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염 반복...왜일까요?

... 조회수 : 7,024
작성일 : 2013-11-23 23:47:30
50 될 때까지 질쪽에 어떤 증상도 경험하지 않았고
아무 일 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가려움증이 생겨 병원에 갔더니 세균성질염이라고 하더라고요.
그 이후에 재발을 자주 합니다.
남편이 잘못한게 아닌가 자꾸 의심가고
미워집니다.
이젠 ㅅ ㅅ은 질병을 옮길까 무서워서
안하는게 좋을까 생각되고요..
이런 생각을 하니 잘 안되고
남편이 그마음을 알고 포기합니다.
...
남편이 싫은건 아닌데..아니 좋은데..
ㅠㅠ

IP : 114.206.xxx.19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3 11:58 PM (121.168.xxx.52)

    혹시 몸이 약해지신 건 아닐까요?
    병원에 물어보셨는지요..
    부부관계로 걸릴 수도 있는 건지..

  • 2. ...
    '13.11.24 12:06 AM (112.154.xxx.95)

    질염은 병과 상관없이 걸릴때가 있어요.
    저는 무리해서 근무할때 한번 걸리더니
    피곤하면 계속 재발해요. 몸이 약해졌다는 증거예요.
    면역력 높이세요. 감기 같은건데 진짜 괴롭죠 아는 사람만 아는

  • 3.
    '13.11.24 12:07 AM (115.139.xxx.40)

    원래 한 번 걸리면 쉽게 재발해요
    특히 처음에 받아온 약 끝까지 안 먹고.. 증상괜찮아졌다 싶어서 그만 먹고 그러면요

  • 4. 저같은 경우엔
    '13.11.24 12:10 AM (122.254.xxx.105)

    컨디션이 안좋을때 그리고 한번 생기면 계속 생기는 때가 있더라구요. 작년에 편도선염을 심하게 앓았더니 그 이후로 질염이 왔어요. 면역력이 떨어지니까 자꾸 이런 저런 걸로 아프더라구요.

  • 5. 달그르
    '13.11.24 12:15 AM (39.116.xxx.51)

    가렵다는 말은 그 부위가 식었다는 말이거든요.긁으면 열이나고 순환도 잘 되고 하니 몸이 그리 반응 합니

    다.팬티입고,무릎까지 오는 사각 팬티 꼭 입고 다니세요.

    시시때때로 아랫배에 찜질 팩도 해 주시구요.

    물 찬거 마시지 말고 ,뒷물할때도 뜻뜻한 물로 하면 몇시간은 가렵지 안습니다.

    항상 몸따뜻하게.

    그리고 여자의 생식기는 신장 방광이 지배 하는 부윈데요.

    그 부위를 영양하는 맛은 짠맛이거든요.

    지금 몸에서 짠맛이 부족한가 봅니다.

    좋은 소금 좀 드세요.죽염이나 빛소금이나,아님 집에서 담근 간장 된장 등등요.

  • 6. ,,
    '13.11.24 12:15 AM (72.213.xxx.130)

    산부인과 진료 받아보시고 어떤 질염인지 설명해 달라고 하면 알려줘요.
    님이 나이가 들어 면역성이 떨어졌다면 질염이 쉽게 재발이 될 수도 있고
    남편을 통한 성병이라면 남편탓이겠지요. 하지만 현재로서는 확실하지 않으니 병원에서 진단받으세요.

  • 7. .....
    '13.11.24 12:16 AM (1.251.xxx.107)

    전 수술하고 걸렸었어요.
    독한 항생제가 이로운 균을 죽이고, 또 아무래도 몸이 약해져서요.ㅠㅠ

  • 8. ..남편때문은
    '13.11.24 12:19 AM (114.206.xxx.195)

    아닌가봐요..
    세균성질염이라는데요..

  • 9. 혹시
    '13.11.24 12:26 AM (58.143.xxx.196)

    비데때문은 아닐까요?
    청소 깨끗이 했다해도 장튼튼한 남편 파워풀하게
    큰거 본 후는
    꼭 거기주변까지 다 튀겨져있어요.

  • 10. 강...
    '13.11.24 12:33 AM (211.178.xxx.117)

    면역력과도 관련있다고 들었어요.
    아무리 항생제 먹어도 안나아서 물었더니 면역력이 약해서 그렇다고.....
    영양제 주사 맞고 비타민 c 주사에 약 복용하고 하면서 나았어요.

  • 11. 바로윗님
    '13.11.24 12:43 AM (114.206.xxx.195)

    비타민주사후에 재발 안하셨나요? 비타민씨 복용은 어떨까요?

  • 12. sd
    '13.11.24 12:57 AM (1.224.xxx.24)

    저는 결혼도 안했는데 맨날 생겨요.. 조금만 피곤하면.. 꽉끼는 옷 잘 입는게 한 몫한 것 같아요.. 스키니 진같은거요..

  • 13. ...
    '13.11.24 1:46 AM (108.14.xxx.242)

    당뇨가 있을 수도 있고 페니실린 뭐 그런 약들을 장기 복용할 경우에도 자꾸
    재발합니다.

