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을 할땐 제가 20kg 담그고 20kg 주문해서 먹습니다
(장터에서도 사 먹고 주위 김치농장에서도 사 먹곤 합니다)
제가 잘 담으면 좋으련만 한해 걸쳐 실패합니다
실패한 김치는 익혀 김치볶음밥, 김치 찌개용으로 먹고요
그런데 주문해 먹는 김치는 특유의 단맛이 납니다
포장을 뜯어 김치통에 담으면 달달한 이 묘한 맛 혹시 뭘까요?
제 김치는 매실이랑 배갈아 넣는데 이 맛있는 달달한 맛은 뭔지 매해 궁금해지네요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김장을 할땐 제가 20kg 담그고 20kg 주문해서 먹습니다
(장터에서도 사 먹고 주위 김치농장에서도 사 먹곤 합니다)
제가 잘 담으면 좋으련만 한해 걸쳐 실패합니다
실패한 김치는 익혀 김치볶음밥, 김치 찌개용으로 먹고요
그런데 주문해 먹는 김치는 특유의 단맛이 납니다
포장을 뜯어 김치통에 담으면 달달한 이 묘한 맛 혹시 뭘까요?
제 김치는 매실이랑 배갈아 넣는데 이 맛있는 달달한 맛은 뭔지 매해 궁금해지네요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아스파탐 아닐가 싶네요
미원맛이요
식구들이 김치 별로 안먹어서 종**김치 조금씩 사다먹기도 하는데..냉장고에서 조금만 지나면
이상한 맛이 나더라구요.익어서 나는 맛 이 아닌..그렇다고 곰삭은 맛도 아니고..맛이 이상해져서
먹기 그래요.조미료 넣어 그런거라는 사람도 있던데..암튼 좀 그렇더라구요.
곰삭은 맛 알아요 저희집은 숙성이 잘못되면 그렇드라구요
싫지 않은 그 달달한 맛 알려주세요~~
조미료 다 절대 안넣고 온갖 해산물로 육수 낸다고 하던데..
믿어야 할지
황태육수하면 익울때 시원하게 달달 한거같던데 황태 아닐까요?
시판김치는 양념이 많이 묻어 있어요(무채말고)집에서 담근 건 꼭 김치국물에 샤워한 듯한 느낌인데 시판김치는 국물이 있어도 양념이 배추에 착 감겨있는...찹쌀풀을 많이 넣었나 해서 해봐도 그 분위기가 안나요..