11.24 2:59 PM (112.153.xxx.149) - 삭제된댓글

    둘이 캐치볼 하는 장면에서,
    칠봉이 엄마가 저 사실을 알면 정말 속상하겠다는 그런
    시어머니 용심이 불끈^^

  • 20. .....
    '13.11.24 3:29 PM (182.211.xxx.203)

    그나저나 쓰레기도 오래전부터 나정이 좋아했다면서
    그동안의 그 스킨쉽들은 뭐래요?
    어제 보니 칠봉이가 안쓰럽더라구요ㅜㅜ
    쓰레기랑 나정이는 그냥 오빠동생으로 티격태격하는거 더 좋아보여요.

  • 21. 콩콩콩콩
    '13.11.24 4:23 PM (110.70.xxx.115)

    야구에서 2루3루가 주자가 있고 1루가 비어져 있는 상황.
    거기에 타자는 4번타자로 아주 강력한 라이벌..
    이 상황에선 정면승부를 해서 점수를 내주기보단. 일부로 1루를 채운 다음 다음타자에서 아웃을 잡는 게 흔히 있는 야구전략입니다.
    4번타자가 조그만 안타만 쳐도 점수를 쉽게 내주는것보다 주자가 모두 있을경우 아웃을 더 잡기 쉽거든요.
    근데 생각지도 않던 타자가 만루홈런을 날려버림 ㅎ

    나레이션으로 세상은 넓고 라이벌은 많다 라고 했던가요 ㅎ
    뭔가 의미심장했죠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527 초5 왜이리 컴퓨터로하는 모둠활동이 많나요? 6학년때도 많나요?.. 5 컴맹아들 2013/12/09 1,003
328526 순교의 피흘림도 마다하지 않을 것 3 light7.. 2013/12/09 806
328525 주말에 남편과 같이 김장 했어요... 6 일년농사 끝.. 2013/12/09 1,220
328524 생리 주기별 컨디션, 널뛰는 변화로 저처럼 힘든 분 많으신가요?.. 2 여자라서힘들.. 2013/12/09 1,595
328523 이제 당신의 조건을 말해보세요~ 18 .. 2013/12/09 2,690
328522 언니동생들..제 연애 스토리 조언좀 부탁해요 5 어뜩 2013/12/09 1,149
328521 행복의 조건... 1년 동안 개선됐나요 /한국일보 설문조사 펄펄 2013/12/09 515
328520 다시한번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 김치 관련, 주소랑 자료 보.. 45 모범시민 2013/12/09 10,472
328519 미러리스카메라.. 소니가 대세인가요?? 2 .. 2013/12/09 1,232
328518 ”새누리당 미래 어둡다”.. '박근혜 키즈' 손수조 어쩌다.. 10 세우실 2013/12/09 1,421
328517 비는 추적추적내리고,바람이 부는지 나뭇잎은 떨어지고... 날개 2013/12/09 645
328516 고기를 구워먹는 전기팬 알려주세요 2 급합니다 2013/12/09 968
328515 높임말 문의 6 높임말 2013/12/09 537
328514 청약부금을 바꾸려면.. 2 .. 2013/12/09 673
328513 점심 뭐 드실 건가요? 8 ... 2013/12/09 1,430
328512 공유형모기지론에 대해서 문의드립니다. 어렵네요 2013/12/09 681
328511 자랑이라 오해 하지 마시고 ... 11 행복한 고민.. 2013/12/09 2,808
328510 뜬금없는 제주맛집 목록 투척 66 문여사에게 2013/12/09 15,665
328509 잘 씻는데 아저씨(?)냄새나는 신랑... 8 최새댁 2013/12/09 5,185
328508 안철수 대선유세 당시 같이 찍은 사진 버려야겠어요ㅣ 30 헐....... 2013/12/09 2,184
328507 좋은 차 있는게 현실적으로 여자 만나기 더 낫겠죠?? 13 ... 2013/12/09 1,648
328506 내일 초3 기말고사 보는데... 4 초삼 2013/12/09 1,052
328505 어제 서울대 도자과 갔던 얘기에요~ 1 .. 2013/12/09 1,276
328504 진짜사나이 졸업하고 1박2일로 갈아탑시다 37 허참 2013/12/09 7,573
328503 유디치과가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1인1조법 때문에 말이죠.. 9 응답하라 2.. 2013/12/09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