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경의 이혼은
그녀의 경제적 자신감으로 부터 나오는 선택 아닐까요?
이혼해도 아쉬울 거 없는데
아이도 없고 참고 살 이유 있나요?
그녀가 한 인간으로 완벽하다고는 못하지만
나름 멋진 인생이죠.
그녀를 비난하는
많은 여자들이 이혼을 못하는 이유가 경제적인 이유니까요.
허수경의 이혼은
그녀의 경제적 자신감으로 부터 나오는 선택 아닐까요?
이혼해도 아쉬울 거 없는데
아이도 없고 참고 살 이유 있나요?
그녀가 한 인간으로 완벽하다고는 못하지만
나름 멋진 인생이죠.
그녀를 비난하는
많은 여자들이 이혼을 못하는 이유가 경제적인 이유니까요.
결정적으로 남자보는 눈이 낮았던거죠.
전 그녀를 비난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지만
그녀의 인생이 나름 멋지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다 자기 나름의 인생을 사는거죠.
그게 무슨 나름 멋진 인생인가요? --;
경제적 능력 있고 좋은 남자도 만나면 일석이조...
남자들은 그럼 경제력 있으니까 여자 아쉬울것도 없고 3혼 4혼 해도 욕 안먹겠네요?
미쳤네욬ㅋ
멋질것도 많네요
누가 허수경을 욕하나요? 남자들이 3혼 4혼해도 사생활인데..그걸 왜 욕해요?
이혼한걸 멋있다고 하니까 하는 말이죠. 허수경을 욕하는게 아니라 원글님 생각이 이상한거죠
이혼이 또 안 멋있을 건 뭔가요?
다 원글님처럼 사는거 아니에요 ㅉㅉ 다 자기처럼 돈땜에 참고사는줄 아나봐
결혼해서 자기 가정을 무탈하게 이끌어가는 게
가장 멋진 겁니다.
경제적 능력이 되니 이혼해도 되고
그게 멋지다는 건 웃기죠.
이런 윗분은 무슨 헛소린지
저도 대놓고 비난한적은 없지만
비난하는이유가 이혼일거라는 동의하지 않아요
이혼을 여러번해서 싫어하는게 아니예요
두 번의 이혼이 다 죽을만치 힘 들었다고 하던데요. 어쩔 수 없어서 하는 이혼이 멋 있을 게 뭐가 있을까요?
자기 의지대로 책임지고 선택하는 삶이 멋진게 아님..
시험관으로 아이 낳으려고 노력했고 남편이 비협조적이었을 걸요.
아이는 없었지만 끝까지 가정 지키려고 했어요,
별거 하는 동안, 남편이 언더그라운드 가수와 아예 공개적으로 동거 시작한 바람에 이혼한 거예요
모자라는 부분이 있는 건 맞을거에요.
완벽한 인간은 아니니까요.
ㅉㅉ 해주시니 기쁘신가요?
멋질건 없죠. 세상에 성질없는 사람 없고 돈 있다고 다 그렇게 때려치는것도 아니예요. 못 참는거 아니예요. 뭐가 되든.
이혼 자체만으로 비난할 생각도 없지만
주저없이 이혼 잘한다고 멋진 인생이라니...
단순해서 좋으시겠다
만약 윗 글이 사실이면 남편이 바람나 살림차렸는데 참고 이혼 안하고 살아야 하는건가요??
여기서 남편 바람나서 이혼 요구해도 절대 이혼못해주겠다고 펄펄 뛰는 분들 (대부분 돈때문에.. 아이때문도 물론 있겠죠) 보단 낫네요.
아직도 심심찮게 남편 바람 피워도 월급봉투만 제때 갖다 준다면 그냥 없는 사람 치고 살으라고 조언하시는 분들 보단 백만배 낫구만요.
툴린말 아닌데 발끈하는 분들은 뭔가요.... 솔까말 이혼도 능력있으니 하는거지
경제적 능력없어서 할수없이 참고사는 여자들 많은거 사실이잖아요
설마 이혼이 훌륭하다...이런 이야기는 아니고요
처한 상황이 이러저러하다면
적어도 자기 자신은 책임질 수 있는 인생이라서 멋지다는 거였어요.