  • 14. 세균 정밀 검사하면
    '13.11.24 2:44 AM (61.43.xxx.250)

    자세히 나와요 어떤 세균에 감염됬는지 그것부터 조사해서 치료받지 않고 단순 질염 치료만 받으면 계속해서 재발됩니다 어떤 세균인지 정밀 검사 비용이 12만원 인가해요 의사 마다 달라요 정밀 검사 해보자는 의사도 계시고 그냥 피곤하고 면역력 떨어져서 재발하는 거라고 지나치는 의사 샘도 계시고요

  • 15. 친구들
    '13.11.24 4:05 AM (105.229.xxx.237)

    말에 의함 자구영부암 주사 맞고 질염 완전 완치되었다던데...
    함 시도해 보세요.큰일 날 위험 있는 것도 아니구요.추천해 드립니다

  • 16. 경험상
    '13.11.24 8:33 AM (175.210.xxx.243)

    자궁쪽은 항상 따뜻하게 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찜질팩으로 항상 따뜻하게 해주시면 암도 예방(암은 뜨거운거 싫어하죠) , 자궁 튀어나온것도 쏙 들어가게 해주고 모든 자궁 기능을 좋게 만들어주는건 분명 있는것 같아요

  • 17. 경험
    '13.11.24 9:21 AM (183.107.xxx.97)

    몸 피곤할때 부부관계하면 즉시 재발해요. 그래서 몸이 피곤하면 푹 쉬어주고 비타민도 먹고 컨디션 회복에 힘써요♬ 자주 재발하다가 이렇게 신경쓰니 몇년째 무사히 넘어가요. 면역력이 떨어져서 재발이 맞을거에요..

  • 18. ...
    '13.11.24 2:35 PM (141.0.xxx.189)

    저도 유산균제 추천요.

  • 19. 부부관계
    '13.11.24 6:07 PM (59.17.xxx.30)

    안한지 10년도 넘었는데 질염 자주 걸려요.

  • 20. 강...
    '13.11.27 2:22 AM (211.178.xxx.117)

    답글을 이제 봤네요.^^;;;
    비타민 c는 평소에도 꼭 드시구요.
    수용성이라 하루1000mg먹는데 그 이상 먹어도 괜찮아요.
    몸에서 필요한 양만큼 쓰고 몸 밖으로 배출 되거든요.
    특별히 더 강한 처방을 받고 싶다면 비타민c원료인 아스코르빈산을 드세요.

  • 21. 강...
    '13.11.27 2:26 AM (211.178.xxx.117)

    재발은 거의 안했고 몇년 후에 올 초에 제가 그때 너무 힘들었을 때
    영양제 맞으면서 하루하루버틸 때 엄청 심하게 왔었는데요.
    항생제도 10흘간 먹어도 계속 찜찜하게 안나았는데
    비타민 영양제링거랑 비타민 c먹으면서 나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199 도봉구 방학동에서 - 진부령까지 자가용으로 2시간 54분 걸린다.. 손바닥으로 .. 2013/12/08 2,105
328198 장터 좀 제발 없애세요 31 늘 나오는 .. 2013/12/08 4,076
328197 82로그인 하면~~ 6 ~~ 2013/12/08 658
328196 서울남부터미널에 주차장있나요? 3 고3엄마 2013/12/08 11,018
328195 갈라쇼보셨어요? 1 연아 2013/12/08 3,042
328194 오늘미사 강론 감동이예요 2 상당 2013/12/08 1,688
328193 언냐들 ...잠자는 검도 호구 잇음 내둬... 15 쿨한걸 2013/12/08 2,806
328192 좀전에 로그인 안되지 않았나요~ 11 ~~~~ 2013/12/08 1,011
328191 장터 김치판매자 해명할 수 없으면 9 .. 2013/12/08 3,777
328190 제가 생각하기에 응사 이상한 점 10 보긴 봄 2013/12/08 2,578
328189 장터글을 보며...진부*님은 슈퍼맨보다 더한분이시네요 16 2013/12/08 4,853
328188 김치판매자라면 9 내가 2013/12/08 2,314
328187 응사 질문이요 2 저기 2013/12/08 631
328186 ㅈㅂㄹ 이분 가공식품 판매 불법이네요. 17 불법 2013/12/08 7,907
328185 가족석,친지석 이런푯말 세워놓는거 2 누가알려주세.. 2013/12/08 1,174
328184 응사 작가가 유연석한테 잔인해요 9 ..... 2013/12/08 3,982
328183 이건 무슨 심리인건지 궁금해요. 9 궁금해요 2013/12/08 1,341
328182 빨리 집 빼기 위해서요.. 1 ... 2013/12/08 762
328181 '문재인이 이긴 것 같다' 메시지..대선 당일 무슨 일이 벌어졌.. 9 참맛 2013/12/08 3,378
328180 글 지우셨네요 3 .. 2013/12/08 1,269
328179 진짜 화풀이하는 인간도 있나요? 3 아휴 2013/12/08 1,254
328178 지진희 드라마에서 한혜진이요 6 2013/12/08 3,867
328177 갱년기 호르몬제 투여...질문있어요 7 답변부탁 2013/12/08 9,512
328176 나정이 남편은 칠봉이건만 여기 반응은 왜 -_- 31 답답해서 2013/12/08 8,994
328175 마이너스통장 이자 저렴한 은행 아세요? 2 fdhdhf.. 2013/12/08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