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전화로 집에 어떻게 오는지 커피 뭘 사오는지 가르쳐주는 사람이 왜 남편이라고 생각하는지?
같이오는 무리의 다른 사람일수도 있지 않나요?
그리고 그날이 이사온 날이었어요?
남편이야말로 그집에 어떻게 찾아오는지 가장 잘 아는
사람이 아닐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사에서 함정
so 조회수 : 1,940
작성일 : 2013-11-23 14:22:19
IP : 125.186.xxx.1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ㅅ
'13.11.23 2:28 PM (203.152.xxx.219)그날이 이사온날이였구요......
전화온 사람이 남편이라고 단정지을수도 없어요. 누가 단정짓던가요?
전 전화온 사람이 꼭 남편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데요. 남편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2. 상황이
'13.11.23 3:07 PM (1.217.xxx.251)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인데
전화 한 사람이나 지갑 잡은 사람을 남편이라고
먼저 생각을 하고 추리를 하는 사람이 많아요3. ..
'13.11.23 3:09 PM (175.209.xxx.55)한국에 그런 남편분들 있다면서요.
와이프가 다 이사할 집, 이사 끝나면
주소 물어서 집에 찾아가는 남편도 있고요.
아님 남편은 외국에서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하는 사람일수도 있고 ...4. ...
'13.11.23 3:56 PM (211.208.xxx.183)기억이 가물하긴한데 첫회때 나정이가 전화받으면서하는 첫마디가 어 자기야였을거예요
5. 전화하는
'13.11.23 4:07 PM (1.217.xxx.251)장면 찾아봤는데
자기야라고 안해요
나정이가 자기야라고 했으면 사람들이 가만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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