가서 엄마앞에서나 그런 소리 하세요.
대체 어떤 어린시절을 보냈으면
저런 사고방식을 갖는건지 원..
180.65 님.
백만년 만에 와서 허수경글 있길래
제가 건방지고 짧을 소견으로 글 하나 올렸는데
제가 또 어디서 뭔글을 썼다는 건가요?
음..
118.222님 제 어린 시절은 소박하고 간소하고 사랑받고 자랐어요.
나름 독립적이고 독특하단 소린 들었어요.
궁금증은 풀리셨는지?
글쓴님은 그런의도로 쓰신게 아닌 것 같으니
댓글들이 엄청 비뚤어졌네요..
대한민국은 공손함을 중시하는 보수적인 사회라서 그래요.
댓글 다신분들은 이혼이 사실 어찌보면 결혼의 실패인데.. 거기서 애써 당당해지려고 하거나
포장하는 사람들이 많은 게 현실이니까.. 고깝게 보시는 거죠 뭐..
이해하세여.. 사실 저도 그닥 멋있께 보이지는 않네요..
솔직히 말해서 책이나 방송에서 멋있는 척하는 사람들 거의 대부분 포장이라고 생각해요..
멋지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이혼해야할 상황에서 이혼하지 않는 여자들 보면..뭔가 한심해 보이긴 해요..
허수경은 지극히 당연한 결정을 한것 같구요..
자신의 삶을 스스로 책임지며 열심히 잘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누군가에게 의지하거나 비관하지 않고 당당하게 책임지며 사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허수경이 멋진 삶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더이상 함께할 이유가 없는 배우자를 놓고
돈버는 기계로 생각하고 산다는 여자들이나 그런 조언을 하는 여자들 보다는 멋진 삶인거 같아요
온리 생계 때문에 결혼생활 울며 겨자먹기로 유지하는 삶이 제일 비참해보여요
멋지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그렇다고 나쁘다 그런건 아니지만.. 엄지 들어줄 건 없다고 봅니다..
저는 그녀의 삶을 존중합니다만 뭐 멋지지는 않네요.
진심으로 궁금한데요.. 보통의 여자들 정말 경제적인 이유로 이혼하고 싶은데 못하고 사나요? 이혼하고 싶은데 참고 사는 분들이 많은가요? 보통은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살지 않나요? 저는 이혼하고 싶은 생각 없고 제 주위도 이혼하고 싶은데 참고 사는 사람들은 엄마 또래들 말고는 없던데요.. 우리도 나이들면 그렇게 되는거예요?
보는 눈도 없고
그리고 남자없이 못사는 그런 여자같아요...별로.
이젠 연애만 하며 살았으면 해요. 결혼과는 맞지 않는 여자가 아닐까 싶어요. 남자보는 눈도 완전 떨어지니
생계 때문에 결혼생활 울며 겨자먹기로 유지 하는 삶이 제일 비참해보여요222
그렇다고 허수경이 멋져보이지는 않구요..
자기가 갈망하는데도 남자들이 떠나가니..;
최소한 허수경이 저 위에 댓글에 허수경은 초라해보여요 라고 쓴 인간보다는
덜 초라할 뿐 아니라 당당하기까지 하다에 칠 오천원 걸어요.
궁금한점물어봐도되죠 정말몰라서묻는거구요
아이가 두번째남편의아이 인건가요
아니면 혼자 아이를 가질수있는게 합 법적으로허용되는건가요
어떤경로로 싱글맘인지 잘이해가 안가서요
백 모씨 인데 홍상수 영화에 잘 나오던..
그 분이 아이 갖길 원치 않고, 허수경은 굉장히 원했던듯 해요.
해서, 결론은 생물학적 아버지는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사람으로
결혼관계와는 무관한 사람이랍니다..
결혼의 실패인 것은 맞는 말이지만
이혼하지 않은 결혼이라고 해서 성공적인 것도 아니죠.
곪아 들어가면서도 이혼못하고 사는 부부도 많습니다. 인생은 그만큼 복잡하고 힘들어요.
허수경씨는 나쁜남자에게 끌리는 스타일같았어요.
너무 모성적인게 강하달까?
나쁜 남자 쓸쓸해보이는 남자 내가 끌어안아줘야지 뭐 이런거요.
