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이제 꺾였으니... 참....
많이는 아니지만 몇 번 선을 보아도 인연이 닿지 않는 사람만 나오고..
답답해서 사주 를 몇 군데와 잘본다는 타로를 한 군데서 봤는데 다 일치하는 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내년에 결혼할 사람을 만나게 될거라는데 조짐이 안보이네요-_- 나타날까요??
긴가민가할때 (마음 등)주지말고 잡고 당겼다 놔요.
점이 아니라 심리적인 거라 하던데요. 결혼 안한 미혼들이 점보러 가면 매년 결혼운들어 왔다 말하던데
ㅋ 믿고 계세요. 좋은 사람 만납니다.
제 남동생이 결혼한 해, 가을에(10월), 사주 보는 분이 올해 넘기지 않고, 머리 올리겠다고 했고,
내년에 애기도 있다고 했었거든요.
정말 12월에 결혼 했고, 허니문 베이비가 생겼어요.
좋은 얘기는 믿고 기다리면 돼요.
그럼 난 시집 벌써 갔음
시집 못가면 내 손에 장을 지지라는 사당동 점집 생각납니다
그런데 꼴깍도 몇번한 나이에 아직도 ...라는것
사주 말 믿지 마시고
손 내려 놓고 난 간다고 했으니까 감 떨어지기 기다리지 마시고
얼른 얼른 눈 높으면 내려 깔고 콧대 높으면 성형해서라도 낮추세요
세월은 나를 기다려 주지 않아요
30세 금방이고 35는 더 금방이랍니다
그러다 보면 40줄
그러면 재취 자리 어떠냐고 넌즈시 눈치 보며 들이 대는 사람도 있습니다
허긴 재취 자리도 좋은 자리면 그것도 괜찮아요
평생 직장인데 한가지 나쁜 정도는 참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