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opus
'13.11.22 2:50 PM
(124.243.xxx.151)
윗님... 핀트에 어긋난 댓글이란 게 바로 이런 거군요. ㅎ
2. 둘다
'13.11.22 2:51 PM
(175.193.xxx.81)
너무 무섭고 너무 끔찍해요
약자들에게만 모습을 드러내는 비열한 악마들
소금밥 먹이고 대변먹인 엄마가 더 무섭다는건 사실입니다
정말 사이코패스일텐데요
3. ㅇㅇㅇ
'13.11.22 2:52 PM
(203.11.xxx.82)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진짜 끔찍한 년... 발상 자체가 너무너무 끔찍하고 미친거 같아요
4. 정말
'13.11.22 2:53 PM
(202.30.xxx.226)
누구를 위한 댓글인지...좌우단간 구분도 안돼네요.
근데..소금밥 계모 얘긴...어제 오늘 뉴스인가요?
정말이지..인간이라면 저럴 수는 없는건데요.
5. 둘다
'13.11.22 2:54 PM
(175.193.xxx.81)
소금밥 안먹어서 버리면 그 소금밥 버린 음식물 쓰레기 먹게 하고..
먹다가 토하면 다시 토한 거 먹게 하고...
소금밥을 변기에 버리면 변을 세숫대야에 누게 해서 그 변을 스푼으로 떠서 먹게했어요.
변기에 소금밥 버린 것을 알자 변기로 머리채 끌고 데려가서
변기에 10살짜리 아기 머리를 쾅쾅 찧어대면서 변기 물 마시게 했고요.
아이는 그 소금밥을 버릴 수 없이 다 먹어야했던거죠.
와 정말 지옥이네요 소름이 덜덜덜덜 돋아요
저뇬 인적사항 얼굴 정말 알수없나요 보고싶어 삿대질하고고싶어 죽겠어요
6. 음
'13.11.22 2:55 PM
(59.86.xxx.201)
아빠는 정말 몰랐을까요?
7. 커피
'13.11.22 2:57 PM
(223.62.xxx.9)
대체 어떤 법근거로 이딴것들이 10년8년만 선고받는겁니까? 구케의원이 나가서 야구장이나 싸돌아다니지말고 이딴법부터 고칠것이지...판사놈들도 미친것들이고 법만든다는 국회의원들도 죄다 아무생각없는것들이네요
8. 숨막히네요
'13.11.22 2:58 PM
(58.226.xxx.90)
그 개같은 년을 정말 어떻게 죽여야 속이 시원할까요? 우리가 낸 세금으로 그런 미친 , 사람 같지도 않는 년을 감옥에서 편히 지내도록 놓아 두어야 하나요?
9. 세상에
'13.11.22 3:00 PM
(121.136.xxx.249)
너무 끔찍해요
소금밥...
세상에...
10년동안 정말 아이에게 한것과 똑같이 했으면 좋겠네요
10. ,,,
'13.11.22 3:01 PM
(119.71.xxx.179)
애 아빠는 외면했겠죠.모르긴요.. 어떻게 모를수가있을까요
11. opus
'13.11.22 3:04 PM
(124.243.xxx.151)
그게 말이죠.. 저 소금밥 계모는 1심에서 10년을 받아서 항소했다가 다시 10년으로 픽스된거에요.
저런 악마가 항소할 정도로 아동학대로 10년형은 흔치 않은 케이스인거죠. 보통 2-4년 정도 선고받고 남편 쪽 같은 데서 선처 부탁하면 1년 정도 더 감형받아서 2년 정도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이 나라 법은 도대체 누굴 위해서 존재하는 걸까요. 아.. 정말.. 욕나와요
12. 천벌받을년들
'13.11.22 3:05 PM
(39.7.xxx.160)
진짜 이런인간쓰레기년들을 똑같이고통받게해야하는데
사형시켜죽여줬음좋겠네요
아이들 얼마나고통받았을지 너무 가슴아프네요ㅜㅜ
13. ㅇ,ㅁ
'13.11.22 3:07 PM
(14.45.xxx.51)
저두 그런생각했네요
소금을 먹일생각을하다니 끔찍해요
14. 정말..
'13.11.22 3:08 PM
(210.94.xxx.89)
똑같이 하면 안 된다지만.. 그 사람같지 않은 계모, 10년 동안 감방에서 똑같이 해 주면 안 될까요?
10년동안 똑같이.. 똑같이..
글을 읽는데 너무 먹먹해 집니다. 인간이..인간이 저렇게도 잔인할 수가 있네요.
10년 가지고 안 되겠어요. 10년있다 나오면..다시 정신병원에 가둬 놔야 하지 않을까요. ㅠㅠ
그리고 그 아빠라는 인간 같지 않은 짐승.. 자기 자식이 저렇게 당하고 있는데 몰랐다구요?