결정적으로 취향의 실패죠.
허수경의 선택 맞습니다..
이혼은 본인이 선택하는것입니다.. 원하지 않는데..이혼하는 사람 없어요..
여기도 생계때문에..울며겨자먹기로..어쩔수 없이 산다는 부부 많잖아요..
돈 나오는 기계로 여기라면서..혹은 아이핑계로..비굴하게 사시는분들 많아요..
말은 똑바로 하세요
허수경은 이혼을 선택했죠..그게 왜 본인의 선택이 아닙니까?
어느 댓글에서 봤는데, 전남편 둘다 허수경한테 너무 질렸다고 하던데, 그런 의미에서라면 허수경이 이혼당한거 아닌가요? 두번째 남편은 그냥 집나가서 다른 여자랑 살았다고 하던데.. 이혼이 경제적자신감에서 나오는 선택이라는 표현을 쓰려면, 남편은 이혼을 원하지 않는데, 여자쪽에서 도저히 안되겠어서 이혼을 밀어부치는 경우라고 할수 있겠죠.
이혼은 흉도 아니고 또 자랑거리도 아닙니다.
다만 마음에 맞지않으면 이혼이라는 제도하에서 서로 다른삶을 선택하는것일 뿐입니다.
예전 유교사상에 젖어서 무조건 여자는 한번시집가면 어떤일이 있어도 꾹참고 살아야한다는말.
얼마나 여성을 비하하고 인격자체를 무시하는거와 다름없었습니다.
지금은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여성도 맘만 먹으면 경제적으로 얼마든지 활동할수있고 혼자서도 당당히 살수있습니다.
그냥 각자 개개인의 선택일뿐입니다.
그이하도 그이상도 아닙니다.
연예인 이혼하면 쉬쉬할필요없습니다.
일반인들도 살다가 이혼하는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연예인이라고 못할법도 없지요..
참고참고 또참고 그러다 암걸려죽습니다.
그러니 남편앞에서 당당해질려면 어떤방법으로든 능력을 키워야합니다.
그래야 남편이 함부로 대하지않습니다.
여자가 능력이 있으면 남편은 항상 긴장하게되어 있습니다.
아..저여자는 내가 아니라도 혼자서 살수있는 능력이있으니
언제든 이혼하자고 할수도있으니 함부로 대하지말아야지...그런생각요..
뭐 돈이 엄청많은 남편이라면 해당사항무일수도 있지만요...
근데 이번에 사귀는 사람도 공지영세번째 전남편 이라던데 남자보는 눈이 낮은것같아요
여자는이혼해도 경제적능력만있으면 혼자서 잘살수있지만
남자들은 이혼하면 너무나 초라해집니다.
그러니 방송에서 이혼전문변호사가 그러잖아요..
이혼하러오면 친정쪽식구들은 여자이혼 적극적으로 하라고 남자쪽식구들은 이혼 절대적으로 말린다고 하더라구요..자기아들 밥해줄사람 없으지니 아쉬울수밖에요..
이혼은 허수경이 선.택.한것입니다.
위자료 몇십억 받고.. 재벌가 자재와.. 결혼한 여자들..아이와도 생이별하고..이혼당하는건 몇몇 봤습니다..
근데..허수경이 이 경우는 아니라고 봐요..
공지영 세번째 남편 한신대 이해영 교수님이랑 사귄다구요??
둘이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인격적으로 훌륭하신 분입니다.
질리든 어쨌든, 남편이 이혼요구해도, 외도로 자존심이 밟혀도, 이혼 안하고 버티는 사람도 많은데..
참는 삶도 선택, 이혼도 선택..
좋은남자와 굴곡없이 오붓하게 살고싶었겠지만..아니니..차선은 이혼이었겠죠.
이혼을 선택하지 않은것이..이혼한것보다 더 낫다는 우월감은 정말 열폭이라고 봐요.
이혼을 선택하던 아니던.. 중요한것은 자기가 그 선택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라는거에요.
이혼하지도 못하면서..자기가 최대 피해자인양.. 맨날 징징대는 인간,.. 그게 제일 싫어요.
