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시 황정민이죠

직장인 조회수 : 3,356
작성일 : 2013-11-22 22:55:12
여주는,,,
이게 뭔 황당한,,,싶지만

남주는, 저기 작품들속 연기로만보면

황정민씨를 따라올자가,,,

송강호씨,,가있지만 그래도 황정민씨 연기가

인상적이고,,완벽하다싶었어요

기쁘네요^^
IP : 1.246.xxx.12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2 10:55 PM (111.118.xxx.16)

    한효주에서 엥 했네요.
    한효주 뒷백 든든하네요~ㅋㅋ

  • 2. 저는
    '13.11.22 10:57 PM (1.246.xxx.126)

    한효주에서 뭐,,뭥미??

    지금 작품상에서는 화가나네요!!!

    안봤지만,

    그래도 소원이라니,,,,,ㅠㅠ

  • 3. 축하..
    '13.11.22 11:01 PM (58.236.xxx.74)

    황정민이 친한 연예인에게 한 말이 기억나요.
    어떻게 그렇게 훌륭한 연기를 하냐 ?그랬더니, 자기 인간성이 좋고 착해서 좋은 연기가 나온다고 ^^
    참 좋은 사람, 반듯한 사람같아요.
    무명시절에 살인의 추억에 나오는 왜소하고 모자란 청년역으로 봉준호 감독에게 캐스팅 될 뻔했는데,
    장애인 시설에서 몇 년간 봉사활동을 했기때문에,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다고 말했대요.
    너무 키크고 잘생겨서 결국 캐스팅은 되지 않았지만.

  • 4. 청룡은
    '13.11.22 11:02 PM (112.165.xxx.104)

    공정 하다매!! 뭥미?

  • 5. 옛날
    '13.11.22 11:05 PM (122.40.xxx.41)

    몇년도 인지 모르겠는데 뮤지컬 지하철 1호선.
    설경구.황정민 나오는걸 봤어요.
    그때는 황정민은 무명이고 설경구가 엄청 떴던걸로 기억나는데
    연기가 황정민만 보이더라고요.

    끝나고 친구랑 돌아다니다가 편의점에서 만나 인사했는데 어찌나 소탈하고
    예의바르고 좋던지.

    황정민 하면 진짜.. 뛰어난 연기랑 좋은성격이 떠오르네요.
    그 옆에 애인이 있었고요. 나중에 부인된걸 알았죠.

  • 6. ##
    '13.11.22 11:23 PM (175.194.xxx.227)

    여우주연상은 당연히 문정희라고 생각했는데....한효주가 받다니...예전에 고소영이 [하루]라는 영화로
    여우주연상 받을 때가 생각나네요. 정말 어이 없습니다. 한효주 연기력이 좋아진 건 인정하지만...;;

  • 7. 지금
    '13.11.22 11:47 PM (211.178.xxx.50)

    포털에서 보고 황당.. 한효주가 이렇게 큰건가요.. 대단하네요

  • 8. 역시
    '13.11.22 11:50 PM (124.51.xxx.155)

    황정민은 대단한 거 같아요. 신세계에서도 최민식보다 더 빛나던데요.

  • 9. 시계바라기00
    '13.11.22 11:52 PM (211.36.xxx.191)

    한효주..진짜 뒷빽이 장난 아닌듯해요...동이랑 감시자 그 무난한 연기로 대상이라니...황정민 수상까지 오늘 청룡 괜찮다 보다가..한효주에서...정말 화가 나고 더이상 안 봤네요..

  • 10. 그럼
    '13.11.23 4:23 AM (124.61.xxx.59)

    깡패 연기하는 사람은 다 뒷골목 출신이고, 살인자 연기하는 사람은 한번씩 다 죽여봤겠네요.
    사기꾼들이 세상에 더없이 착하고 선한 얼굴이라던데요.

  • 11. 문정희
    '13.11.23 4:48 PM (221.158.xxx.87)

    정말 안타까워요.. 그런 연기로 상 못 받으면..대체..어떤 연기를 해야 상을 받는지..다른 거라도 주지..빈 손으로 보낸건 좀 그렇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192 두달만에 고등어 먹었어요... 5 행복해요 2013/12/05 1,370
327191 바이든 칙사 만나고 난후 아베의 ‘벌레씹은 표정’ ㅋㅋ 호박덩쿨 2013/12/05 637
327190 중국이 이어도에 집착하는 이유와 키워온 전력은 세우실 2013/12/05 380
327189 워킹맘들이여... 1 aaa 2013/12/05 470
327188 방금 잘 키운 딸 하나 봤는데...궁금해서요. 1 ........ 2013/12/05 1,226
327187 빈건물 가스비가 많이 나오면 어떻게 하나요? 소액재판만 .. 2013/12/05 610
327186 다이어리 쓰시는 분들 새해꺼 다들 준비하셨나요? 3 fay 2013/12/05 725
327185 손님 초대해서 와인 먹을 때 안주로 적당한 것 어떻게 조달할까요.. 6 조언 부탁드.. 2013/12/05 1,278
327184 동생에게 옷 물려주기 거부하는 첫째딸 18 첫째딸 2013/12/05 2,752
327183 식당에서 먹던 오이무침이요. 1 ㅇㅇ 2013/12/05 864
327182 어떻게 해야 해요? 2 유명회사의 .. 2013/12/05 633
327181 성공을 가로막는 13가지 작은 습관 10 뽁찌 2013/12/05 3,530
327180 오늘은 매우 심난하네요.. 4 심란.. 2013/12/05 1,409
327179 크리스마스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 스윗 레시피로 상금을 .. 드러머요리사.. 2013/12/05 343
327178 온수매트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예요~ 2 유봉쓰 2013/12/05 1,547
327177 남자가 여자 욕하니 너무 꼴뵈기 싫네요 1 걸레문남자 2013/12/05 608
327176 해외여행 6 앰븍 2013/12/05 1,080
327175 양가죽패딩 좀 봐 주세요. 5 양가죽패딩 2013/12/05 1,195
327174 헝거게임 vs 이스케이프플랜.. 어떤걸 볼까요?? 어떤영화 2013/12/05 484
327173 수시합격한 아이들은 입학전까지 뭐하면서 지내나요 10 다행이다 2013/12/05 2,224
327172 민간인 사찰’ ..지시는 무죄, 내부고발은 유죄 1 엇갈린 판결.. 2013/12/05 420
327171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요. 4 ... 2013/12/05 1,551
327170 상속자들. 재밌나요? 16 탄이야 2013/12/05 2,080
327169 종편 재승인 의견 수렴 중이네요~ 1 아빠의이름으.. 2013/12/05 381
327168 현미 떡국떡 어떤가요? 1 아짐 2013/12/05 4,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