그냥..나가 죽으라 해요. ㅠㅠ
15. 행복한요즘
'13.11.22 3:10 PM
(180.229.xxx.142)
이런건 촛불시위 없나요? 아동학대법에 관한 걸로..진짜 유모차 끌고 나가고싶어요.
16. ..
'13.11.22 3:12 PM
(14.138.xxx.196)
대구 여대생 살인자는 무기징역이던데.
두 계모는 수년간 학대하다 죽였고 살인의도도 있는데
무기징역이 아니라니.
17. 소금밥 계모
'13.11.22 3:19 PM
(211.36.xxx.88)
석달이라도 소금밥 강제로 먹이는 형벌 주고 싶네요
그 가여운 어린애는 맛있다는거 좋아하는거 실컷 사주고 싶구요 ㅠㅠ 가슴 아파요
18. 잔인
'13.11.22 3:50 PM
(182.212.xxx.51)
사람이 제일 잔인하네요 대체 아이가 그지경이 되도록 아빠는 뭐했대요?
19. 저도
'13.11.22 3:59 PM
(211.58.xxx.175)
10년 살동안 똑같이 해서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 생각할만큼 고통을 줬으면 좋겠네요..
짐승도 그리는 못하지요.. 사람이 제일 무서워요..
20. 어릴 때....
'13.11.22 4:10 PM
(59.0.xxx.231)
동네에 계모가 있었는데......자기가 낳은 아들 둘은 정말 예뻐라 하고....
본처가 낳은 딸은 진짜 구박하고 개밥 먹였다고 하더군요.
그 아들들은 얼굴이 통통하고 잘 먹어서 잘 사는 집 아들 같이 생겼었고,
딸은 아들들하고 엄마는 달라도 얼굴은 진짜 똑같이 생겼었는데......허름하게 하고 다녔었어요.
근데......중학교 올라 갈 무렵........가출해서....
들은 이야기로는 여기저기 술집 같은 곳에 다니다가 어린 나이에 객사했다고....ㅠ.ㅠ
지금 살아 있다면 41살이었을 텐데.....
그 나쁜 계모년.......자전거 타고 다니던 모습 생각나네요.
그 아비놈도 멀쩡하게 잘 꾸미고 아침마다 출근하던 모습도 생각나네요.....천벌 받을 것들.....
21. 세상에
'13.11.22 4:12 PM
(121.147.xxx.125)
그 검색어 보고 기사 제목만 보고 끔찍했는데
내용은 정말 기가 차서 말도 안나올 정도군요.
어쩜 인간으로서 저렇게 못되먹게 굴었을까요.
10살이면 그 초등학교 어린 아이를
얼마나 밥먹기가 끔찍했을까요.
그 여자 자기가 무슨 일을 했는지 알기나 하는 걸까요?
어쩜 사람들이 점점 더 사악해지는지
세상참 무서워요.
22. 화나요,
'13.11.22 4:18 PM
(219.254.xxx.233)
대구 여대생 살인범은 무기징역인라던데......
ㅅ배설물까지 먹여서 죽인 그 짐승이 고작 10년이라니..........
무슨 법이 이럴까요.
23. 그 인간같지 않은 ㄴ
'13.11.22 4:44 PM
(94.217.xxx.192)
조선족이랍니다. 그래서인지 뉴스엔 잘 나오지도 않고 울산 사건만 엄청 보도하더군요.
24. ...
'13.11.22 5:35 PM
(61.74.xxx.243)
판사가 미친놈 아닌가요. 10년이 무슨 중형이라고.. 그 계모한테 똑같은 소금식사 3년 제공하고 안죽으면 사형. 이렇게 구형해야죠. 완전 악마가 따로 없네요.
25. 제리맘
'13.11.22 5:42 PM
(218.48.xxx.120)
어제 82에서 직계존속 죽인 거보다 직계비속 죽인 게 형량이 적다고 했어요.
너무 화나요.
부모가 자식을 죽이면 처벌을 적게 받다니요....
약자를 죽인 건 가중처벌 됐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도 이제 학교에서 집에서 매맞는 애들 조사해야 될까요?
26. 태양의빛
'13.11.22 5:51 PM
(221.29.xxx.187)
정말 경악스런 사건이군요. ....................
27. 흑
'13.11.22 7:11 PM
(183.96.xxx.126)
요즘 두 계모사건 보니
옛날 신데렐라와
콩쥐팥쥐 계모정도는 양반 같네요
28. ...
'13.11.23 8:23 AM
(218.234.xxx.37)
정말 똑같이 해줬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미워도 그럴 수가 있나, 성인한테도 그렇게는 못할텐데
악마라는 게 바로 저런 거 같아요.
영화로 만들어지거나 소설로 쓰여지면 사람들이 비웃을 거에요. 너무 과장된 캐릭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