이혼이 나쁜건 아네요 아니다 싶으면 이혼해야죠. 근데 두번이나 이혼하고도 허수경은 피해자인양 구는게 좀 그래요. 자긴 천사 코스프레 전 남편들은 찌질이 나쁜넘들 만들고. 두 남자 다 재혼해서는 잘 산다면서요. 근데 첫남자도 남자가 먼저 이혼하자 한건가요? 아니지 않나요?
멋지다는 말을 정말 받아들이기 어렵나봐요 풋
그것도 이혼 여러번한 여자가요
그래도 내가 낫다 뭐 이런건가요
잘 모르지만 허수경씨가 여러번 이혼한건
남자보는 눈이 낮아서겠죠
근데 그건 그사람 몫이지 그걸 남이 비웃을 일은 아닌듯
글고 그런분들은 얼마나 눈이 높은지도 궁금
자꾸 이혼하는 사람들 보면 남자, 여자를 떠나서
억세고 질리는 타입들이에요
배우자 잘못으로 이혼하는 억울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결국 자기 선택이고 결국 자기 취향이고
결론은 결정 이리 바꿨다 저리 바꿨다,,, 상황 못견디겠다고 도망 가고
뻔하게 계속 이혼해대고..
신용 별로에요. 어쨌건 손바닥은 쳐야 소리가 나죠. 누울 자리 보고 다릴 뻗는거고.
여자만 피해자일수도, 가해자일수도 없어요
이혼 여러번한건, 굳이 안참으니까요.
참아야 하나요? 참는 게 꼭 현명한건가요?
아니면 그만두는게 더 현명한 것이기도해요.
아니다 싶은 자리 들어가서 대박치는 사람도 있고,
손털고 나왔는데 그러게 그런자리 뭐하러 들어갔어 주위로부터 타박맞는 사람도 있고,
좋은 자리 들어가서도 자리값 못하고 쪽박치는 사람도 있고,
자리도 좋고 대박도 나는 사람도 있고..
사람사는 모습 다 제각각..
첫째..남자도 잘골라야 하고, 둘째 본인도 기복없이 성실해야 오래도록 좋은 남자랑 행복하게 사는듯..
이혼해야 할 상황에서도, 과감히 손털고 못나오면서 자기만 피해자인양 징징대는 사람들이 제일 싫어요 2222
허수경 첫남편은 바람펴서 허수경이 이혼했지만
두번째 남편은 남자가 원했어요. 허수경이 매달렸는데..
허수경 책에 나와있어요.
소설 좀 쓰지 마세요.
뭘 허수경이 안 참고 이혼을 하나요?
그리고 멋있다는것도 웃기네요. 비하할 필욘 없지만 여러번 이혼하는게 훈장은 아니죠.
여대생들이 공지영을 우상화하는것과 같은 이유인가요? ㅎㅎㅎ
세번의 결혼과 이혼 세명의 성이 다른 아이를 대한민국에서 베스트 작가로 키우는게 멋있다구요?
개념 탑재가 필요합니다.
남자가 바람피운다고, 남자가 이혼을 원한다고 여자들이 다 이혼 해주나요??????? 안해줘도 되는거 아니예요?
이혼 했다고 남자가 질리는 스타일이라니.. 그 댓글님은 남편이 정말 질려할 스타일인듯.. 어찌 제대로 교류한번 없는 사람에 대해 ㅈㅓ런 댓글을 쓸 수 있는지.. 질리네요
멋지다란 생각은 전혀 안들고요.,
처음 아나운서 데뷔했을 때 그 프로에서 낭낭하고 톡톡 튀는 모습에 너무 신선하게 느껴져서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는데 그런 이쁜 아가씨가 인생이 순탄치 않아서 안되보입니다.
돌싱녀로서 그걸 멋있다고 받아들이는 사람은 있겠지만. 분명 아이도 상처일테도, 그 상처를 평생 보듬어야 할 처지인데 경제적으로 여유롭다해서 그게 돈으로 메꿀수 있는건 분명 아닐거예요.
인생은 평탄한게 가장 행복한거라 생각합니다.
허수경은 아나운서 출신이 아니라 MBC 전문MC 공채 출신이예요. 지금은 없어진 제도지만요. 올바로 아시길.
쓴책을 어찌 믿나요?
자서전도 거짓말이 얼마나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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