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의도 지하에 뭐가 있는지 아시는 분?

..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13-11-22 11:32:01

질문 좀 뜬금없죠? ㅎㅎ
어제 어떤 분 얘기하다가
예전에 그 분이 여의도 지하에 살았었다며
좋은 사람 아니라고 웃으시더라구요.
장난섞인 얘기여서 걍 웃고 넘어갔는데
계속 궁금해서요.

혹시 저 얘기가 무슨 뜻인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여의도 지하에 대체 뭐가 있는건지 ㅋㅋ

IP : 211.234.xxx.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2 11:34 AM (211.201.xxx.161)

    댓글 웃겨요~~ㅎㅎㅎㅎ

  • 2. 태권브이
    '13.11.22 11:35 AM (39.7.xxx.204)

    태권브이 관리자였을까요?? 궁금~

  • 3. ㅁㅁㅁ
    '13.11.22 11:35 AM (112.152.xxx.2)

    노숙자나 조직생활 둘중 하나 아닐까요? 좋은사람 아니라는거 보니 지하조직에 몸담았었나 싶긴하네요...

  • 4. ㅁㅁㅁ
    '13.11.22 11:39 AM (112.152.xxx.2)

    너무 다큐로 받아들였나요?

  • 5. ㅎㅎ
    '13.11.22 12:06 PM (223.62.xxx.16)

    뭘까요?? 엄청 궁금하네요 ㅋㅋㅋ 만약 조폭을 의미하는거라면.. 여의도보단 영등포라고 말했을거 같고.
    여의도에서 노숙자도 못봤거든여...
    국회 관련된 일을 했었나? 궁금해요 ㅋㅋㅋㅋㅋ

  • 6. ..
    '13.11.22 1:11 PM (211.234.xxx.25)

    두더지 ㅎㅎㅎ
    다큐 아니구요~ 그냥 회사다니시는 분인데
    젊을 적에 좀 놀았다? 이런 뉘앙스 농담이었거든요 ㅎㅎ
    근데 여의도 지하에 살았다고 표현하시니 걍 궁금해서요~

  • 7. //
    '13.11.22 6:15 PM (59.6.xxx.235)

    제가 여의도에서 20년 가까이 생활하는데
    '여의도 지하'라는 표현은 처음 들어 봐요.

  • 8. ???
    '13.11.22 6:22 PM (222.237.xxx.150)

    지하에서 살았다는 표현 안쓰는데요
    지하도라면 모를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163 지금 뭐하는게 좋을까요 . 빨강머리 하고 할머니댁 놀러 갔어요 .. 2 예비 대학생.. 2013/12/10 702
329162 정동영 “선거개입 한 국정원장, 법정 최고형 줘야 8 공안 통치의.. 2013/12/10 872
329161 대학생 예비군 동원훈련 부활…"이게 웬 날벼락?&quo.. 3 헐.. 2013/12/10 959
329160 임파선 부었는데 계속 동네 이비인후과 다녀도 될까요? 1 걱정 2013/12/10 3,337
329159 강아지사료 어떤걸 먹이세요? 27 ,,,, 2013/12/10 4,915
329158 짧은 영어 문장 하나만 봐주실수있을까요 6 ^^ 2013/12/10 648
329157 표창원,"나라운영 못하겠으면 사죄하고 내려와라.&quo.. 26 저녁숲 2013/12/10 1,798
329156 정시 지원에 대해 여쭤봅니다 1 마음 2013/12/10 883
329155 묵은지로 고등어 조림하려는데요,,, 4 고등어 2013/12/10 1,184
329154 초등과학 문제 답 알러주시면감사합니다 1 미소 2013/12/10 667
329153 철도 파업 지지 댓글이나 추천 부탁드립니다. 1 눈뜨고 당할.. 2013/12/10 494
329152 노스페이스 패딩부츠 어떤색 신으시나요? 7 색상 2013/12/10 2,017
329151 철도 민영화 무엇이 문제인가? 1 동영상 2013/12/10 641
329150 물대포 맞은 대학생들이 벌금폭탄에 시달린다네요 19 치졸 2013/12/10 2,629
329149 옷에 묻은 껌 제거방법 아시는 분~~~ 7 미즈오키 2013/12/10 1,603
329148 우리나라 법이 얼마나 형편 없고 물러 빠졌는지 알 수 있는 사례.. 3 ..... 2013/12/10 636
329147 나이먹으면서 후회되는게 51 s 2013/12/10 16,194
329146 노트르담파리와 위키드 중에 어느게 더 재미있을까요 11 나나리 2013/12/10 1,229
329145 집에서 애들 뛰는거 몇 분이나 허락하시나요? 12 ... 2013/12/10 1,124
329144 친구 아들이 넘 이쁘네요 1 2013/12/10 990
329143 방울 토마토가 좀 이상해요. ㅇㅇㅇ 2013/12/10 2,868
329142 나이 먹으니 이제 엄마의 간섭이 못견딜 정도로 싫어져요 6 .. 2013/12/10 1,926
329141 공무원들 유학가는건 7 fs 2013/12/10 3,740
329140 출산전 내진해보신 분이요;; 18 .. 2013/12/10 6,978
329139 내년부터 대학생 동원훈련..43년만에 부활!! 5 .... 2013/12/10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