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비닐은 아니고...유해성분 없는 비닐인데..
암튼..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전 커다란 김치통..진짜 혐오!!! 해요.
초초저질 체력이요..힘도 진짜 없고..힘쓰는것도 못하는 상**.
그렇다고 남편이 뭐 도와주는 스타일도 전혀 아니구요
좀 이해 안가실수는 있겠지만...전 그 커다란 김치통 들고 꺼내고 하는거 진짜....
그게 싫어서 묵힌 김치도 있어요 ㅡ.ㅡ;
그래서 요번엔 김치를 한두포기 정도씩 작은 비닐백에 소분해서 보관시키까 하는데...
혹시 김치맛이 완전 이상해질까요?? 그렇지만 않다면 그렇게 보관하면 너~무 편할거 같아요
그 커다란 김치통...또 씻기 불편하고 힘들기는 오죽이나 한가요...에휴...살림이 싫어지는 김치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