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쇼핑몰의 일방적 취소결제를 그냥 받아줘야 하나요?

방법 조회수 : 1,490
작성일 : 2013-11-22 14:26:08

행사준비로 구입한 단체티 4장을 

주문 후 5일이내에 2장만 받고 2제품은 계속 상품준비중이라고 했습니다.

매장측에서 알아보고 있다고...(행사 상품이라 백화점 여러 지점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다면서)

결국 보름만에 품절로 취소를 요구하더군요. 

(물론 행사는 흔한 흰티셔츠로 참가했구요. 제가 대표로 주문 한거라 입장이 곤란했어요.)

그동안 독촉 전화도 2번 했었구요.

품절요구한 2제품중에 한제품은 사이즈 변경하면 받을 수있냐고 물었더니

매장확인 후 곧바로 전화가 와서 배송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배송받지 못한 두제품 중 한제품만 취소결제 했고.

나머지 한제품을 기다리고 있는데 또 일주일만에 전화와서

취소해달라고 하는군요.

 

c* 몰 인데 그냥 고분히 응해야 합니까?

이럴땐 아무 방법이 없습니까?

배송문의 하느라 그동안 통화한 휴대폰 요금이 아깝네요. 

IP : 210.178.xxx.2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22 2:28 PM (58.126.xxx.117)

    저도 품절이라 주문 취소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는데
    어쩔수없는가 보더라구요
    그래서 적립금 만원받았어요

  • 2.
    '13.11.22 2:30 PM (14.39.xxx.217)

    별수 없지 않을까 싶긴 한데, 고약하긴 하네요.

  • 3. 방법
    '13.11.22 2:36 PM (210.178.xxx.214)

    적립금 달라고 말해볼까요?
    백화점 갔다가 동일 상품 있길레 일부러 전화도 했어요. 배송해 줄 수 있냐고.
    아님 취소 하고 백화점 에서 바로 구입하려구요.
    평균5일정도는 기다려 달라는 흔한 답변을 받고 취소 안한게 후회 스럽네요.
    쇼핑몰 5% 쿠폰적용 하니까 총 4장이니 5%도 컸거든요.

  • 4.
    '13.11.22 3:39 PM (58.236.xxx.81)

    품절일땐 어쩔 수 없어요.
    적립금 꼴랑 천원씩 주던데 저 윗님 만원이나?
    취소하면서 항상 자기들이 먼저 천원 적립금 준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저도 몇번 취소요청 받아봤는데 항상 천원였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3352 딸아이가 친구 애완견 생일파티 초대받았는데 51 Jazzy .. 2013/11/22 11,233
323351 기회주의자들 역겨워요 3 2013/11/22 1,504
323350 연애기간 길면 안좋다는말 5 2013/11/22 2,291
323349 님들~가락 시장에서 뭘 사면 좋나요? 2 가락시장 2013/11/22 1,367
323348 허수경의 이혼 59 연지 2013/11/22 48,849
323347 아이 학습 아이스크림 홈런 어떤가요? 3 시리영스 2013/11/22 3,529
323346 조카애가 물어보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 나요 ㅜㅜ 9 .. 2013/11/22 2,014
323345 토리플랫 신던거 팔수 있나요? 1 ㅁㅁㅁ 2013/11/22 1,213
323344 주민등록증 3 wnals 2013/11/22 1,048
323343 국순당 옛날막걸리 古 사왔는데 텁텁한가요? 느린마을에 익숙한데 1 랭면육수 2013/11/22 1,880
323342 여성재벌이나 기업인들도 결국 최종적 후계자로는 아들을 낙점하는 .. 6 여성재벌 2013/11/22 2,115
323341 (급질!!) 독어해석하시는분.. 제발 도와주세요~ 4 이건 또 뭔.. 2013/11/22 1,198
323340 성당을 다녀보려고 하는데요.. 8 gg 2013/11/22 2,066
323339 요즘의심스런남편... 7 꿈을꾸다36.. 2013/11/22 2,648
323338 90일된 아기가 너무 많이 자는것도 걱정이네요 2 ㄱㅈ 2013/11/22 1,656
323337 펌)박정희 동상에 절하는 사람들 16 ,, 2013/11/22 2,019
323336 순천 버스회사 아들과 삼천포 선박주 아들 중 누가?^^ 13 누가? 2013/11/22 4,528
323335 한겨울 날씨가 오늘 같으면 2 겨울 2013/11/22 1,383
323334 다이아리셋팅 업체부탁드려요~ juni32.. 2013/11/22 1,421
323333 삶아서 냉동한 고구마가 많아요ㅜㅜ 14 고구미 2013/11/22 3,327
323332 망가진 피부 때문에 살고 싶지가 않아요..어떻게 하죠...ㅠㅠ 15 절망적.. 2013/11/22 4,376
323331 청룡영화제 여진구 1 춥네 2013/11/22 1,853
323330 서초 현대 3차 아시는 분! 5 2013/11/22 2,433
323329 이선희 재혼남도 당시 말많았는데.. 3 .. 2013/11/22 33,924
323328 탄이때문에 눈만 높아졌어요~ 4 ㅋㅋ 2013/11/22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